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중년을 지혜롭게 사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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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지혜롭게 사는방법

fabiano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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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집에서 누워 있지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오래살고 누워있으면 일찍 죽는다.

ㅇ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거리를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거울 수 있다
.
ㅇ돈이 들더라도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운이 유입되면 활력이 넘치고 오래살수 있다.

ㅇ성질을 느긋하게 가지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손해보고 세상을 먼저 떠난다.

ㅇ좋은 책을 읽고 또 많이 읽어라.
    마음이 풍요해지고 교양이 쌓이면 품위있는 중년이 된다.

ㅇ과거의 영광을 떠올리며 대우를 받을려고 하지말라.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른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ㅇ지하철 경로석을 좋아하지 말라.
    섣불리 행동하면 치매 초기로 오해 받는다.

ㅇ매일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하라.
    그래야 사람들이 냄새나는 중년이라고 피하지 않는다.

ㅇ병을 두려워하지 말라.
    한가지 병은 장수하고 무병을 과시함은 단명이될수 있다.

ㅇ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려라.
    바보같은 사람과 어울리면 어느새 바보가된다.

ㅇ무엇을 남기며 얼마나 가치있게 살것인가를 생각하라.
    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하나도 없다. 


                                                                                                                                
- 행복한 중년에서 발췌 -


10 Comments
mulim1672 2006.04.10 22:32  
나이드신 분들에게 주는 경구!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따금 빈 경로석에 앉아 버릇했는데.ㅎㅎㅎ ㅎ나하나 실천해 가야겠군요.
fabiano 2006.04.10 22:41  
전부 다 좋은 이야기이며 그렇게 해야할 것만....어느 새 나이가 이렇게...(-_-)
호수 2006.04.12 16:15  
저는 요새 경로석에 앉아 계신 어른들이 제게 자리를 양보 하십니다.. 민망하지만.. 다리가 아프니.. 털썩 주저 앉지요.. 어른들 께 죄송~
fabiano 2006.04.12 18:46  
다리가 성하지 않은듯....요새는 다리 아픈게 노인인게지요? ㅎㅎㅎ...
호수 2006.04.12 20:25  
제가 낙하산 착지 연습을 술 진탕 먹구.. 좀.. 했걸랑요~ ㅎㅎㅎ... 파비아노님.. 분명 약오르실 듯.. ㅋㅋ..
학암 2006.04.21 10:24  
좋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한꺼번엔 어렵고 하나씩 노력해봐야겠습니다.
fabiano 2006.04.21 10:48  
님께서 잘 하실것으로 믿습니다.
어여쁜 나 2017.03.19 21:33  
우리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서방자유국가들의 중년남녀들은 그야말로 복을 받아야 마땅할것같습니다~!!!! 1950년대~1980년대 당시 20대초반의 꽃다운 젊은남녀들의 모습을 사진들로 보면은 오히려 2017년 현재 30대초반의 최강동안 미남미녀들보다 훨씬 나이들어 보인답니다~!!!!
어여쁜 나 2017.03.19 21:34  
북한이야 말을 말죠~!!!! ㅡㅡ;;;;;;(자꾸 반복해서 죄송합니다~!!!!) ㅡㅡ;;;;;;;
fabiano 2017.03.29 09:17  
집에만 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이라고 하는데 나는 컴 앞에서만 있으니...중년을 지혜롭게 사는 법인데 여전히 북한 야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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