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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Korea, The First War We Lost 1951-1952>

fabiano 25 7482  

Historical Detachments Photos  by Bevin Alexander


These pictures are from the personal collection of Bevin Alexander,

who commanded the 5th Historical Detachment in the Korean War 1951-52.


 

아래의 사진은 1951 - 1952년 한국전쟁 당시 美 8軍의 The 5th Historical Detachments>에서
활동한 Bevin Alexander의 개인 소장 자료사진에서 발췌한 것이다.
 
질곡의 피난살이와 전쟁의 상흔.평화스러운 정감이 있는 그 시절의 풍경, 꾸밈없는 사람들의 표정을 기록하였다.

Bevin Alexander씨는 또한 한국전쟁에 관한 를 비롯하여 , ,, < How Great Generals Win> 등등의 10권의 戰史書를 저술하였다.

군사전략문제 전문가로서 활동을 하였으며 버지니아 대학교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추기 : Bevin Alexander씨는 1996년 한국정부의 초청으로 육군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였으며 참전용사로서
          한국전쟁 기념식의 귀빈으로 참석하기도 하였다.



Bevin1.jpg
 
1951. 6월초.  부산 거리의 피난민 일가족.
수백만 명의 피난민이 고향을 등지고 남쪽으로 피난왔다.
 
Bevin2.jpg
 
1951.  6월초.   질곡의 피난살이.

Bevin3.jpg
 
1951. 6월초.  원주시 남쪽 어느 마을로 평화로운 농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Bevin4.jpg
 
1951. 6.   강원도 홍천 남쪽의 어느 마을이다.

Bevin5.jpg
 
1951. 6.  짚신을 신고 등짐에 곰방대를 꽂은 전형적인 조선시대의 농부이다.
 
historical-detachments-08.jpg
 
Historical Detachment  지휘관인  John Mewha (왼쪽), Bevin Alexander 제씨.
 태백산 부근  美 제10군단 사령부에서...    195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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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여름.   이정표.

Bevin7.jpg
 
美軍 폭격기에 의하여 도괴된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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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6.  동부전선의 중공군 10 兵團에 미군이 81mm 곡사포로 포격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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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10.  서울.   중앙청.

Bevin10.jpg
 
38선.  우리 민족에는 통한의 국경선 아닌 국경선이 되었다. 

Bevin11.jpg
 
1952. 5.  마산(馬山).

 

historical-detachments-01.jpg
 
사진의 오른쪽이 Bevin Alexander 대위이며 배경의 건물이 다이이치빌딩으로
美 극동사령부가 있던 곳이다. 

historical-detachments-14.jpg
 
Bevin Alexander 대위.  대구 K-2 비행장.        1951. 11.

historical-detachments-15.jpg
 
용산 美 8군 사령부 부근.     1952. 1.   William J. Fox,  Bevin Alexander(右).

 

historical-detachments-16 Bevin Alexander.jpg
 
美 제3사단의 철원 전투 지구에서 Bevin Alexander.
 
historical-detachments-17 Bevin Alexander.jpg
 
업무차, 일본으로 가는 C-54 수송기내의 Bevin Alexander.  1952. 12.
 
historical-detachments-19.jpg
 
1952. 4.  8 인치  곡사포와 Bevin Alexander. 

historical-detachments-21.jpg
 
1952. 5.    부산港.  왼쪽 William J.Fox, 오른쪽 Bevin Alexander.

historical-detachments-23.jpg
 
1952. 6.  서울.

historical-detachments-24.jpg
 
1952.  8.  일본 큐슈지방의 사세보港.  
 Bevin Alexander씨는 이곳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귀환 중이다. 
 
 

Bevinbook.JPG
 
Bevin Alexander씨의 저서.
< KOREA, The first war we lost>
 
 
p-bevin-alexander.jpg
 
최근의 Bevin Alexander 씨.
 
25 Comments
은하수 2010.06.25 07:39  
6.25  벌써 60년이네요
fabiano 2010.06.25 09:09  
세월은 많이 흘렀어도 적화통일의 야욕을 버리지 않는 김정일집단에 대하여 반공과 멸공의 정신을 다시 깊히 새겨야 할 것이니...
fabiano 2010.06.25 11:48  
Bevin Alexander씨가 미군의 戰史 담당관으로서 우리네의 모습도 잘 기록하고 있군요. 그 시절을 기록한 중요한 자료입니다.질곡의 피난살이를 해 본 경험이 있어 엊그제 일처럼 되살아 오는 추억입니다. 감재님께서도  추억에 젖어 보시니... 고맙습니다.
두가 2010.06.25 18:25  
평화스러운 초가마을이 너무 정겹게 보여집니다..^^
fabiano 2010.06.25 18:33  
엊그제의 시절같은데 벌써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화사랑 2010.06.25 21:17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질곡의 피난살이를 해야 했던 그시절의 절박함이 가슴을 울립니다.
fabiano 2010.06.25 22:37  
이 카테고리 첫번째, 2004. 11. 3.에 포스팅 된 부산 피난살이 사진이 있습니다. 정말 절박했던 한많은 피난살이였습니다.
올뫼/장광덕 2010.06.27 14:04  
평화스런 모습인데도 전화에 시달렸다니 믿어지지가 않는 그림입니다. 지금도 진행되는 오래된 일이지만 우리 모두 잊어서는 안 될 슬픈 역사입니다.
fabiano 2010.06.27 15:10  
한많은 피난살이 설음도 많아...이별의 부산정거장이 생각납니다.정겹던 그 시절의 풍경과는 전쟁의 비극은 참으로 질곡이었으며 점점 잊혀져 가는 슬픈 역사를 길이길이 잊지 말아야 합니다.
昊星(호성) 2010.06.28 06:35  
저야 피난도 전쟁도 겪어보질 못했지만 아버지를 잃었고...그외이야기는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다신 이런 전쟁은 없어야합니다..
fabiano 2010.06.28 16:59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시탐탐 적화통일만 노리는 김정일집단을 철저히 응징하여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with 2010.06.30 10:17  
많은 이들의 희생으로 이어진 대한민국..감사한 마음으로 하루(625) 상기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방만할 때 천안함 같은 사건이 터지고..반공정신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fabiano 2010.06.30 11:20  
질곡의 그 시절을 살아 왔기에 오늘날, 反國家, 反美 단체들의 허황한 주장이나 시위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북한 제1중대같은 짓거리를 하는 야당이나 패거리들은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닙니다.바로 내부의 적입니다.
피어나라 2010.07.01 00:08  
아련한 아픔이 그대로 전달되는 사진들입니다.이런 역사의 아픔을 60년만에 까맣게 잊은 듯 삽니다.소중한 자료들을 감사히 봅니다.
fabiano 2010.07.01 07:26  
그럼에도 반미, 반정부 구호를 부르짖는 떨거지들은 분명, 이 나라의 배신자며 반역자들입니다.
Neptune 2010.07.01 13:47  
한국은 질곡의 세월을 보냈었지만 지금은 찬란한 금자탑을 쌓아가고 있는 지구상의 몇 안되는 나라입니다. 더욱 민주적인 발전을 하여 우뚝 서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fabiano 2010.07.01 17:36  
엄청 변모한 모습이지요. 마치, 태평성대의 시대인 듯... 그러나 호시탐탐 적화통일의 야욕을 버리지 않는 김정일집단에 대한 경각심 어느때보다 더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벤강쇠 2010.07.02 03:25  
근데 의문이 항상드는건 저당시엔 왜여름철에도 두꺼운옷들을 입엇을까요. 제일로 궁금하네요. 외국사진들을 봐도 배경은 여름인데 남,녀할것없이 죄다두꺼운양복에 긴팔원피스입고 그거이 항상 궁금합니다.
fabiano 2010.07.02 05:01  
그 당시만 하여도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풍습이 전통이었으며 남녀노소 거의 무명삼베 바지와 저고리를 입었지요. 덥다고 해서 팔, 다리를 걷어 올리는 것은 거의 못봤습니다. 군인이나 학생,공무원들은 신분상 일률적인 복장이었고...
teared ency 2010.07.02 20:49  
이리 평화로운 동네을 쑥대밭으로 만든 북한 을 생각하니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슈트레인저 2010.07.02 21:26  
영어로 표기된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면 안될까요(예 : Bevin Alexander → 베빈 알렉산더)?
fabiano 2010.07.02 22:25  
무엇보다도 이 땅에서 친북종북, 반미 반정부의 무리들을 척겷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fabiano 2010.07.02 22:27  
네, 잘알겠습니다.
kys6824 2010.07.31 16:52  
저희들이 태어나기 전의 사진 이내요 역사의 아품을 잊은듯 여태것 살아 왔습니다.소중한자료 사합니다.
fabiano 2010.08.01 16:48  
그 시절의 질곡과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왔는데 오늘날,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과 진실을 아니라고 우기는 좌파들의 어거지와 생떼. 그리고 잘못된 인식으로 어린 학생들과 젊은 세대에 세뇌적인 교육을 가르치는 단체에 극심한 분노를 토로하며... 좋은 자료가 되었다니 힘들게 포스팅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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