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딸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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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640
2010.07.04 00:34
사랑스런 딸이 32인치 LCD TV를 사왔습니다.
누가 , 아들만 둘있는 나에게 웬 딸이냐고?...
누가 , 아들만 둘있는 나에게 웬 딸이냐고?...
올 가을에 작은 녀석 날잡아 놓은 터라 며느리감이 10여년째 보고있는 구닥다리 25인치 TV대신
넓은 화면에 선명하고 다양한 기능이 있는 LCD TV를 선물로 사온 것입니다.
이외에도 하는 모양새를 보면 마음 씀씀이가 꽤, 좋습니다.
딸아이가 없는 나로서는 아들 장가보내고 딸까지 생겼으니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캠코더, 디카, DVD 등 AV기기를 손쉽게 연결하여 고화질, 고음질의 디지털로 듣고 볼 수 있으며
사진과 음악파일을 비롯하여 HD급 동영상을 USB 메모리에 저장하여 넓은 화면에 PAVV로
감상할 수 있고 인터넷까지 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오늘 밤은 날새게 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