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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의정부 서울, 강릉>⑧

fabiano 13 3919  
Korea 1965-1966
 
질곡의 그 시절이었지만 순박하고 情이 있던 시절이었다.    
따뜻한 질감의 색채속에 녹아있는 사진속의 미소가  엊그제의 日常인 듯 느껴진다.

 

Uijongbu 1965-2.jpg
 
Uijongbu 1965-1.jpg
 
삼거리약국, 아데네 미장원, 동원여관, 대한 연탄가게... 

Uijongbu 1965-4.jpg
 
바라 보이는 산이 수락산이다.
 
Uijongbu, 1965.jpg
 
이 길을 따라 북쪽으로 철로를 지나면 미군의 <캠프 레드클라우드>가 있다.

Uijongbu storefront.jpg

Uijongbu storefront -1.jpg
 
신, 중고차 딜러商.
 

Uijongbu 1965-3.jpg
 
의정부 시내 흥선로.  한국군 트럭이 동쪽으로 질주하고 있다.

Uijongbu road.jpg
 
의정부 외곽도로.
 
Uijoingbu.jpg
 
작업중. 서행하시오.

Uijoingbu-1.jpg
 
이동용 기름탱크 트레일러.

 
Korea, Sep 1965, Uijongbu Corridor.jpg
 
의정부 시내가 보이고 아래에 美軍 캠프가 있다.
 
North of Seoul-1.jpg
 
서울 북부의 어느 농촌.

North of Seoul.jpg
 
이제는 추억속의 풍경이다.
 

Janghung-myon panorama 1965.jpg
 
의정부 서쪽의 장흥면일대.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  1965.

Janghung-myon panorama 1965-1.jpg
 
Songchu 송추 1965.jpg
 
송추(松秋)   1965.
 
Songchu 송추 Jun 1965.jpg
 
송추(松秋)   1965. 6.
 
Inn Kangnung Jul 1965.jpg
 
강릉여관.   머리를 땋아 내린 아가씨는 여관 주인의 딸인듯...
 
Inn Kangnung Jul 1965 -2.jpg
 
OTTMAR 일행이 묵은 강릉여관.

Inn Kangnung Jul 1965-3.jpg
 
Korea, East Coast Jul 1965.jpg
 
경포대 아래 (1)

Korea, East Coast Jul 196501.jpg
 
경포대 아래(2).

Korea, East Coast, Jul 19650.jpg
 
강릉 해변
 
Seoul Pan, Jun 1965.jpg
 
서울 남산에서 Pan mode로 찍은 사진으로 컬러버젼도 있다. (1)

Seoul Pan, Jun 1965-1.jpg
 
서울 남산에서 Pan mode로 찍은 사진으로  컬러 버젼도 있다. (2)

Seoul Pan, Jun 1965-2.jpg
 
서울 남산에서 Pan mode로 찍은 사진으로  컬러 버젼도 있다.(3)

Hyangwonjong 1965.jpg
 
향원정(香園庭).    1965.
 
 
 
13 Comments
은하수 2010.03.03 07:36  
옛날 추억이 더 떠오르게 하는 사진입니다
fabiano 2010.03.03 19:42  
그 시절의 정다운 느낌이 지금도...
fabiano 2010.03.03 19:45  
마치 고향동네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아파트가 즐비한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모습입니다.  즐~감~하십시요.  ㅎㅎㅎ...
with 2010.03.04 09:32  
생활사진들이 추억을 들춰냅니다.어린시절 여관집 딸, 참기름집 딸..그 친구들이 기억의 저 편에...
fabiano 2010.03.04 13:22  
이 포스팅을 찍은 Ottmar님께서 당시 주한미군으로 근무하셨던 분인데 감성이 풍부하여 곳곳의 풍물을 많이 찍었더군요. 연세가 상당하신데도 연극에도 출연하고 노익장의 기염을 여전히 간직하고 활동도 많이 하시네요. 그 분의 덕택으로 그 시절의 추억을 곱씹어 봅니다.
Neptune 2010.03.07 11:00  
40여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하고 생각해 봅니다. 세계가 변했지만 한국이 더욱 그렇습니다.
fabiano 2010.03.07 20:28  
변해도 엄청니게 변했습니다. 연전에 일본의 나가사키에 가보니 현대와 옛것이 공존하고 있더군요. 예로, 그 시절의 구닥다리 전차가 지금까지 운행되는 것을 보고 우리네와 일본의 차이점을 알 수 잇더군요.
피어나라 2010.03.07 20:51  
오늘도 타임머신 타고 옛동네로 놀러온 기분입니다. 여관이라고 한 집의 유리문이 있고 좁은 마루 그리고 방문이 있던 어릴적 살던집과 너무 닮아 깜짝 놀랐습니다. 당시 방도 많아 세도 놓으며 살았었죠..ㅋ..요즘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말이죠..^^..올 때마다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들어와서 옛집 구조를 이야기 하며 떠들다 갑니다..ㅎ
fabiano 2010.03.07 21:09  
그 시절을 살아왔지만 여전히 타임머신을 타게 해주는 멋진 사진이 있어 오늘도 포스팅 할 자료가 올라와 있군요. 정겹고 구수한 옛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추억의 상념에 젖어봅니다. 즐~감하세요~~~
피어나라 2010.03.07 21:23  
아..실수로 추천 누르는 것 잊고 나가 다시 들어오니 벌써 댓글이 달렸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skywalker 2010.03.18 16:49  
제가 사는 곳이 나오니 더 반갑습니다. 어릴적 서울 시내에서도 우차가 다녔었는데 언제 우리가 이렇게 잘 살게 되었나 하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새계적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많은 발전을 한 나라라고들 하지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fabiano 2010.03.18 19:02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사진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즐~감하십시요. 엄청나게 발전한 우리의 조국입니다. 고맙습니다.
2010.03.25 20:12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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