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그때 그 시절 - 山河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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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山河와 풍경

fabiano 13 3418  
 
1900년代  전후, 우리나라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였던 George Shannon McCune의 아들, Shannon McCune.
 
그는 1913년 평북 선천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오하이오 州의 우스터 대학에서 학사 학위와 시라큐스 대학과
클라크 대학에서 각각 지리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관련 지리학 연구를 남긴 바 있으며, 일제강점기 시대에
우리나라의 풍물과 귀중한 문화유산인 곳곳의 유적지와 질곡스런 삶의 모습이
그대로 배어있는 당시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짭쪼롬이 향수가 스며드는 그때 그 시절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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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전등을 사용한 가로등.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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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詩情이 넘쳐 흐르는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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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등이 거의 없었던 그 시절의 하늘은 참으로 높고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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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木像의 천하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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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나 참대 등으로 개울•강•바다 등에 날개 모양으로 둘러 꽂고 그 가운데에
그물을 달아서 물고기가 들어가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 어살(魚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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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걷는사람 2010.12.24 14:51  
조상들의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소중한 자료인 거 같아요.특히, 시냇물에 고기잡이용으로 설치된 기구가 이색적이네요.어릴 적 시골에서 본 적 같기도 하고,그리고, 당시 산에 나무가 제법 울창한 것도 특이합니다. 감사합니다. ^^
올뫼/장광덕 2010.12.24 19:50  
어릴적 시골 생각이 납니다. ^^*
푸른깃발 2010.12.24 22:35  
선교사님 우리 어머님과 같은 나이 입니다. 덕분에 귀중한 우리 생활 자료가 사진으로 남아 있으니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fabiano 2010.12.24 23:18  
멀리 고려,조선시대의 모습도 이와 비슷했을 터입니다. 어살이라하여 고기잡는 모양새는 어릴 적에 보았습니다. 당시, 북한의 산도 제법 나무가 많았음을 알 수 있네요.  *^_^*
fabiano 2010.12.24 23:21  
Shannon McCune씨가 평북 선천에서 태어나고 평양을 중심으로 그의 부친께서 선교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교회 뿐아니라 학교, 의료기관까지 설립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 성탄!
fabiano 2010.12.24 23:22  
50~60년대만 하여도 볼 수 있었던 풍경입니다.
fabiano 2010.12.24 23:28  
근, 100년 전의 사진을 보면 순박한 우리나라의 산하며 풍경, 사람들이 참으로 순수하며 때묻지 않은 표정들이 드러나 보입니다. 그들이 찍은 사진들이 이렇게 인터넷으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Neptune 2010.12.25 10:47  
기와집에서 누군가 쑥 나타날 것 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fabiano 2010.12.25 13:48  
그 시절의 fabiano가 나올 것입니다.  ㅎㅎ..축! 성탄~~~
은하수 2010.12.27 07:48  
박이 있는 지붕 정겹네요
술람미 2010.12.27 18:50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ㅎㅎ늘 평안하시기를 ~~
허허 2011.06.04 23:14  
마지막 사진의 탑은 어디인가 궁굼합니다. 혹시 원주의 영천사 석탑이 아닌가요.
fabiano 2011.06.05 08:54  
지명에 대한 설명이 없어 정확한 장소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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