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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1900년대, 기생(妓生)

fabiano 8 6212  

 

기생(妓生)은 일반적으로 결혼한 여자처럼 머리를 쪽짓고 비녀를 꽂고 긴 치마, 저고리를 입었다.
조선시대에 있어 기생은 천민계급으로서 하층민들은 딸은 기생으로 사내아이들은 머슴으로
유교적인 양반 제도하에서는 대물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양반사회의 관습에 따라  기생들은 가무와 서예와 그림 등에 능하여야 했다.

사진자료는 전형적인 기생들의 옷차림인데 1900년대 초에는 머리에 화관(花冠)을 쓰지 않고
짧은 저고리 차림을 보여 주고 있다.
  
 
 

1904g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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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g3.JPG

1904g4.JPG

1904g5.JPG

8 Comments
은하수 2011.03.30 07:41  
저시절엔 키가 작았나 봅니다
하연아빠 2011.03.30 18:29  
옛날에는 요즘처럼 서구형 여자가 아닌 동양적인 여자를 미인으로 여겼나보군요.  잘보고 갑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
fabiano 2011.03.31 00:25  
열예닐곱 정도 나이에 기생수업을 받았으니...
fabiano 2011.03.31 00:30  
감사합니다. 하연아빠 께서도 건강하시기를...
昊星(호성) 2011.04.02 00:07  
지금의 잣대로 재면 이해하기가 어려운 시기의 제도들...요즘 사람들은 한없이 행복할것 같은되도 요즘사람들이 더 불행을 느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어인 일일까요.
fabiano 2011.04.02 22:16  
시대에 따라 변천해 온 우리네 역사이자 풍습입니다. 호성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 시절엔 모든 것이 어려웠어도 사람사는 정이 있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인간상실과 무너진 도덕관념에 따른 이기주의로 정이 없군요.
어여쁜 나 2017.02.25 01:04  
제가 조선시대나 일제시대에 어여쁜 미녀로 태어났으면 기생으로 팔려갈 팔자였을겁니다~!!!! ㅡㅡ;;;;;; 그것도 아니면 양반가의 첩이나 후처로 갔을몸이고요~!!!!
fabiano 2017.03.03 09:23  
⊙.⊙....?얼굴은 못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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