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Korea - 1945. 10.~1946.1. (5)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그때 그 시절
내 블로그

Korea - 1945. 10.~1946.1. (5)

fabiano 14 3738  
 
 
136640677_9ec40eb2c2_o.jpg
 
이 사진은 미정부당국의 공식 사진으로 Don Obrien이 35mm영상카메라 Eyemo를 사용하여 <한국철도에 관한 보고서>의 영상필름에 기록하기 위한 한강철교 촬영 장면이다.   1945. 10.
 
z1945hanbridge.jpg
 
1945.   한강다리.
 
Korean Soldiers.jpg
 
당시, 한국 사병들. 그러나 해방직후여서 미군정하의 국방경비대 정도였다.
 
14 Comments
은하수 2009.11.09 07:52  
그 시절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네요
with 2009.11.09 11:51  
영문 벽보가 인상적입니다.ㅎㅎ..
도돌돌 2009.11.09 15:47  
역사는 흥미롭습니다. ㅎ
daeyk 2009.11.09 17:47  
ㅎㅎㅎ. 한국 사진기자들 나름 멋 있습니다.
fabiano 2009.11.09 19:29  
아주 귀중한 다큐멘터리로 실감나며 길이 보존해야...
fabiano 2009.11.09 19:33  
영문벽보가 인상적이래서 잘보니 얄타협정에 따른 신탁통치를 반대하는 단체에서 쓴 벽보로 보입니다. We oppose absolutly to manage Korea with the trust rule system at the name of our all people.We Korean people should choose death before ???
fabiano 2009.11.09 19:34  
또한 비극적이며...
fabiano 2009.11.09 19:35  
아마도, 그 시절의 멋쟁이들 이었을 겁니다.  ㅎㅎ...
mulim1672 2009.11.09 19:46  
나뭇짐 지고 가는 소년이 신상적입니다. 그시절 솔갱이라고 솔잎 떨어진 것을 갈구리로 긁어 나뭇짐을 만들어 집에와 불을 때면 최고였지요...
miartco 2009.11.10 00:44  
저는 국민학교 시절의 방학을 늘 선조부 계시는 고향에서 지내야 했지요. 그런 어느 겨울 방학이 끝나기 전날, 서울역에 내렸더니 눈 내리더군요. 당시 육군 상사로 제대한 다음 제 선친의 목공소에서 생업수단을 익히던 큰고모부께서,장항선 열차를 타고 상경한 저를 냉큼 들쳐 업고 버스정류장까지 눈 쌓인 길을 성큼성큼 걸어가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fabiano님 덕분에 그 기억을 다시 되새겨봅니다.
Neptune 2009.11.10 07:18  
저 시절에는 저렇게 살았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앞으로 100년 후에는 더욱 깜짝 놀랄 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fabiano 2009.11.10 09:45  
몇번 나뭇짐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솔가리로 무쇠솥에 밥을 하면 정말, 최고의 밥맛이었지요.  (^-^)
fabiano 2009.11.10 09:48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는군요. 그 시절을 뒤돌아보며 오늘을 살아가면 무엇인가를 느끼게 됩니다. 늘,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fabiano 2009.11.10 09:54  
우리 세대에서는 힘들겠지만 다음 세대엔 남북통일이 되어 일찌기 Tagor이 노래한대로 동방의 등불이 될 것이며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부강한 나라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43(1) 명
  • 오늘 방문자 2,350 명
  • 어제 방문자 2,660 명
  • 최대 방문자 14,296 명
  • 전체 방문자 1,337,461 명
  • 전체 게시물 11,136 개
  • 전체 댓글수 35,742 개
  • 전체 회원수 7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