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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Korea 1965~1966 ⑤

fabiano 33 5641  
그때 그 시절의  포스팅 은 당시 용산 美 8軍 사령부에서 근무했던 닉네임 OTTMAR씨가 출장업무차 
인천, 수원, 의정부 <Camp RedCloud>,<Camp Kyle>, <Camp Sears>, 강릉 등지로 이동하면서 찍은 것으로
1966. 2.마지막 순종妃인 윤大妃의  國葬 장례식과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그 시절의 풍물 등을  당시로서는
귀한 칼러 사진으로 찍었다.
질곡의 그 시절이었지만 순박하고 情이 있던 시절이었다.    
따뜻한 질감의 색채속에 녹아있는 사진속의 미소가  엊그제의 日常인 듯 느껴진다.

 
Suwon, 4 Jul 1966.jpg
 
수원. 화성.   1965.
 
Suwon, 4 Jul 1966-1.jpg

Suwon, 4 Jul 1966-2.jpg

Suwon, 4 Jul 1966-3.jpg

Korea, Inchon, Dec 196603.jpg
 
인천.   1966.

Korea, Inchon, Dec 1966.jpg
 
인천.

Korea, Inchon, Dec 1966 01.jpg

Korea, Inchon, Dec 1966 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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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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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ul 1965, Seoul.jpg
 
美대사관. 건너편에 반도호텔이 있었다.

Seoul, Dec 19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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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본관 신축.   1965.

Korea, Mia-dong, Jul 1965.jpg
 
미아리.   1966.

Seoul, 1966, Rooftops 1.jpg

Seoul, 1966, Rooftops 2.jpg

Seoul, 1966, Rooftops 3.jpg

Seoul, South Gate, Jun 1965.jpg
 
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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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 Kyle.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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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카일 부근.

Korea, East Coast Jul 1965.jpg
 
의상대 아래.    1966.
 
Korea, East Coast Jul 196500.jpg
 
동해안 의상대.

Korea, East Coast Jul 196501.jpg

Korea, East Coast, Jul 19650.jpg

Korea, East Coast, Jul 196501.jpg

Korea, East Coast, Jul 196502.jpg
 
의상대 부근.     1966.    

Korea, East Coast, Jul 196503.jpg

33 Comments
miartco 2010.02.04 11:42  
몇 장, 사진으로 남은 흔적들이 우리가 지나온 길의 발자취를 더듬게 하는군요.지금은 세상이 이상해져서 이를 딛고 일어선 그 애씀과 노력을 거침없이 무찔러버리는 것들도 많아졌지만.귀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죠?
도돌돌 2010.02.04 15:11  
수원화성 성벽에 올라 앉아 있는 미군들. ㅎ 흥미로운 사진들입니다.
fabiano 2010.02.04 16:42  
leech감재님의 고향이 수원이시군요. 휴전이후,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먹고사는 문제가 힘든 때여서 당시의 문화재 보존은 어려웠지요. 그 시절에도 컬러 카메라를 가진 미군들이 많았슴을 알 수 잇었습니다. 이 카테고리 4페이지에 이란 제목으로 몇회 포스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시절의 추억에 잠겨 보시기를....
fabiano 2010.02.04 16:44  
그 시절 주한미군으로 근무한 GI 덕분에 좋은 사진을 봅니다.  ㅎㅎㅎ...
fabiano 2010.02.04 16:48  
일제와 공산당의 마수로 부터 이 나라를 구해 준 미국이라하여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러함에도 미국을 폄하하는 것은 이 땅의 국민이 아닌 무리들입니다. 그 시절을 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느끼게 됩니다.  miartco께서도 건강하시기를...
mulim1672 2010.02.05 00:28  
어제 일가의 喪을 당해 연가를 내고 고향 지내리를 다녀왔습니다. 이형의 소식을 환춘 아제를 통해 들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이형을 만나지 못하고 왔습니다. 오늘이 귀떨어지신날이라구요? 건강하시고 후반의생을 행복한 가운데 여유롭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昊星(호성) 2010.02.05 04:18  
미아리 사진을보니 제가 그곧에서 잠깐 살들때가 생각 나는군요.요즘은 많이 변해서 그곧에가도 엣날의 모습은 간곳 없겟지요.오늘이 생신 이시군요 축하드려요.건강하시고, 즐거운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하수 2010.02.05 07:38  
이사진은 정말 소중한 자료네요^^
Neptune 2010.02.05 09:46  
그당시의 수원 화성이 저렇게 생겼군요. 그시절의 풍물은 죄다 귀해 보입니다. 오늘이 양력으로 귀빠진 날이로군요. 축하축하!!! 올해는 며느리드는 해가 되어야죠!
with 2010.02.05 10:48  
저 시절엔 수원화성, 위용이 있었군요. 지금은 주변이 더 발달되어 초라한 모습이지만..동해안 어부들의 모습이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그래도 물은 지금보다 깨끗했겠지요?
fabiano 2010.02.05 11:13  
바빠도 잠시 얼굴을 보았으면 좋을텐데요.... 환춘씨는 기끔 상면하는데 그전부터 唱을 배우러 다니시는 것을 알고 있지요. 술 한잔 못하는 생일이네요.  ㅎㅎㅎ... 멋지게 넘어가는 황혼녘을 보면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茂林居士께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fabiano 2010.02.05 11:18  
지금 보면 그 시절의 미아리는 이조시대의 풍경일 터입니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변한다지만 우리나라는 엄청나게 변했고 많이 발전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  昊星(호성)님께서도 늘, 건강하십시요.
fabiano 2010.02.05 11:19  
아주 소중한 추억의 자료이네...
fabiano 2010.02.05 11:23  
그 시절에 수원에 몇 차례 지나다니기는 했으나 정작 가까이 못가봤네요. 이런 문화유산은 잘 보존해야 할텐데요. 축하의 덕담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며늘아기를 보는 해가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
fabiano 2010.02.05 11:27  
그 시절의 화홍문이며 읍성이며... 이조시대의 잔영이 고스란히 남았었다는 인상이었는데 현대식 건물에 가려져 다소, 초라한 모습이네요.그 시절의 동해안의 물은 청정,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逸野 2010.02.05 13:51  
인천사진을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부산 충무동 앞바다와 송도가는길 등대의 옛모습이 떠오르는 군요.. 질곡의 시절이지만 지금보단 인심이 각박하진 않았었는데...
도돌돌 2010.02.05 14:39  
생신이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fabiano 2010.02.05 16:43  
그 시절을 그리워함은 따뜻한 사람들의 정이 있었기 때문이죠. 콩 한알 노나 먹던 인심이었죠. 물질이 아무리 풍요해도 인간의 정없는 풍요는 ...  그 시절의 송정리 해수욕장과 붕개라는 곳이 생각나네요.
fabiano 2010.02.05 16:45  
생전, 술없는 밥상을 받았습니다. 눈꺼풀 찢는 공사를 했습니다.  ㅎㅎㅎ...
가재샘 2010.02.05 20:32  
의상대는 지금모습과 그대로인듯 합니다.추운날 수술을 하셨군요.빨리 쾌차하시길~~~
fabiano 2010.02.05 21:02  
몇년 전 잠시 지나가는 길에 본 의상대는 그리 변하지 않은 듯 합니다.본의 아니게 병원에 가서 찢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화사랑 2010.02.06 12:58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위의 풍경사진들이더욱 정감있게 마음에 와 닿는군요.
fabiano 2010.02.06 20:12  
설이나 추석 명절은 늘,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네요. 컬러사진이라 더 정감있게 느껴집니다.
가재샘 2010.02.07 21:20  
경과는 어떠신지요.언제 돌님과 그곳 민주지산 한번 갈까합니다.실천이 되런지는~~ㅎ
fabiano 2010.02.08 04:07  
감사합니다. 실밥을 제거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조만간, 돌님에게 연락드리겠습니다.
um9357 2010.02.09 07:31  
와~귀한자료 ...너무 잘보고 갑니다 ---감사...
fabiano 2010.02.09 10:16  
즐~감 하십시요. ㅎ
피어나라 2010.02.20 17:23  
화성 사진이 여기에도 있었군요. 담아가야겠습니다. 사진들 보러 자주 놀러오게 됩니다. 늦었지만 환부는 많이 나아지셨는지요.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fabiano 2010.02.20 22:06  
이 카테고리를 보시면 화성, 수원 부근의 사진이 제법 있을 것입니다. 즐감~하시고요. 염려지덕에 많이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2010.03.25 20:04  
퍼가요^^
mab 2018.01.04 01:12  
fabiano님, 10번째 사진 대단하네요~~~ 사진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수영장처럼 보이는 경복궁 경회루 연못이 보이네요 사진 오른쪽 끝에는 중앙청이, 반대 편 왼쪽 끝에 북악산 기슭의 파란 지붕은 옛 청와대 같네요 창덕궁 후원인 비원부터 시작해서 종묘로 이어지는 녹지대가 정말 또 하나의 그린벨트처럼 보이네요 그 뒤, 사진 위 쪽으로는 나트막한 언덕 같은 낙산이 보이구요
mab 2018.01.04 01:20  
그 다음 사진에는 북악산 뒤 쪽 (북사면, 즉 청와대 반대쪽) 한양도성과  자하문이 보이네요 저 자하문 언덕길이 121사태 당시 북한군 부대의 침투 경로라고 들었습니다만
fabiano 2018.01.04 11:59  
업체에 의뢰한 제 블로그를 초기화하여 제 홈페이지를 백업중이네요. 이틀 정도 걸릴 것이라는데요. 아래 주소에서 재편집해야겠습니다.http://fabiano.dot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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