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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사람들(3)

fabiano 24 4525  

1900년代  전후, 우리나라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였던 George Shannon McCune의 아들, Shannon McCune.
 
그는 1913년 평북 선천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오하이오 州의 우스터 대학에서 학사 학위와 시라큐스 대학과
클라크 대학에서 각각 지리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관련 지리학 연구를 남긴 바 있으며, 일제강점기 시대에
우리나라의 풍물과 귀중한 문화유산인 곳곳의 유적지와 질곡스런 삶의 모습이
그대로 배어있는 당시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짭쪼롬이 향수가 스며드는 그때 그 시절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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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um9357 2010.12.13 18:48  
그동안 넘 고맙게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항상 건강챙기시고 좋은 자료 부탁 드리겠습니.자료 볼때마다 고마움을 느낍니다.12월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정 2010.12.13 19:46  
좋은 자료입니다. 얼른 보고 느낀 감회는 불과 100년 전의 우리들의 사는 모습과 소가 사람보다 더 튼실해 보이는 점입니다. 저도 어릴때 소를 집에서 길렀는데 소 위하기를 사람 이상이었으니까요. 소가 우리집 상 머슴이였으니 오죽했겠습니까.지금 이렇게 잘 사는 것은 수출때문입니다. 한미FTA 적극 추진해야합니다. 농사로는 이 많은 식구들 못 먹여 살립니다. 격세지감을 느끼게하는 귀한 사진들입니다.
네로 2010.12.14 00:34  
7번째  8번째 사진은 저두 어렸을적 주변에서 마니 보던 풍경 이네요....오늘도  감사 드리고 갑니다옥수수 단을 저리도 묶어두던것을 보았는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fabiano 2010.12.14 02:10  
많은 시간과 편집으로 포스팅하는데 다소, 힘이 드는데 이렇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fabiano 2010.12.14 02:17  
그 시절을 살아왔기 때문에 가슴에 와닿는 사진이라고 믿습니다. 질곡의 세월 속에서도 얼마간의 낭만도 느낄 수 있으며 쓰라린 추억도 볼 수 있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아정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fabiano 2010.12.14 02:22  
농사를 많이 짓던 큰집에서 지게질, 모심기, 나무하기 ... 등 여러가지 일을 해 보았습니다. 추억의 한 장면, 한 장면입니다.
은하수 2010.12.14 07:43  
정겨움이 묻어 나네요
fabiano 2010.12.14 10:00  
못먹고 못살았던 그 시절이었으나 사람사는 정이 가득했던 그 시절이...
fabiano 2010.12.14 10:06  
우리네 조부모님, 부모님들께서 겪어 왔으며 우리 세대가 마지막으로 겪었던 일상을 사진으로 대하니 콧등이 찡합니다. 힘들었고 어려웠기에 더 정이 가는 모습입니다.
두가 2010.12.14 20:13  
갓쓰고 낚싯대 드리운 모습에 퓽류가 느껴집니다..잡은 고기를 재미있게 보관하네요..ㅎ
fabiano 2010.12.15 09:20  
곰방대 물고 탕건 쓰고 낚시질하는 풍류가 조선시대의 풍속도를 보는 듯 합니다. 잔가지에 꿰어 놓아야 빨리 상하지 않는다는군요. ㅎㅎ
mulim1672 2010.12.15 14:53  
위 인물들을 보니 흑백시대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fabiano 2010.12.15 21:23  
그 시절에 흔하게 보았던 풍속이며 인물들이 지금은 추억속에서나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나팔수 2010.12.15 22:08  
와! 이 사진들은 국가 기록물감 입니다.
fabiano 2010.12.15 22:53  
정말, 귀중한 사진입니다. 자료를 찾는데도 꽤,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사진을 보면서 溫故而知新이란 말을 되새겨 봅니다.
가재샘 2010.12.16 23:04  
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이였지만 추억과 낭만이 묻어나는 사진이네요어린시절 고향생각도 들게합니다.fabiano님이 갓쓰고 곰방담뱃대 물고 계신건 아니지요 ㅎㅎ차가운 날씨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fabiano 2010.12.17 18:42  
우리 세대가 겪어 온 그 시절이기에 더욱 더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곰방대 물고 갓도 한번 써볼까요?  ㅎㅎ..가재샘님께서도 건강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fabiano 2010.12.17 18:44  
아무래도 우리네 세대는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시절에의 기억은 우리네 세대가 마지막일 것이니...
푸른깃발 2010.12.17 21:52  
저 빈곤의 현장에서 우리들의 성장이 있어지요.사진을 통해 보는 정감이  나의 고향처럼 느겨짐니다.
올뫼/장광덕 2010.12.18 00:03  
빈 낚싯대인 줄 알았더니 고기를 한둘 잡은게 아니군요. 예전의 할배 생각이 납니다. ㅠㅠ
술람미 2010.12.18 16:04  
푸근한 고향에 오는 마음입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
fabiano 2010.12.18 21:20  
수천년의 빈곤 속에서 오늘날의 발전상은 아무래도 박통의 카리스마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세대가 겪어 왔던 시절이니 보다 더 정감이 갑니다.
fabiano 2010.12.18 21:22  
이조시대 낚시질이 그러하였을 것입니다. 그 시대엔 고기가 뙈, 많았을 것입니다. ㅎㅎ
fabiano 2010.12.18 21:24  
잊지 않으시고 오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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