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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美軍병사의 日記- 한국전쟁

fabiano 6 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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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west.com/BATES-EARL.html

 
한국전쟁이 치열하던 1952년경, 중부전선의 美 7사단.
7사단 160연대에 배속되어 한국전쟁에 참전한 Earl Bates.
그의 시선으로 찍은 사진이 종전후, 6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공산군과 싸우며 고귀한 목숨을 희생하여
자랑스러운 그들의 조국과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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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Bates.  경기도 가평의 금성지구에 배치된 지, 이틀째.    195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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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1952. 1.    160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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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t. Ed McDanials. 그는 전사자들의 유해를 처리하는 임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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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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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전투와 희생자가 발생된 이 능선을 美軍들은 원한의 능선(Heartbreak Ridge)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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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연대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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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서 가족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있다.    Pfc Ken Husby.   그는 운전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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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연대의 우편물 취급소.   강 건너 공병대에서 건설한 도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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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 Earl Bates on the left and Sgt Fred Robson.   1952. 2.
그 시절의 추위는 대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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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사단 160연대.  금성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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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지구.  195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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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서 온 장병들에게 전달되는 편지와 소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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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내내 비상식량인 C-레이션을 먹는 미군들에게 따뜻한 음식은 얼마나 그리웠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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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전투중에도 美 7사단에서 학교를 신축하여 주민들에게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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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건물을 완공하여 개교식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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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완공 후, 주민들과 기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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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망중한, 커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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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노리는 도로로서 야간에도 차량은 라이트를 끄고 다녀야 했다.    금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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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본부와 160연대를 잇는 도로.   1952.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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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지구의 부서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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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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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하는  Earl B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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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날이나 혹독한 추위의 겨울에도 텐트에서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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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바, <원한의 능선>으로 이동하는 160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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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O  위문공연.   Punch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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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10.     <원한의 능선(Heartbreak Ridge)>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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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952.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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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출입 장병대기 텐트.
 
 
 
 
 
 
 
Earl Bates씨가 한국전쟁에 참전하기  전에 일본의 Camp McNair에 있을 때
태풍 루스(Typhoon Ruth)를 만나 많은 피해를 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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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의 Camp McNair가 주둔한 후지요시다市.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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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요시다市의 거리에서 Earl B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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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요시다市. 배경에 후지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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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 Mc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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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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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서울까지의 거리가 725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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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스가 <캠프 맥네어>를 덮쳤다.   1951.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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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일본의 Camp Zama에서 일어난 화재사고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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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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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um9357 2010.03.17 11:46  
넘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항상 고맙게 생각 합니다...
fabiano 2010.03.17 13:04  
미군은 우리의 적이 아닌 우방입니다. 그럼에도 좌파들의 선동과 모략에 일부 편향된 사람들이 많으니...
뿔따구 2010.03.17 14:43  
빨간완장들이 문젭니다
fabiano 2010.03.17 19:24  
때려잡자! 공산당! 무찌르자,공산오랑캐!... 이런 구호가 여전히 있어야 할 터인데....
피어나라 2010.04.04 17:42  
잊혀지지 않아야 할 자료들 이렇게 잘 보관하시어 보여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천안함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두 번 다시 전쟁의 기운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무장과 철저한 안보정신이 필요할 때 같습니다.
fabiano 2010.04.04 20:15  
필자를 비롯한 우리 세대들은 반공의식이 투철했지요. 세월이 흐르니 공산당 특유의 선전,모략 책동이 끝까지 지속되어 전쟁을 모르는 세대들에게 잘못된 교육... 등으로 세뇌시켜 이 나라를 부정하게 하며 친북사상을 심어 놓는군요. 철저한 반공, 안보정신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싯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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