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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폭설 - 2004. 3. 5.

fabiano 24 4122  
100년만의 폭설(2004. 3. 5.)
 
아래 사진은 2004. 3. 5. 당시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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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은하수 2010.01.05 09:29  
서울 눈 정말 무쟈게 왔네요
fabiano 2010.01.05 09:51  
눈이 무쟈게 오면 2004. 3. 5. 당시의 일이 생각나네...
술람미 2010.01.05 12:51  
눈이 정말 무자게 ...ㅎㅎㅎ이곳은 미국에 딸집입니다.평강의 하나님께서 늘 형제님과 형제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모 2010.01.05 12:56  
저도 그정도 즈음에 100년만의 폭설이라고 뉴스에서 들었던 기억이나네요..그런데 엊그제 온 눈도 100년만의 폭설이라고 뉴스에서 보도하더군요...^^;;
fabiano 2010.01.05 13:02  
아, 미국으로 나들이 가셨군요. 오랫만에 보는 딸, 사위,손주들괴 해후의 기쁨이 넘쳐 났겠습니다. ㅎㅎㅎ... 부러운 술람미님의 나들이. 보람있게 지내시다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
아저씨 2010.01.05 14:39  
사고내고 도망간 그 트레일러 운전자를 잡았어야 되는데 화 나네요...
fabiano 2010.01.05 16:11  
100년만의 폭설이라도 당국에서 최대한 손을 써야 하는데 우왕좌왕하다가... 중앙분리대를 일부 제거만 했어도, 도로 돌아 갈 수 있었을텐데 전혀 생각을 안하더군요. 해제 될 기미가 없자 어린아이들과 울고 불고 해산 임박한 산모는 그 엄동설한에 어두운 길을 걸어서 가고... 다수의 사상자가 났더라도 책임을 안지고 무조건 천재지변이라고 우길 당국의 한심한... 저는 차량사고까지 당하여 이중의 고통을 겪었고
fabiano 2010.01.05 16:15  
사고 후, 도공관계자, 고속도로 경찰에게 신고했지만 별 소용이 없더군요. 사고 후, 지나가는 도공직원들조차 그냥 지나치는데는 분노가... 그저, 당하는 사람들만 불쌍하더군요.  (>_
화사랑 2010.01.05 20:36  
이번 폭설에  그 당시의 악몽같은 일이 떠오르셨겠어요.몇년만의 폭설이라고 대대적인 보도를 하기전에 대책이나미리 준비하는 정책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어요.영동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피해는 없으시지요?
fabiano 2010.01.05 22:14  
폭설이면 그 생각은 늘, 떠오르지요. 막상, 어떤 일이 닥치면 우왕좌왕하는 구태의연한 일이 계속 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피해는 많지 않아 다행입니다.
逸野 2010.01.06 14:24  
눈...부산은 오지도 않네요...처음 서울생활할때가 생각납니다(고교때) 눈이 무쟈게 와서 놀래기도하구요~~軍(철원)에서는 지긋지긋했었죠....칼바람 맞으며 새벽부터 온종일 제설작업을 하던때가 어제 같습니다..
fabiano 2010.01.06 16:32  
고향에서 자란 친구들이 몇몇 부산에 살고 있는데 겨울에 한번 오면 춥다고 덜덜 떱니다. 우리들은 괜찮은데... 부산은 원래, 잘안오는데죠. 군에서는 누구나 죄다, 그런 경험이 있지요.  ㅎㅎㅎ..
2010.01.07 19:54  
이번 폭설...정말 대단합니다.이제야 겨우 조금씩 눈이 녹고 있습니다.양지에만...
fabiano 2010.01.07 23:10  
2004.3.5.고속도로에서 겪은 악몽은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것으로 이번 폭설대란은 불편했지만 따뜻하고 편하게 집에서 지낼 수 있지만... 2004.3.5. 그 날은 그야말로 동태직전이었으니...
눈초 2010.01.07 23:16  
이제 생각나는군요. 고속도로에 갇혀서 고생 많이 했었다죠?
fabiano 2010.01.07 23:27  
두번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악몽입니다.
Neptune 2010.01.08 20:34  
비나 눈이나 꼼짝못하게 하는군요. 인간이 겸손해지는 순간입니다.
fabiano 2010.01.09 10:49  
자연재해보다 인간의 무책임이 더 문제입니다.
jbr 2010.01.10 01:24  
그당시 옥천에서 군복무중이었는데... 고속도로에 px털어서 음식나르던기억이나네요.
fabiano 2010.01.11 19:51  
헬기로 빵이며 물 등을 공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좋은 일 했습니다.
도돌돌 2010.01.14 12:38  
악몽같은 일이 있었군요.
fabiano 2010.01.14 13:27  
두번 다시 그런 일은 없어야... 당국의 우왕좌왕하는... 人災로 인한 원인이 주요인이었습니다.
푸른깃발 2010.02.01 05:05  
나는 강릉을 단녀오다 천안을 지나 옥산 부근에서 눈이 펑펑내리는데 오창으로 12시간이상 꿍백이로 빠져 나갔지요.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날짜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알려 주셨네요. ㅎㅎ 추억도 새로워라.
fabiano 2010.02.01 09:26  
푸른깃발님도 당시, 현장에 계셨군요... 당시에 중앙분리대를 바로 제거했더라면 혼란이 한결 덜,했을텐데요. 만 하루를 갇혀 있어 실감나는(?) 악몽이었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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