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赤裳山頂에서 한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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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裳山頂에서 한잔하다

fabiano 3 1339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멀리 남도에 사는 친구와

가까이 사는 친구와 함께 산행겸 하루, 가을 나들이하다.

적상산정 휴게소에서 파전과 진땡이를 주문하고...
 

높디높은 가을하늘 쳐다보니 그 아래  아름다운 단풍은

며칠전의 된서리에 칙칙하게 시들어 버렸다.


그래도 높은 가을하늘을 보니 마음은 구름과 같이 두둥실...

높고 맑다.

친구와 山頂에서 마시는 진땡이 한 잔.   

 

아, 술맛이 좋군. 고맙네!

독일 클래식의 웅장한 전통을 새로운 형식에 불어넣은 이 격정적인

작곡가는 임종에서 술 한잔 마시고 나서 이렇게 말했었다네.  < Johannes Brah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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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fabiano 2010.10.30 23:06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올뫼/장광덕 2010.10.31 22:04  
모자가 너무 멋지십니다. 뵌지가 너무 오래된 듯 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fabiano 2010.10.31 22:25  
감사합니다~~~ 언제, 영동에서 한번 번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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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조회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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