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上 最大의 作戰 - ( The Longest Day )
Argentine版 영화 포스터.
영화이미지
The Longest Day.....
Normandy.....
Heinz Reinke (Pips)
John Wayne (Vandervoort)
Irina Demick (French Resistance) Maurice Poli (Jean)
Kenneth More (Maud)
The Longest Day....
Richard Todd (John Howard)
The Longest Day......Normandy.
Sean Connery (Flanagan)
Henry Fonda (Roosevelt Jr.)
Robert Ryan (Brigade General John Gavin)
Richard Burton (David Campbell)
Werner Hinz (Erwin Rommel)
Nuns.
Richard Munch ( Marcks)
Cast
Directed by Andrew Marton (USA), Ken Annakin (England), Bernhard
Wicki (Germans), Gerd Oswald (Parachute landing) and Daryl F. Zanuck
John Wayne .... Vandervoort
Henry Fonda .... Theodore Roosevelt Jr.
Robert Mitchum .... Norman Cota
Sean Connery .... Flanagan
Eddie Albert .... Thompson
Paul Anka .... Army Ranger
Rod Steiger .... Destroyer commander
Richard Burton .... David Campbell
Robert Ryan .... James Gavin
Arletty .... Madame Barrault
Jean-Louis Barrault .... Father Roulland
Richard Beymer .... Schultz
Hans Christian Blech .... Werner Pluskat
Heinz Reincke .... Pips
Bourvil .... Mayor of Colleville
Wolfgang Buttner .... Hans Speidel
Red Buttons .... John Steele
Irina Demick .... Janine Boitard
Fred Dur .... Army Ranger major
Fabian .... Army Ranger
Mel Ferrer .... Gen. Robert Haines
Steve Forrest .... Harding
Gert Frobe .... Kaffekanne
Paul Hartmann ....Von Rundstedt
Werner Hinz .... Erwin Rommel
Jeffrey Hunter .... John Fuller
Curt Jurgens .... Blumentritt
Peter Lawford .... Lord Lovat
Roddy McDowall .... Pvt. Morris
Kenneth More .... Colin Maud
Richard Munch .... Erich Marcks
Edmond O'Brien .... Raymond D. Barton
Richard Todd .... John Howard
Robert Wagner .... Army Ranger
줄거리
노르만디 상륙 작전을 그린 대작 전쟁 영화. 시네마스코프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는
2차대전 당시 독일의 유럽점령에 종지부를 찍었던 사상최대의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실제 상황을
전개하기 위해 300만의 연합군과 11000대의 전투기, 400대의 전함을 동원하여,
12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다.
자신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토대로 하여 작가 코넬리어스 라이언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기도 한
이 영화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작전에 참여했던 장성들과 사병들 그리고 독일군과
레지스탕스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겪어야 했던 상황을 낱낱이 묘사하여 전쟁의 리얼리티를
더해주고 있다.
원래 흑백으로 제작되었으나, 후에 칼라로 복원되었다.
영화의 원제인 '가장 긴 날'이라는 원제목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유럽 대륙을 점령하고 연합군의 상륙에 대비하던 나치 독일의 방위사령관은,
바로 북아프리카의 영웅 롬멜이었다.
그는 유럽 해안에 철통같은 방어선을 구축하는 계획을 수립했는데,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이 계획은 완전하게 실행되지 못하였다.
그가 세운 계획대로 했었다면, 노르만디 상륙은 실패 했을지도 모른다.
이에 롬멜은 상륙 작전 개시 후 24시간이 승패를 좌우하는 순간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그날은 독일군에게나 연합군에게나 가장 긴 하루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노르만디 상륙작전을 그린 다큐멘터리 책을 쓴 작가 코넬리어스 라이언은 롬멜의 이 말을
인용해 그의 소설 '가장 긴 날'이라는 제목을 붙였고, 영화도 그 제목을 그대로 채택한 것이다.
맥아더 장군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손꼽히는 또 한명의 장군이 있다.
바로 아이젠하워(Dwright David Eisenhower: 1890-1969) 장군이다.
그는 세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군대를 이끈 장군, 세계 각국의 기라성같은 장군들을 거느린
처음이자 마지막 지휘관이기도 하다.
2차 대전 말 연합군은 미 사령관 아이젠 하워의 지휘하에 독일과의 전쟁을 종결시킬 작전을
구상한다.
그 작전은 다름아닌 유럽의 중심지이자 프랑스의 해안지방인 노르망디에 극비의 상륙작전을
개시하는 것.
그러나 연합군의 작전 계획을 염탐한 뒤, 당황한 독일군은 2차대전 최대의 격전지인
프랑스 노르망디를 사수하고자 경계를 더욱 강화한다.
일반인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모든 전쟁 물량을 해안에 집중시키지만 레지스탕트의
활약으로 독일군의 경계 태세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치밀한 작전 계획을 준비한 연합군은 작전 성공을 위해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훈련을
거듭하고 병사들 사이에서는 서서히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1944년 6월 6일 새벽 런던의 연합군 최고 사령부는 저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개시을 알린다. 마침내 여명을 기해 세계에서 일찌기 보지 못한 최대 규모의 상륙부대가 유타, 고드, 오마하,
쥬노, 수워드 해안으로 상륙을 개시한다.
'오버로드'라고 불리는 이 작전기간 중에 9천척의 선박들이 백만이 넘는 병력과 17만대의 차량들이 702척의 전함과 200여척의 소해정의 지원을 받으면서 노르망디 해안으로 수송했다.
문자 그대로 "史上 最大의 作戰"이었다.
시네마스코프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는 노르망디 상륙 5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과 프랑스가 1,200만 달러를 들여 반년 이상 걸린 작업끝에 컬러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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蛇足
영화 評에서도 말하였지만 글자 그대로 史上 最大의 물량과 함께 각국의 기라성같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역시 史上 最大의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