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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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12:16
어머니
12 Comments
은하수
2009.12.24 12:27
연말 더 생각이 간절하시겠네요,,,
逸野
2009.12.24 12:37
전, 오늘 오전에 어머니을 잠깐 만나뵙고 왔습니다....낼모레 아버지 산소에 같이 가시기로 약속하고 왔습니다...많이 보고싶으시겠네요....
fabiano
2009.12.24 12:48
그래서 오후에 산소에 다녀올 터...
fabiano
2009.12.24 12:52
살아 계실 적에 손 한번 더 잡아보고 효도를... 아버님께서는 고인이 되셨구료. 한잔 술에 생전의 모습이... 당시, 캠코더로 찍은 영상이 있어 다행입니다.
daeyk
2009.12.24 16:46
가슴이 찡 합니다.
fabiano
2009.12.25 20:27
누구에게나 어머니의 모습은 가슴이 찡하지요.
도돌돌
2009.12.25 20:36
그리운 품입니다.
fabiano
2009.12.25 23:51
山을 넘고 江을 건너서 모친께 갈수만 있다면...
뽀르짜
2009.12.26 21:12
참 고우시군요 팔순의 모습이라니....^*^
fabiano
2009.12.26 21:19
모친 생각에 산소에 다녀오고 상념에 젖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뽀르짜니~임~.. *^_^*
피어나라
2010.03.05 20:44
연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살지만 아침 저녁에 뵐 때마다 마음으로 오래오래 사시길 빌고 또 빕니다. 그래도 이런 사연이나 모습 들으면 눈물이 핑.. 고운 어머님 모습 많이 그리우시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fabiano
2010.03.05 22:01
살아 생전에 효도를 더 못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 늘, 마음에 두고 孝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잘 모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