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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Korea 1965~1966 (4)

fabiano 12 2982  
 그때 그 시절의  포스팅 <Korea 1965~1966>은 당시 용산 美 8軍 사령부에서 근무했던 닉네임 OTTMAR씨가 출장업무차  인천, 수원, 의정부 <Camp Kyle>, 문산 <Camp Red Cloud>, 강릉 <K-3> 등지로 이동하면서 찍은 것으로 1966. 2.마지막 순종妃인 윤大妃의  國葬 장례식과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그 시절의 풍물 등을  당시로서는 귀한 칼러 사진으로 찍었다.
질곡의 그 시절이었지만 순박하고 情이 있던 시절이었다.    
따뜻한 질감의 색채속에 녹아있는 사진속의 미소가  엊그제의 日常인 듯 느껴진다.
12 Comments
with 2010.01.29 15:45  
올 겨울 큰 눈이 왔어도, 소담스레 내린 눈을 업고 있는 기와집의 풍경이 따사롭습니다.옛 정취가 물씬 나서일까요? 선생님 방을 자주 노크 하게 됩니다.볼거리 많은 방, 우리들의 방으로 변모하고 계십니다.ㅎㅎ..
fabiano 2010.01.29 22:24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눈 쌓인 풍경은 마음을 아늑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시절의 情이 못내 그리웁고... 포스팅하는 여유와 시간이 그전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자신의 일기장처럼 기록하고 생각하는 공간으로 하고자 하나 쉽지가 않네요. 꾸준히 지속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올뫼/장광덕 2010.01.31 22:00  
제가 초등학교를 갖 들어간 시절의 사진이군요. 옛날 생각이 나는 풍경입니다. ^^*
fabiano 2010.02.02 12:27  
늘, 하는 이야기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그 시절, 칼러로 구현된 그 시절의 사진은 언제나 따뜻한 느낌입니다. 감재님께서 추억에 젖어보시고...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fabiano 2010.02.02 12:30  
溫故而知新... 오늘을 사는 눈으로 보고 느낍니다.
마셀 2010.02.05 09:45  
예전에 많던 하얀 염소는 어디로 갔지요?? ㅠㅠ    ^_*
fabiano 2010.02.05 11:31  
그러고 보니 근래에 하얀 염소는 구경못했다는 생각이... 이제는 귀한 염소가 된 것 같아요...
피어나라 2010.02.20 17:11  
달구지 모습.. 그리고 지게모습, 썰매 타는 모습 등이 들어 있어 정겨웠습니다. 어릴적 외가가 봉담에 있어 그곳에 가면 탈 수 있는 달구지나 지게 그리고 밤을 밝히던 기름 등잔.. 불 때는 아궁이의 가마솥, 발로 돌리는 탈곡기 등이 모두모두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fabiano 2010.02.20 22:10  
질곡의 그 시절이었지만 사람사는 정이 있었고 이제는 보기 힘든 생활의 도구가 추억이 되어 갑니다. 우리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유엔군 그리고 미군들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며 추억을 되새기게 해 준 그들에게 감사를...
2010.03.25 20:18  
퍼가요^^
kkkk8155 2010.04.08 16:03  
위에서 네번째 사진은 삼악산 기슭으로 보입니다만..지금의 삼악산장, 상원사 입구로 보입니다.아직 의암댐이 완공이 되지 않아 담수가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fabiano 2010.04.08 19:57  
kkkk8155님의 댓글이 정확할 것입니다. 그쪽은 전혀 가 본적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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