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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은 親北-反美로 사회통합 하겠다는 건가?

fabiano 2 1239  
[뉴스의 초점] 김정일 父子에 극존칭 김성환 유임하고 親北활동가 청와대로 모셔앉힌 MB의 중도..
정부 요소요소 뿌리박혀 있는 親北좌파 뽑아내지 않고서는 자유대한민국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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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시위에 나서고 있는 민노당-민주당
이명박 정부가 임기 중반을 넘어서고 있지만 정치, 경제, 안보 등 모든 상황이 갈수록 힘들어지
고 있다. 누구의 이야기를 들어도, 어디를 가더라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그렇다.

특히 천안함 폭침(爆沈) 이후 보여준 중국의 보란듯한 김정일 비호(庇護)와 노골적인 북한에 대
한 종주권 행사는 대한민국 분단의 현주소이자 국제정치 역학의 한 단면(斷面)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북한이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깡패집단과 또 그
것을 가능케하는 중국이라는 버팀목을 제거하기 위해서 우리는 확고한 韓美동맹을 바탕으로 힘
을 길러야 한다.

이는 결국 대한민국 생존의 문제이며 우리가 자유통일을 이뤄내고 선진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호랑이나 사자가 아니라, 사상과 이념이라는 말이 피부에 와 닿
고 있는 요즘이다. 더욱이 정체성에 있어 의심을 받아온 이명박 정부의 최근 행보(行步)를 보니
더욱 그러하다.

청와대는 이제 아예 노골적으로 좌파와의 동거를 시작하려는 모양이다. MB는 김대중의 6.15 반
역문서를 부르짖는 인물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으로 내정해 임명장을 주었다. 거기다 폭정(暴
政)과 폭압(暴壓)의 독재자 김정일에게 ‘께서’라고 극존칭, 또 그 아들 김정은에게 ‘후계자로 내
정되신 분’이라고 말한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유임했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보수단체의 강한 퇴진요구 속에 국민 정서상 도저히 용인될 수 없는 발언
으로 국민적 공분(公憤)을 부른 자에게 면죄부를 주었고 동시에 또다른 親北 인사를 청와대로
모셔와 앉힌 것이다.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의 임명은 ‘대한민국 사회를 親北 좌파로 통합하겠다는 것인가?’
하고 이 대통령에게 묻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에게 권력이 넘어갔을 때, 이들은 헌법에 명시된 주권(主權)을 국민들에
게 돌려주지 않았다.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을 향해 김대중과 노무현은 ‘조국은 하나’라는 달콤
한 설탕을 뿌려가며 어마어마한 혈세를 김정일에게 갖다 바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
다.

또 천안함 격침 조사를 맡은 국방부 장성급 가운데는 親北 좌파세력이 진급시키고 키운 장성이 있고, 정권이 바뀐 지금까지 그들이 親北 좌파정치세력과 내통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런 대한민국의 상황을 과연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가? 자유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국민들이 바꾼 정권이 좌(左)도 우(右)도 아닌 중도 실용을 내세우고 있으니, 親北 좌파정권 때 심어진 뿌리가 아직도 살아 설치고 있다.

국방부 뿐 아니라 현 정권속에 가지를 내리고 있는 이들 반역세력들을 뽑아내지 않는 한, 김대
중-노무현이 뿌린 親北 망국의 씨앗을 모두 거둬 불태우지 않는 한, 現 정권의 운명 또한 전임
좌파정권들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뼈아픈 침략을 당해 지금도 휴전(休戰)으로 북한과 대치중에 있는 이 상황에서도 적군(敵軍) 진
지까지 찾아들어가 김정일 대변자를 자처하는 사람을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정치범수용소에서 짐승만도 못한 삶을 연명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의 처절한 고통을 외면하는 그는 목사이기 이전에 과연 인간으로서 양심을 가졌는가?

1950년 전북 임실군에서 태어나 전북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전주 고백교회 담임목사와 한국진
보연대 상임고문으로 있는 한상렬은 이미 親北 反美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미국에까지 가서 反美 데모를 하고 온 그에겐 “목사의 탈을 쓴 간첩”이라는 낙인이 벌써 찍혀 있었다.

그런데 왜 이명박 정부는 그의 입북(入北)을 막지 못했고 국가보안법으로 활동을 제한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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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렬 목사
한상렬 목사는 강기갑, 천영세, 오종렬과 함께 이명박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광우병 촛불집회’를 주도하기도 했다.

정부 승인 없이 북한으로 들어가 현재 김정일 보호아래 북한 지역을 순회하며 대한민국의 정권과 정책을 비방하고 있다. 또한 북한에서는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한상렬 목사 뿐 아니라 목사라는 타이틀을 걸어놓고, 종교를 내세워 親北 간첩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자갈밭에 널린 자갈처럼 많은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MB 정권은 언제까지 이들을 방임(放任)하고 직무유기를 할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은 중도 실용을 외치기 보다는 먼저 국가 반역행위를 하는 親北 좌파들과 간첩들
에게 강력한 법적 철퇴를 가해야 한다. 그래서 노무현이 박아놓은 ‘대못’들을 다 빼버려야만 대
한민국이 산다.

북한땅을 순회하고 있는 한상렬이 이제 곧 돌아온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이 과연 이 자(者)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국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ㅁ www.usinsideworld.com -최정국- 서울취재본부장

2 Comments
피어나라 2010.07.21 19:21  
그렇지요? 이건 포용이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의미인지 도무지.. 답답하네요.
fabiano 2010.07.21 20:47  
공산사회주의 이념이 종교는 아편이라고 규정했으며... 외부세계에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으로 형식적인 교회만 있을 뿐... 김일성이 일찍부터 종교계 인사들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문익환이며 문규헌 기타  종교계 인사들을 현혹한 결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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