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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 불알친구들과...

fabiano 22 1772  
친구란 무엇인가?
내가 말하노니 그것은 그 사람과 너 자신이 같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소싯적 불알친구들과 남해안 일주여행.
젊어서는 먹고사는 일상으로 자주 만나기 힘들었으나
이제 아들, 딸 장가시집 보내고 난  백발 60청춘(?)의 소싯적 불알친구들이 모여
한해에 한번씩 여행을 하면서 거나하게 한잔씩 하며 난리부르스(?)도 추고
소싯적의 머스마, 가시나가 되어 그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다.
 
노세노세~♪  늙어서 놀아~♩
젊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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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여친을 60대 할머니라고 할까요?
40대라고해도 과장은 아닐 것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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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리따운 미녀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인생계급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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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하게 한잔하신 우리의 호프, 신나게 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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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 삼매경에 빠진 금은방 여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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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사나이도 신나게 난리부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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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너 내사진 찍기만 하면 초상권 침해로 고발할 텨~"
그래도 신나게 한 곡조 뽑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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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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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 열창... 소싯적 한가락하던 폼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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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는 양총무에게  권주하는 60대 청춘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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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총무님의 맞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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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좋고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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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총무의 재치있는 위트에 자지러지는 여친님 보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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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멋쟁이 할마씨, 양총무가 권하는 술, 사양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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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못하는 박사장에게 대기중인 한잔이...  박사장, 클났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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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 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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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마신 김주사, 힌 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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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이 눈감고 명곡 레파토리 中...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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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는 점차 고조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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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은하수 2010.05.18 07:43  
뭐니뭐니 해도 불알친구가 최고지요^^
newko5 2010.05.18 18:32  
환상적인 일을  했구먼,그렇게들  좋아하는데 왜 진즉 이러한자리를 만들지를 못했든가싶네10년앞을보니  지금이 청춘이구먼 너무나도즐거워들하는  솔직한 표정이  맴에  와닷네친구여언제불러도  듣기좋은소리마음을합쳐서 더좋은자리를  만들어보자,친구들아
fabiano 2010.05.18 18:45  
그럼그럼~~ 소싯적 가시나, 머스마가 되어 거리낌없이 너나들이 하고...  ㅎㅎ..
fabiano 2010.05.18 18:49  
우리들의 생각이 조금만 바꾸면 즐거운 일이 많은데... 그리고 60청춘을 보람있게 지내자면 지금부터 멋지게 히면 될 터...총무님이 열심히 아이디어를 짜내어 좀더 보람있는 인생을 즐겨 봅시다요.  ㅎㅎㅎ..
피어나라 2010.05.18 21:21  
ㅎㅎㅎ.. 여전히 관광버스 춤이 존재하고 있었군요...^^*
fabiano 2010.05.18 21:36  
거의,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리라고 생각합니다.그다지 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이미 보편화된 것이어서 그냥, 존속하는 듯 합니다.  ㅎㅎ..
화사랑 2010.05.19 07:18  
파비아노님께서  카메라로 친구분들의 추억거리 만들어 주셨군요.60대 청춘이신 동창분들과의 여행 즐거우셨겠어요^^
fabiano 2010.05.19 07:34  
이싱하게도 친구들 중에서 카메라 다루는 사람이 없군요. 덕분에 맨날 찍사가 됩니다만 내 사진은 하나도 없으니...모두들 좋아하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기대되고요.  ㅎㅎ
들꽃향기 2010.05.19 12:47  
아들도 좋고, 딸도 좋고, 신랑도 좋은디,,,, 젤로 편하고 좋은것이 친구인것 같습니다.모두들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마음의 짐들을 내려 놓은 이유겠지요???!!!좋은시간 많이많이 만드세요~~ 파비아노님 ㅎㅎ
두가 2010.05.19 14:46  
사진만 봐도 흥이 겨워 집니다..즐거운 시간 ..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되셨습니다. 피비아노님..^^
김용무 2010.05.19 16:33  
보기가 좋으네요
홍성창 2010.05.19 16:49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 즐거운 추억이 되겠네  내사랑하는  친구들  더이상  늙지말고  아프지도말고 오늘같이만살아보세
2010.05.20 06:58  
역시 관광버스입니다.춤도 추시고...ㅎㅎㅎ
술람미 2010.05.20 09:47  
재밌어라~~~~  ㅋㅋㅋ
fabiano 2010.05.20 19:37  
소싯적 불알친구들이 부담없이 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아들 딸 시집장가 보냈으니 홀가분하게 짐을 벗은 여유입니다. 감사합니다~~~ 들꽃향기님!
fabiano 2010.05.20 19:42  
감사합니다, 김용무님~~
fabiano 2010.05.20 19:42  
평소에 술 한잔 안하는 총무가 몇잔씩 마셨을 정도이니...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사진만 봐도 흥겹다니 감사합니다. 두가님~~~
fabiano 2010.05.20 19:44  
친구의 덕담처럼 더이상 인생계급장 달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그날처럼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네~~~
fabiano 2010.05.20 19:46  
관광버스에 식사도우미까지 있으니 좋고... 난리브루스도 할 수 있으니 더 좋습니다.  ㅎㅎㅎ..
fabiano 2010.05.20 19:47  
훙겹고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ㅎㅎㅎ
뿔따구 2010.05.28 08:46  
고속도로순찰대 뭐 하고 단속을 안 하지요? ㅎㅎ
fabiano 2010.05.28 21:07  
내사, 뿔땜에 몬살것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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