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 충정공 민영환의 국장(國葬)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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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00:18
1900년대 초, 미국의 외교관으로 우리나라에서 활동했던 Willard D. Straight가 찍은 사진으로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이에 자결한 충정공 민영환의 국장(國葬)의 모습을 포착한 귀중한 사진이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자결한 충정공 민영환의 장례식을 보기 위하여 동대문에 모인 군중들.
1905년 12월 16-18일 3일 동안 거행된 충정공 민영환의 國葬행렬에 대한제국軍이 행진하고 있다.
충정공 민영환 국장례식 행진.
충정공 민영환의 國葬은 3일葬으로 치렀으며 각지에서 많은 백성들이 모여 애도하였다.
1905. 12. 7. 故人의 진혼(鎭魂)을 위한 상여도 함께 운구하고 있다.
창북루(槍北樓). 1905. 12. 충정공 민영환의 장례행렬을 구경하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