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북한 유치원생의 기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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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치원생의 기타연주

fabiano 북한(北韓) 6 1296 2011.03.05 16:50

북한 청진시 청암유치원의 유치원생들의 놀라운 기타 연주.

그러나....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얼마나 뼈를 깎는 고통을 겪었을까요?

경탄과 환호성보다는 씁쓸한 느낌입니다.

6 Comments

란향 2011.03.05 16:58

이게 어떻게 아이들 입니까? 잘한다기보다는 아이들이 불쌍해보입니다...

fabiano 2011.03.05 17:46

북한이니까, 더더욱 그런 생각입니다. 마치 인간을 목적에 맞게끔 생산하는 느낌입니다. (-_-)

드넓은 광야 2011.03.05 18:09

저토록 순진한 아이들에게 거짓사상교육을 시켜 세상을 보게하다니 씁쓸한 생각이듭니다

fabiano 2011.03.05 21:42

공산사회주의의 모순을 봅니다. 순수하게 배웠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며 감동적일텐데...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네로 2011.03.06 00:46

연주를 모두 다 들어보았네요,,,,,,,,, 처음에는 연주에 빠져들다가 중간에는 아이들을 다시 보게되구요,,,,,나중에는 갑자기 슬픔이 밀려오네요,,이 아이들이 어떻게,,,,,,,,저두 예전에 20대 초에 클래식기타를 배울려고 기타를 사서 연습을 햇지요,,,,,,지금요???? 에~~혀,,,,, 손가락 끝에 물집 생기고 까지고 쓰라리고 결국 포기했네요,,,저 아이들 보니깐 불쌍하고,,, 자의로 한것 같지 안아서 더욱 그런느낌이네요......이 참에,,, 이 영상을 우리 애들에게 보여주고 기타한번 갈쳐 볼까나,,,,ㅎㅎㅎㅎㅎ

fabiano 2011.03.06 21:31

젊은 날, 기타를 배우려고 안깐힘을 쓴 생각이 나고 손끝에 물집 잡히고 까지고 쓰라린 기억을 익히 아는지라, 저 어린 고사리 손이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까? 하는 연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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