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내 기억속의 유년시절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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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유년시절을 보았다.

fabiano 12 1151  
용화(龍化) 가는 길.
상촌(上村) 하도대리.
내 기억속의 유년시절을 보았다.

울창한 수림.
깊은 골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내에서
오빠들의 물장구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어린 누이들.
지금은 보기 힘든 그때 그 시절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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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이용덕 2010.05.30 07:26  
행복한 아이들이군요. 예전엔 개울가에서 흔히 볼수 있었고 그렇게 놀았는데 지금은 아주 귀한 놀이가 되었습니다. 옛생각을 하면서. 감사합니다.
ph824204 2010.05.30 07:29  
어린시절을 떠올리게하는 그런 풍경이네요
fabiano 2010.05.30 07:35  
훌렁 벗고 물속에서 물장구치던 그 시절의 풍경이 됐습니다.    ㅎㅎ..
fabiano 2010.05.30 07:38  
이제는 거의 보기 힘든 장면입니다. 그 시절을 음미하며...
마셀 2010.05.30 09:05  
지금 저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_*
정발산 2010.05.30 09:24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저같은 경우에는 저런 사진은 책에서만 보았답니다.  어릴 적 유일하게 수영할 수 있었던 곳은 기찻길옆(지금의 가산 디지탈단지역 추정)논이었답니다.  온몸에 수십마리씩 거머리가 붙어 있을 때는 기절하는 줄 알았었죠.ㅎㅎ
daeyk 2010.05.30 13:27  
개구쟁이 들 신 났다...
fabiano 2010.05.30 19:26  
이곳은 정말 깨끗한 곳입니다. 언제라도 오시오, 보시오, 텀벙~~~  ㅎㅎ..
fabiano 2010.05.30 19:28  
영동군 상촌은 그 시절의 환경입니다. 깊은 계곡과 수림, 명산이 두루 있어 피서며 등산도 가능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ㅎㅎ..
fabiano 2010.05.30 19:30  
이렇게 물장구치며 노는 아이들이며 환경이 거의 사라졌지만 이곳은 그때 그 시절입니다.
2010.06.02 08:06  
벌써 여름입니다.강원도에는 영하의 날씨가 있는 유월...ㅎㅎㅎ
fabiano 2010.06.02 20:11  
여름날엔 이곳 상촌의 울창한 수림이며 맑은 계곡에서 하룻밤 민박하며 삶을 재충전하는 것도 아주 좋은 일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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