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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fabiano 7 1083  
어느 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360여년이나 된 집 앞의 느티나무.
 
올해도 어김없이 盛夏의 계절은 찾아왔고...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간 곳없고 나만 홀로...
 
술 취한 밤.   젊은 날의 청춘고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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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昊星(호성) 2010.07.24 01:50  
이건 확실히 국보급입니다.지나간 추억들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곤 하드군요...건강하시길..._()_
fabiano 2010.07.25 06:48  
영동군 관내에 약 60여주의 보호수가 있는데 이보다 더 오래된 것 도 있습니다. 여러 조블들과의 만남도 이제 추억이 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fabiano 2010.07.26 00:19  
360여번의 봄, 여름,가을,겨울을 보내고 맞이햔다는 것, 자체가 경이적인 일입니다.
자수정 2010.07.28 12:47  
저런 나무는 두고두고 보존해야 합니다....
fabiano 2010.07.28 17:25  
영동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영양제주사도 맞고 철제 버팀대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서 찍은 인물들도 보존돼야...  ㅎㅎㅎ..
올뫼/장광덕 2010.08.14 11:53  
아래 사진의 인물들은 퇴물같이 보입니다. 나무는 보존하되 퇴물들은... ㅎㅎ
fabiano 2010.08.14 17:55  
10~20년후엔 추억이 될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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