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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Korea,1965~1966 ①

fabiano 18 4992  
 그때 그 시절  의  포스팅 은 당시 용산 美 8軍 사령부에서 근무했던 닉네임 OTTMAR씨가
출장업무차  인천, 수원, 의정부,<Camp Kyle>, <Camp Sears>, <Camp RedCloud>, 강릉 등지로

이동하면서 찍은 것으로 우리에게는 귀중한 추억의 사진이다.
당시로서는 귀한 컬러 사진으로 찍었다.


질곡의 그 시절이었지만 순박하고 情이 있던 시절이었다.    
따뜻한 질감의 색채속에 녹아있는 사진속의 미소가  엊그제의 日常인 듯 느껴진다.

 
Ottmar씨는 현재 미국 뉴욕주의 Baldwinsville에 거주하고 있다.
 
Seoul, Jun 1965.jpg
 
서점과 문방구를 겸한 가게.
당시의 잡지인 사상계, 학원, 야담과 실화, 여원, 희망, 진학... LIFE 잡지가 보인다.
 
Seoul, Jul 1965.jpg

 
Seoul, Jul 1965-2.jpg
 
미아리 - 의정부간 도로.  왼쪽에 도봉산이 보인다.
 
Korea, 1965 July.jpg
 
1965. 7.  의정부 가는 길.
 
Seoul, Jul 1965-3.jpg
 
Korea 1965NorthSeoul.jpg
 
파주 부근.
 
Korea 1965Bukhansan.jpg
 
북한산.
 
Korea, Jun 1965 MunsanRoad.jpg
 
문산 가는 길.
 
Korea, Jun 1965Songchu.jpg

송추(松秋)
 
Korea, Jun 1965CampRedCloud.jpg
 
Camp RedCloud 가는 길.    1965. 6.
 
Korea, Jul 1965.jpg
 
Korea, Jul 1965 Mikado.jpg

Korea, Jul 1965, Locomotives.jpg
 
Korea, Jul 1965,Anyang.jpg
 
안양역 구내.  1965. 7월.

Korea, Jul 1965mikado102.jpg
 
미카도 102.
 
Korea, Jul 1965, Seoul.jpg

Korea, July 1965, Seoulhotel.jpg
 
서울호텔 가든.
 
Korea, Jun 1965-5.jpg
 
Seoul, Dec 1965.jpg
 
Seoul, Dec 196501.jpg
 
City Hall Square, Seoul, Dec 1965.jpg
 
서울시청 앞 광장.    오른쪽에 덕수궁이 보인다.
 
Korea, Nov 1965.jpg
 
영등포 OB맥주공장.
 
Korea, Aug 1965, Seoul.jpg
 
피카디리 극장에서 상영중인 "007 위기일발".
007 제임스 본드역 션코너리 주연의 이 영화는 엄청난 붐을 일으켰다.
 
Korea, 1965, Seoul.jpg
 
 
Village Street, Jun 1965.jpg

Uijongbu, Nov 1965.jpg
 
의정부.   1965. 11.
 
Uijongbu, Jun 1965.jpg
 
의정부 시내.
 
Uijongbu, Oct 1965.jpg
 
의정부 역.  1965. 10.
 
18 Comments
with 2010.01.18 14:29  
불과 몇십년전인데..어린시절 두루마리가 확 지나간 느낌입니다.
fabiano 2010.01.18 15:51  
계속, 추억의 두루마리가 지나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
뿔따구 2010.01.19 12:26  
맨 밑은 수하물칸에 탄 사람들 입니다
fabiano 2010.01.19 14:55  
나도 수화물칸에 타 본 기억이... 그 시절엔 사람도 왜 그리 많았는지...
아저씨 2010.01.19 15:31  
펑펑 튀어오르는 후라버 생각이 어렴풋이 나는군요 ㅎㅎㅎ 그 당시 송추 장흥은 한적한 시골에다 정말 물 맑고 산 좋은 곳이었는데..
fabiano 2010.01.19 20:39  
트릭이었지만 후라버도 꽤, 인기를 모은 영화였지요. 당시엔 영화를 위한 트릭이라고 생각도 안했습니다.  ㅎㅎㅎ... 60년대 중반엔 자주 서울에 갔는데 그때만 해도 서을은 다소, 깨끗했지요.
昊星(호성) 2010.01.19 22:26  
주마등같이 지나간 추억들이군요.
fabiano 2010.01.20 05:25  
두루마리처럼 펼쳐지는 추억들 입니다. 그 시절의 영화관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이 사라지고...
Neptune 2010.01.24 15:45  
그 시절의 옷차림이 저랬군요. 초가집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fabiano 2010.01.24 18:01  
옷차림은 유행에 따라 복고풍에서 현대풍으로 바뀌고... 대전만 하더라도 그 시절엔 초가집이 꽤 많았지요. 추억이 묻어나는 증기기관차는 이제 박물관레서나 볼 수 있고...
fabiano 2010.01.27 15:06  
어릴때부터 경부선 철로가에서 살았던 탓으로 열차에 대한 향수가 남다릅니다. 어렵고 힘든 세월이었어도 사람들의 끈끈한 정이 묻어났던 그 시절입니다. 점차, 서구화되어가는 오늘날의 현실을 보며 아마도 우리 세대가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마지막 세대일 것 같습니다. 그 시절의 풍광을 찍어 이렇게 웹상에서 보게 해주신 촬영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바사 2010.02.01 22:47  
피카디리 극장에서 007 위기일발을 보고 나오니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길 건너 악기상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며 버스를 기다리던 기억이 납니다.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젊은 남녀의 아름다운 모습들도...후라버를 보고 온 친구의 자랑섞인 이야기하며....그 전에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상영된 왕우주연의방랑의 검객, 댄디소령도 기억이 나고요....^.^
fabiano 2010.02.01 23:32  
생각하니 60년~70년대가 영화의 전성기였습니다. 대전극장에서 007 위기일발이며 살인번호,골드핑거를 관람했지요. 후라버도 보았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고...그 시절에 영화는 거의 빼놓지 안ㅎ고 거의 보았지요. 할리웃키드였으니까요. 접어 둔 영화에의 열정이 못내 아쉽고요.  ㅎㅎㅎ...
2010.03.25 20:33  
퍼가요^^
kkkk8155 2010.04.07 18:19  
세번째 사진의 왼쪽은 인수봉입니다.오른쪽 끝으로 도봉산 오봉이 보입니다.
kkkk8155 2010.04.07 18:21  
네번째 사진의 오른쪽은 지금의 신일고등학교 근처일 것입니다.그 당시는 아직 학교 건물이 서지 않았습니다.
fabiano 2010.04.07 19:35  
kkkk8155님의 해설로 사진의 의미가 더 돋보일 터입니다.
fabiano 2010.04.07 19:42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70년대 후반쯤인가, 서울에 자주 갔었눈데 제 친구가 신일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했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세월은 쏜살같습니다.  flickr를 통하여 님께 메일을 보냈는데 받아 보셨는지요?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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