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악마의 나팔꽃 - 타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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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나팔꽃 - 타투라

fabiano 8 2145  
 
올봄에 知人의 집에서 꽃나무 한 그루를 캐다 심었다.
<타투라>라고 하는데 <천사의 나팔꽃 : Angel`s Trumphet>과
같은 독말풀속 가지과의 디년생풀로서 열매와 잎에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어 악마의 나팔꽃이라는 별명도 지니고 있다.
 
지난 9월 중순에 하얀 꽃을 피우고 지금은 가시돋은 둥근 열매가 익어
씨앗이 땅에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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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觀水 2009.10.28 17:04  
악마의 나팔꽃 이라는 별명답게 씨가 무섭게 생겼네요. 선배님 잘 지내시죠?
fabiano 2009.10.28 19:50  
씨앗을 싸고 있는 가시 포낭이 무섭게 생겼지요... ㅎㅎㅎ...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관수님께서도 좋은 나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하수 2009.10.29 07:50  
햐 씨앗이 특이하네요^^
화사랑 2009.10.29 08:22  
아하~~꽃은 예쁜데 이름이 거리감을 느끼게 합니다.ㅎㅎ씨앗때문에 생긴 이름일수도 있겠군요.
fabiano 2009.10.29 08:37  
씨앗을 싸고 있는 가시돋힌 포낭이 특이하네~
fabiano 2009.10.29 08:40  
이것도 일종의 천사의 나팔꽃이라고하는데요. 가시돋은 포낭때문에 그런 이름이 생긴게 아닐까요~ 독특한 향기와 잎이 사람에게 안좋은 모양입니다~
도돌돌 2009.10.29 20:10  
꽃은 이쁘게 생겼는데요. 이쁜 꽃에 가시가 있었군요. ㅎ
fabiano 2009.10.29 22:30  
하얀 꽃에 향기도 괜찮은데 왜, 악마의 나팔꽃이라고 하는지 의아합니다. 포낭에 가시가 좀, 무시무시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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