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政下, 술집 선전광고
fabian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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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11:43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가 다스리던 일정하(日政下),
흥미로운 세 장의 충주(忠州) 소재 요식업계(料食業界) 광고 사진이 있다.
<사진1> 會席御 料理(술집)와 末廣館(여관)의 광고로서 술집과 여관을 겸하여
영업을 하는데 약 60칸이나 되는 건물사진과 함께 가무(歌舞)를 하는 기생과
술따르는 작부(酌婦)의 이름까지 소개되어 있다.
이 술집과 여관을 경영하는 주인은 일본인 稻田四馬治이다.
이 술집과 여관을 경영하는 주인은 일본인 稻田四馬治이다.
<사진2> 전망이 좋고 깨끗하며 조용한 여관임을 선전하는 星光館 광고이며
덧붙여 충북 충주자동차조합의 정류장과 최단거리에 있음을 알리고 있다.
덧붙여 충북 충주자동차조합의 정류장과 최단거리에 있음을 알리고 있다.
<사진3> 충주 錦町 거리에 있는 加納屋 술집 선전광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