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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1945 10.~1946.1.④

fabiano 18 4310  
 Korea - 1945 10.~1946.1.  그 시절의 사람들 그리고 풍경. 
 
                                                                                                      photos by Don O'Brien
 
 
Seoul1945. We saw many mothers nursing healthy babies in public..jpg
 
1945.   서울.  그 시절엔 공공 장소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아낙의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1949730526_e26fba8ea1_o.jpg
 
1945.  가을.
 
Near Seoul in autumn of 1945.jpg
 
서울 근교.   1945.   기을.
 
Korean Woman and Child.jpg

1945.   가을.  한 아낙이 체에 쌀의 뉘를 고르고 있다.
 
Korean Woman 03.jpg

1945.  11.  恨많은 질곡의 세월이 얼굴 가득히 담겨있는 듯한 모습이다.
 
Man With Pipe.jpg
 
서울 근교에서....    1945. 가을.
 
Korean grand.jpg

Seen at a parade welcoming Americans in the fall of 1945 along a Seoul, Korea street.jpg

1945.  가을.    美軍을 환영하는 파레이드에 구경나온 아낙.
 
 
Seen on the countryside near Seoul during the autumn of 1945.jpg
 
1945.   가을.   서울.
 
 
Korean Girl With Mallet.jpg
 
나무로 만든 떡메를 들고 있는 처녀.    1945. 11.
 
 
December 1945 in Seoul.jpg
 
Korean boy.      1945. 12. 
 
Autumn 1945..jpg
 
1945.  가을.
 
 
1945 in SeoulTeaHouse.jpg

그 시절의  어느 찻집.    1945.   가을.
 
 
entertainer.jpg
 
요정 등의 호스테스로 보여진다.   1945.   서울.
 
Korean Entertainer.jpg
 
다소, 선정적인 차림의 여인은 당시의 분위기로 보아 술집, 요정 등의 접대부로 보여진다.
 

Young Korean Ladies.jpg

1945.   서울.
 
 
in the fall of 1945.jpg

1945.   가을.
 
 
Seoul, Korea in fall of 1945..jpg

1945. 가을.     서울.
 
Taken during the fall of 1945.jpg
 
1945. 가을.
 

the winter of 1945-46.jpg
 
1949.   겨울.
 
계속.......






 
 
 
 
 
 
 
 
 
 
 
18 Comments
도돌돌 2009.11.04 20:22  
저 시절에 저런 멋쟁이들도 있었군요.
fabiano 2009.11.04 20:42  
아마도 예능계에서 활동했던 것 같습니다.
화사랑 2009.11.04 21:40  
들꽃이던 소녀들이 화려한 꽃으로 변신한 모습이 왠지 어색해 보이네요.ㅎㅎ
올뫼/장광덕 2009.11.04 22:52  
그 시절에도 저런 야한 사진이... ???
fabiano 2009.11.05 06:12  
환경여하에 따라 화려한 꽃, 수수한 꽃... 등등으로 변신할 수 이는게 인간의 속성이 아닐까요? 그 시절에 남정네들의 눈길을 유혹하는 포즈라면 다방이나 접객업소의 여성이 아닌가 싶네요.
fabiano 2009.11.05 06:17  
그 시절의 파격적인 세미누드쯤 일 터이니... 훈장님께서 눈이 휘둥그레 되는 것도 당연히....  ㅎㅎㅎ...
은하수 2009.11.05 07:45  
그래도 미소가 있는 정겨움이 있네요^^
2009.11.05 17:56  
찻집의 모습이 약간 고풍스럽습니다.^^
fabiano 2009.11.05 20:51  
찻집 분위기도 고풍스럽지만 마담도 옛스러운 모습으로 원조 마담격일 터...  ㅎㅎㅎ...
fabiano 2009.11.05 20:52  
남정네를 유혹하는 미소....  ㅎㅎㅎ..
Neptune 2009.11.06 06:15  
맨날 추억에 삽니다. 넵튠을 위시하여 그시절이 그리운 사람도 꽤 많이 있을 겁니다 ㅋㅎㅎ
fabiano 2009.11.06 07:15  
우리 세대가 이제, 그 시절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일 터이며, 그러한 그 시절을 겪어 왔기에 그리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
맛깔 2009.11.07 03:24  
한우물 인생을 취재하다 보니 선배들의 어려운 삶을 피부로 느끼겠더라고요. 당시에는 다 못 살아서 입에 풀칠하는 것만 해도 다행이었다고 합디다. 귀한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나 저나 영동은 여기서 한 시간 거리도 안돼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마음만입니다.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 미적미적합니다. 언제 한 번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miartco 2009.11.07 10:11  
그때의 풍경을 사진으로 보니 새삼스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fabiano 2009.11.08 13:58  
6.25전쟁 후, 한많은 피난살이도 겪어보아서 그 시절을 실감합니다. 그 시절을 뒤돌아 봄으로써 겪어보지 못한 세대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포스팅해봅니다.상주라면 가까운 거리인데도 가 볼 기회가 안되니 그러네요. 지나는 길이라면 들리시지요.
fabiano 2009.11.08 14:01  
그 시절을 겪어 보아서 그런지 새삼스레, 되돌아보고 추억에 잠겨봅니다.
nunsongyi 2009.11.08 15:20  
제가 태어나기전에 사람들이 저렇게 살았다는게 경이로워요!맨 밑에 사진 할아버님은 한자리 하시던 분같으네요.그 시절에 저런 차림이라니요... 아니 자세히보니 장갑은 영 아니네요. ^^
fabiano 2009.11.08 17:28  
그때 그 시절엔 밥한술 먹기가 그렇게나 힘들었습니다. 시대와 환경에 따라 사람사는 모습이 다양합니다.70년대만 하더라도 토끼가죽으로 목도리며 기타 여러가지 보온재로 쓰는 것을 봤습니다. 그 시절엔 장갑도 귀했던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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