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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장례를 치르고...

fabiano 17 1535  
 

올해 94세이신 부친께서 지난 28일 고단한 육신의 짐을 벗고 영면하셨습니다.

누구나 태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는 운명이지만 天壽(천수)를 누리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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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마셀 2010.08.01 16:43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으로 가셨겠지요...
fabiano 2010.08.01 17:01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재삼...
fabiano 2010.08.01 17:01  
감사합니다. 저 세상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염원합니다.
은하수 2010.08.02 07:36  
명복을 빕니다 형님 ,,,
skywalker 2010.08.02 12:1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fabiano 2010.08.02 13:53  
감쏴~~~
fabiano 2010.08.02 13:54  
100세까지 사시겠다고 했는데요.  그만한 壽를 누리기도 힘들지요. 감사합니다.
화사랑 2010.08.05 16:58  
파비아노님 ^^큰일 치르셨군요.연세가 드셨다 해도 부모님 보내 드리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셨을텐데요.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fabiano 2010.08.05 20:34  
어차피, 누구나 다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며... 그만한 天壽 누리기도 어려우나 막상 보내드리기도 어려웠지만 받아드려야지요. 감사합니다.
맛깔 2010.08.09 12: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천수를 누리고 가셨으니 그나마 다행입이다.
fabiano 2010.08.09 21:00  
감사합니다. 맛깔님. 그래도 오랫동안 사셨으니 유감은 없습니다. 근래, 다소 바빠 조블님들의 블로그 나들이도 못하고 있습니다.
피어나라 2010.08.27 18:07  
천수를 누리셨다지만 서운한 마음이야 어찌할 수 없지요.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마음에 위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fabiano 2010.08.28 00:03  
人命在天이며 누구나 겪어야 함을 아니 겸허하게 받아 드려야지요.명복을 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mulim1672 2010.09.04 23:06  
아버님께서 召天하셨군요. 조금 전 조카딸 부음소식을 접했는데 아버님께서도....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친께서 아주 장수하셨습니다.
fabiano 2010.09.05 22:39  
정해진 인간사이니... 어쩔 수 없는 운명입니다.여러 분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3kpo79 2010.09.14 13:08  
이런... 제가 블로그 방문이 오랜만이기는 한 모양입니다. 오전에 조카님 불의의 사고를 접했는데... 부친상을 치르셨네요... 올해는 이래저래 슬픈 일이 많습니다. 마음이 쇠약하면 쉬 늙는다는데 아무쪼록 형님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fabiano 2010.09.14 13:46  
나는 늘, 젊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직장생활을 해도 늘, 젊은 후배들과 근무한 탓인지 마음만은 젊고 그들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인생사, 죽음은 어차피 겪어야 하는 것이니 담담하게 받아 들입니다. 늘, 걱정해주니 감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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