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평양의 겨울<pyongyang winter> Kernbeisser ③
fabiano
북한(北韓)
7
2366
2010.03.28 15:16
<Pyongyang Winter> Kernbeisser
이 포스팅은 최근 북한을 다녀온 닉네임 Kernbeisser이라는 사람이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그의 블로그 에서 발췌하였다.
사진을 보면 모든 면에서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의 북한의 사실적인 일상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서 사회주의의 선전문구가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신격적인 존재인 김정일의 생일이 명절로서 거국적인 축하 슬로건이
장마당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질곡스런 얼굴에 대비되어 아이러니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이 포스팅은 최근 북한을 다녀온 닉네임 Kernbeisser이라는 사람이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그의 블로그 에서 발췌하였다.
사진을 보면 모든 면에서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의 북한의 사실적인 일상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서 사회주의의 선전문구가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신격적인 존재인 김정일의 생일이 명절로서 거국적인 축하 슬로건이
장마당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질곡스런 얼굴에 대비되어 아이러니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2010 새해를 맞이하여 내건 노동黨 선전물. 천리마거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A decisive turn in the people's living standard!"
광복동 거리.
위 선전물의 그림에서 촬영자는 꼬마의 얼굴이 Monster같다고 한다.
The little boy has turned into a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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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선전구호. 주체 99. 승리거리.
남포거리, 책방.
러시아 대사관. 소문거리.
평양의 어느 아파트의 발코니. 개인 난방시스템으로 연통이 보인다.
평양 대동교 부근의 가야금 타는 여인상.
평양 송요동 아파트.
평양 남포 자동차거리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옥류橋.
승리거리의 선전 포스터.
평양 대학거리.
평양역 부근.
""""Let us accelerate light industry and agriculture once again and bring about a decisive turn in people's living standard on the occasion of the 65th anniversary of the Party"
"미제가 덤벼 든다면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 버리자!“
"If the American imperialists attack us let us wipe them off the map forever!"
"If the American imperialists attack us let us wipe them off the map forever!"
평양 천리마동상. 1961.
평화자동차의 광고. 자동차 모델 <휘파람>.
냉장고 이송 서비스라고 한다. 만수대거리.
전화박스. 모양이 재미있다.
"첨단을 돌파하고 더 높이, 더 빨리! 세계를 향하여" Mayday Stadium.
"주체99(2010): 혁명적대고조, 성강의 본때".
김책市에 있는 김책제철소의 혁명적인 구호.
주체사상탑 주위의 조각상.
석탄 이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