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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1960년대의 일본 해녀(海女)들 ②

fabiano 8 18928  
아래의 포스팅은 1930년대~1960년대 까지의 일본 해녀(海女)들의 모습으로 아무런 장비없이 팬티와 수경만으로 바다속으로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작업을 찍은 것으로 지극히 원시적인 모습이다.

 성(性)에 관하여 관대한 일본에서는 배꼽 밑의 이야기는 그다지 추문(醜聞)이 되지 않는다.

에도(江戶)시대와 도쿠가와(德川) 막부(幕府)시대 부터 여성은 남자들의 전유물로 생각했으며 일찌기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개방적인 성풍속 문화가 지속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유로 거리낌없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비교적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작업에 나서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또한 그들의 일상적인 생활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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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skywalker 2011.03.22 17:16  
ㅎㅎ 목간통 가는 자세네요. 건강한 노동의 현장으로 봐야되겠지요.
fabiano 2011.03.22 18:04  
그 시절에 목간통을 魚具로 썼으니 얼마나 불편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치, 원시인처럼...
mulim1672 2011.03.24 09:40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우리 어린 시절도 여인들의 앞가슴은 공개되어 스스럼없이 보았지요. 일본도 그런 정서 아닐까요....
fabiano 2011.03.24 21:02  
다같이 벗은 몸이라도 일상적인 삶의 모습이어서 건강하게 보이는 것이겠지요. 우리네 할머니. 어머니들이 가슴을 풀어 헤치고 젖을 먹인 모습도 일상적이었으니...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일찌감치 개방적이었기 때문이고요.
피어나라 2011.04.12 15:24  
어색하지 않고 정말 건강미가 넘쳐 보입니다. 순박해 보이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여기서 만나는 대부분의 사진이 그렇지만 이런 사진도 처음 봅니다.
fabiano 2011.04.13 23:23  
살아가는 일상적인 모습이 진솔하게 그대로 보이니 에로틱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우리의 것은 아니지만 그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어여쁜 나 2012.07.08 21:51  
이래서 일본이 성진국(선진국이면서 성문화에 개방된 나라를 비꼬는 말)소리를 들을정도네요? ㅋㅋㅋㅋㅋ
fabiano 2012.07.09 08:10  
幕府시대 부터 배꼽밑의 이야기는 불문에 붙인 성문화에 대한 性進國일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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