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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War Memories 1951-1953, 그 記憶의 片鱗들⑥

fabiano 13 3669  
 
Korean War Memories 1951-1953     한국전쟁 - 그 記憶의 片鱗들

아래의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 용산에 있던 美 제3 TMR(3rd Transportation Military Railway Service: 美軍철도수송사령부)에
근무하였던 Dewey M. McLean씨의  스냅사진으로 <Korean War Memories 1951-1953>이란 타이틀로
한국전쟁에 대한 記憶의 片鱗들로 당시의 생생한 풍물과 전장의 모습이 비교적 자세히 촬영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 시절을 새롭게 조명하게 한다.


아래의 포스팅은 Dewey Mclean씨가 제 3 TMRS(美軍철도수송사령부)에 근무하면서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철의 삼각지(The Iron Tri-angle) 철원 부근에서 찍은 것으로 美 야전포병대의 활약과 부상자들의 호송, 처남,매제와의 만남, 당시 철원 부근의 산하와 Operation Big(Little) Switch에 의한 포로교환과 가슴 뭉쿨한 귀향 환송식 장면 등... 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진이다. 

 
1Rescue Helicopters (Sikorsky H-5) Iron Triangle Area.jpg
 
 (1)  철의 삼각지 전투에서 부상병을 신속히 후방으로 후송하는  Sikorsky H-5 구조 헬기.
  
2M114 155mm Iron Triangle.jpg
 
(2) M114  155 mm 곡사포.  철원지구.
 
3 Chorwon Road Sign, Iron Triangle.jpg

(3) 철원 이정표.  <철의 삼각지: The Iron Triangle>는 서울에서 약 60 마일 떨어져 있는 곳으로
격전지로 유명한 곳이다.

4 M4 Sherman Medium Tank, Iron Triangle Sector.jpg
 
(4) M4 Sherman 중형 탱크.

5 M46 Patton Medium Tank, Iron Triangle Sector.jpg
 
(5) M46 Patton 중형 탱크.

6Korean Peninsula Showing DMZ and Iron Triangle.jpg
 
(6) 당시, 38선과 철의 삼각지.

7 Iron Triangle, Korean War.jpg
 
(7) 철의 삼각지: 철원,평강, 금화지구를 삼각형으로 이은 것으로 전략적 요충지였다.

9 Road Signs, Iron Triangle, Korea.jpg

(8) 철원  20 마일, 화천 28 마일.

10 58th Field Artillery Battalion, 3rd Division.jpg
 
(9) 미 제 3사단 58 야전포병대대 B중대. 적잔에 포격을 가하고 있다.    M101 105mm 곡사포.  1953. 3.

11 58th Field Artillery Battalion, 3rd Division.jpg
 
(10) 왼쪽의 美軍은 Sergeant A.J. McMurtrey 이며 오른 쪽의 카투사는  기종학(Kee Jong Hak (sp?)이다.
 

12 58th Field Artillery Battalion, 3rd Division.jpg
 
   (11) 사진의 Jerry Hartman은 이 포스팅을 찍은 Dewey McLean 씨와 처남, 매부간이다. 

13 58th Field Artillery Battalion, 3rd Division.jpg

(12)

14 58th Field Artillery Battalion, 3rd Division.jpg
 
(13) Jerry Hartman.

15 58th Field Artillery Battalion.jpg

(14)

16 58th Field Artillery Battalion.jpg

(15)

18 Outpost Harry, Iron Triangle, March 1953.jpg
 
(16) 전초기지 Harry에서 본 철의 삼각지.

19 Outpost Harry Battle of June 1953.jpg

(17)

19-1 BW_OP_Harry_wcallouts_m.jpg

(18)

20 Google Earth Map Chorwon Valley and Ch

(19)
 
21 M4 Sherman Tank Battalion, Iron Triangle Area.jpg
 
(20) M4 Sherman 탱크중대. 철의 삼각지 인근의 탄천계곡. 
 
26 Korean War, Kumsong Salient Smoke Screen.jpg

(21)
 
24 Map Korean War MLR, October 1952.jpg

(22)

25    Korean War MLR, July-October 1951.jpg

 

(23)  

 
27 Battle of the Kumsong Salient, 58th FAB, 3rd Division.jpg

(24)

28 Battle of the Kumsong Salient, 58th FAB, 3rd Division.jpg

(25)

29 Battle of the Kumsong Salient, 3rd AAA AW Battalion.jpg

(26)

31 Battle of the Kumsong Salient, 58th FAB, 3rd Division.jpg

(27)

30 Battle of the Kumsong Salient, 3rd AAA AW Battalion.jpg

(28)

32 Battle of the Kumsong Salient, 65th Infantry Regiment.jpg

(29)

33 Battle of the Kumsong Salient, 65th Infantry Regiment.jpg

(30)

34 Battle of the Kumsong Salient, No Man

(31)
 
UFreedom Village.jpg

(32) "자유의 마을"  Brooks Gordon.

35Panmunjom Truce Talks &amp; Munsan Freedom Village.jpg

(33)

36 Korean War Operation Big Switch, Prisoner of War Exchange.jpg

(34) Operation Little Switch.  자유의 마을(FREEDOM VILLAGE).

37Operation Big Switch, Prisoner of War Exchange.jpg

(35) Operation Little Switch

38 Operation Big Switch, Prisoner of War Exchange.jpg

(36) Operation Little Switch

39 Operation Big Switch, Prisoner of War Exchange.jpg

(37) Operation Little Switch

40 Operation Little Switch, Prisoner of War Exchange.jpg
 
(38) 서울공항(K-18 Airbase).
 Operation Little Switch에 의한  C-124 Globemaster 수송기에 탑승하는 미군장병들의 환송식.
1953.4. 20.- 5.3.까지 실시된 Operation Little Switch는 한국전쟁 중 병들거나 부상 당한 포로들의 교환으로
6670명의 중공군, 북한군과 684명의 UN군 포로(149명의 미군 포함)와 교환한 작전을 말한다.
 
13 Comments
daeyk 2009.12.16 14:47  
참으로 고마운 우리들의 친구들...
fabiano 2009.12.17 06:36  
그럼에도 反美를 부르짖는 자들은 북한공산집단들과 다름 아니지요..
은하수 2009.12.17 07:45  
컬러 사진이라 더 생생합니다 ^^
fabiano 2009.12.17 07:54  
아마도, 6.25전쟁 관련 사진중에 이 포스팅의 컬러사진이 압도적일 터... 상당히 고가였을 카메라 기종이 궁금하고...
daeyk 2009.12.17 14:50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fabiano님...
fabiano 2009.12.17 15:54  
우리 세대 생전에 통일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워낙, 뭘모르는 떨거지들이 설쳐대니...
miartco 2009.12.19 10:22  
왜 그들이 남의 나라에 와서 대신 피흘렸는지. 어떤 이들은 그게 자기패권의 확장을 위한 수단이었다고 거품을 물기도 하지만.
fabiano 2009.12.19 12:38  
"이제 미군부대만 지나면 저주의 마음이 든다"는 문규헌 신부. 그가 이 땅에 살았으면서도 인간의 구원을 위해 사목해야 하는 입장에서 무조건적인 저주와 증오의 시선으로 반미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미군을 인간백정이라고 폄훼하며 선동을 일삼고 있으니...
昊星(호성) 2009.12.19 22:51  
더이상 전쟁으로 이 많은 선량한 사람들의 삶을 짖밟는 어리석은 "동작그만" 해야 하겠습니다.
fabiano 2009.12.20 05:00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공산사회주의가 이 땅에서 없어졌으면 아니,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parks 2010.03.04 23:55  
남의문화를 존중 할 줄아는 아메리카 합중국 군대입니다
fabiano 2010.03.05 17:57  
이 포스팅의 일련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인간을 존중하는 미국의 정신과 행동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인간의 기본 권리마저 빼앗아 버리는 공산주의의 모순과 폐단을 잘 알수 있습니다.
fabiano 2010.03.05 18:01  
자유, 민주주의, 인간의 의미를 다시금 재확인해 주는 사진입니다. 애시당초, 공산주의는 모순덩어리였으니... 좌빨들을 강력히 쳐부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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