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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1945.10.~ 1946.1 (3)

fabiano 14 4185  
 Korea - 1945.10.~ 1946.1    그 시절의 모습.
 
 
Korean Woman.jpg
 
그 시절 대부분의 한국 아낙들은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다녔다.
 
Korean countryside near Seoul in fall of.jpg
 
서울 근교.   1945. 가을.
 
Samch
 
삼척.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어부.    1945.  11.

somewhere near Samch
 
삼척 부근.
 

Refugees Fusan 1945.jpg
 
해방 후, 일본에 거주하고 있던 재일 한국인들은 고국으로 귀환하기 시작하였다.
부산항 부두에서.    1945.  12.
 
 
Korean Woman04.jpg
 
부산항.   일본에서 귀환.  갖은 풍상을 겪은 얼굴모습이....      1945. 12.

 
Return To Native Land.jpg
 
부산항에서.   일본에서 귀환한 솢자와 할머니.     1945. 12.

 
At a dock in Fusan during December 1945.jpg

부산항.  일본에서 귀환한 젊은 아낙의 모습.     1945. 12.
 
 
Slow Train to Seoul.jpg
 
해방 후, 일본에서 귀환한 재일 한국인들이 부산항에 도착히여 경부선 화물열차로 귀향하였다.
사진은 철도역에 근무하고 있던 역무원들과 대기하고 있는 열차의 모습이다. 

 
Korean Woman 02.jpg
 
부산 - 서울간 경부선에서 한 아낙네가 사과를 머리에 이고 승객들에게 팔고 있는 모습.
 

Train Window Korea 1945.jpg
 
1945. 가을.
당시 부산에서 서울가는 경부선 열차에 사람들이 탑승하였는데 장장 19시간이 소요되었다.
 

2522432574_f5406108d0_o.jpg
 
경부선 어느 역.     1945.   가을.
 해방 후, 열차편으로 귀향하는 사람들에게 계란,사과를 팔고 있는 모습.
 
 
Riding a Korean Train 1945.jpg
 
경부선 귀향열차에서.   어두운 실루엣이 짙은 페이소스를 느끼게 한다.  1945.  가을. 
 

2519375830_9dcbceb2ed_o.jpg
 
귀향열차의 화물칸 지붕에도 사람들이 타고 있는 모습이다.  1945.
 
 
 
 
 
 
View from the rear of a slow train to Seoul coming back from Fusan in November 1945.jpg

부산 - 서울간 경부선 철도.    1945.  11.
 
 
Late fall 1945 along a Korean Road.jpg
 
1945.  늦가을 길에서...  인분통을 짊어지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농부.
70년대까지 인분을 거름으로 사용했었다.
 
 
Fertilizing.jpg
 
우마차에 인분통을 싣고 와서 밭에 거름으로 주고 있는 모습이다.   1945. 11.
 
 
Plowing a Korean Rice Paddy.jpg
 
1945.  늦가을.
 
 
Korean Track Meet.jpg

당시의 마라톤선수들. 
 
 
Seoul during October 1945..jpg
 
한국축구 선수들.   1945.  가을.
 
 
Korean Coach and Team.jpg

선수들과 코치.    1945.   가을.




 
 
 

 
 


 
 
 

 
 
 
14 Comments
daeyk 2009.11.02 14:56  
그 시절 x장군이 보이는 군요...
fabiano 2009.11.02 22:21  
美軍들이 역설적으로 오렌지 향기가 난다고 표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ㅎㅎㅎ..
mulim1672 2009.11.02 23:24  
지금은 잊혀진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인들의 머리짐, 유방이 보이는 여인들의 짧은 저고리 섧, 똥장군, 민둥산 등 ....이형,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은하수 2009.11.03 07:46  
다른건 변해오 우리 모습은 그대로네요^^
fabiano 2009.11.03 08:44  
어려서부터 철로가에 살아서인지 열차에 대한 향수가 짙어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던 증기기관차에 대한 추억이 남다릅니다. 그 시절의 민둥산이 지금은 울창한 숲으로 변하고 오렌지 향이 난다고 역설적으로 표현하던 똥장군.... 등등 잊혀진 추억들입니다. 다소, 바쁘다보니 블로그에도 소홀해집니다.  ㅎㅎ..
fabiano 2009.11.03 09:38  
세월은 가고 추억만 남아....
뽀르짜(forza) 2009.11.03 10:09  
파비아노님 덕분에 제가 태어나기전의 조상들 살던 모습을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올뫼/장광덕 2009.11.03 10:45  
물동이를 머리에 인 여인이나 아이를 업은 여인의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
fabiano 2009.11.03 13:54  
맨날 추억에 사는 덕분입니다.  ㅎㅎㅎ..
fabiano 2009.11.03 13:56  
그 시절의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 누이들은 참으로 질곡의 세월을 살았습니다만 사람사는 情은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푸른깃발 2009.11.03 21:35  
ㅎㅎ  daeyk님 그시절 x 장군이 보인다기에 한참 찿고 웃었습니다. 물동이 여자분 멋있네요.
fabiano 2009.11.03 21:58  
농사를 짓던 큰집에서 학교에 다니던 저도 사촌형과 함께 리어카에 x통을 싣고 퍼나르던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ㅎ..  브래지어가 없었던 그 시절의 아낙들이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昊星(호성) 2009.11.04 21:58  
그리도 어려웠든 시골 모습 들이지만 그땐 오고갈때 머리 굴리지  아니해도 정들이 있어 잘들 지냈지요.
fabiano 2009.11.05 06:28  
콩 한알도 나눠 먹는다는 속담처럼 정많고 눈물많았던 이웃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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