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라틴 아메리카 국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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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국가 정보

fabiano 0 1551  

라틴 아메리카 국가 정보(지도에서 국가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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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는 남미에서도 주변국과 가장 많은 전쟁과 그로인한 피해를 겪어야 했던 비운(?)의 나라로 인식된다. 19세기 중엽, 로페스의 강력한 팽창 정책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3국 동맹과의 전쟁으로 인구 절반을 잃었고, 20세기 초반에는 비옥한 차고지대를 두고 볼리비아와의 전쟁을 통해 또 다시 많은 국민 노동력을 상실했다.
하지만 20세기 중후반, 독재정치 속에서의 경제 회복으로 한때는 남미 최고의 경제 성장력과 안정성을 누려온 저력있는 국가로도 평가되고 있다.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3국의 국경에 위차하는 이과수 지역 세계 최대의 발전능력을 보유한 이타이푸 발전소를 브라질과의 합작으로 완성했고 주변국가와의 국경 무역을 통한 안정된 경제 상황을 위해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이미 1964년 이후 한인들의 남미이민의 초기 정착지 중 하나가 바로 파라과이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늘 가까이에 있어야 할 남미 국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1. 공식국명 : 파라과이 공화국 - Republic of Paraguay

2. 수도 : Asuncion, 거주인구: 51만명

3. 주요도시 :Encarnacion, Stroessner, Concepcion, Pedro Juan Caballero

4. 시차 : (GMT-04:00), 한국보다 13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과라니(Guarani), 1과라니는 100센티모스(Centimos)이다

6. 환율 : 1달러 = 4800Guarani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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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라틴아메리카의 많은 국가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상징이 많은 곳이다.
유까딴 반도의 마야 문명과 아즈떽 문명을 비롯한 거대 고대의 흔적들이 상징되는 고대 아메리카 왕국. 따꼬와 데낄라에서 시작하는 세계적인 음식과 술들! 세계를 주름잡는 마리아치 그룹의 음악 선율! 그리고 선인장과 사막, 고원에서 밀림에 이르는 자연!
하지만 이것으로도 지금의 멕시코의 모든 것을 대표할 수는 없다.

멕시코는 캐나다, 미국과 함께 북미에 속하는 유일한 라틴아메리카 문화권에 속하며 사실상 경제 규모에 있어서도 라틴 문화권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큰 경제 못지 않게 대규모 생산 공장들이 위치하며 NAFTA 조약을 통해 북미권 소비물자의 생산 단지로 경제적 의미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다른 라틴 국가들에 비해 풍요로운 지하자원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멕시코는 이미 한인들에게도 많은 가능성을 내포한 차세대 경제의 땅으로 인정받고 있다.
멕시코 시티의 고원에서 북으로, 혹은 남으로 차를 타고 달리면 넓은 땅과 함께 그 자연과 가능성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1. 공식국명 : 멕시코 합중국 - United Mexican States (Los Estados Unidos Mexicanos)

2. 수도 : 멕시코 시티 (Mexico City, 거주인구: 2,000만명, 고도 2,240m)

3. 주요도시 : 과달라하라, 몬떼레이

4. 시차 : 멕시코는 3가지의 시간대가 있음
그 중 일반적인 시차는 중부 표준시로 한국보다 15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페소(Peso)이며, 1페소는 100센타보(Centavos)이다
기호는 $를 사용하며 지폐는 500,200, 100,50,20,10$ 동전은 20,10,5,2,1$ 및 1$이하로 50C, 20C, 10C, 5C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9.70Peso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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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회주의 국가.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가 있는곳. 혁명의 영웅 '체 게바라'
아프리칸 라틴 팝의 원류. 사탕수수 제국. 세계 최고 럼주와 시거...
20세기 골리앗 '미국'의 안마당에서 싸우는 '다윈'.
이밖에도 쿠바에 대한 수식어는 무수히 많다.
특히나 남북으로 양단되어 북쪽에 사회주의 반쪽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 느끼는 쿠바에 대한 동경은 또다른 색감으로 작용한다.

쿠바는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관광사업을 21세기 들어 더욱 커다란 문으로 활짝 열었다.
이제 쿠바를 대상으로 여행과 사업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차별적인 화폐단위를 비롯한 외국인을 위한 정책과 개방의 폭이 여느 국가들보다는 좁지만, 많은 한국인들은 쿠바에서의 사업에 하나씩 뿌리를 내리고 있다.

쿠바에는 캐리비안의 맑고 순수한 자연이 있다.
쿠바에는 중세부터 20세기까지를 한눈에 뒤돌아보게하는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쿠바에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 이상의 사람과 문화가 있다.

1. 공식국명 : 쿠바 공화국 - Republic of Cuba (Republica de Cuba)

2. 수도 : 아바나 (거주인구: 220만명)

3. 주요도시 : 산티아고, 까마구이(Camaguey)

4. 시차 : (GMT-04:00) 한국보다 13시간 늦다

5. 통화 : 페소(Peso), 센타보스(Centavos, 1Peso = 100Centavos)

6. 환율 : 1달러 = 약 26Peso (2002년), 단 외국인 환율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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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의 새처럼 긴 꼬리가 휘날리는 과테말라 국조 '께찰'처럼 늘 신비로운 국가 과테말라.
아직도 분출되는 활화산과 밀림 속에 파묻힌 마야문명의 흔적들. 아띠뜰란 호수의 원시적 자연과 세계인이 모여드는 스페인어 학원도시 안띠구아, 한인 사회가 점점 커지고 있는 수도 과테말라 시티 등 지역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중미의 첫번째 국가이다.
멕시코에 비해 저렴한 인력 자원과 북미에 근접하기 쉬운 지리적인 요인들은 다소 어지러운 정치와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행자들과 사업가들을 과테말라로 이끄는 힘이되고 있다. 여행자들에게 과테말라는 라틴아메리카 여행의 관문이 된다. 멕시코에 비해 인디오 비율이 많고, 아직도 곳곳에서 전통 시장이 열리는 과테말라의 분위기는 첫 라틴아메리카의 독특한 분위기를 한번에 체험하게 한다.
아직 한국인에게는 어렵게 비자를 받아야 하고 위험스럽게만 보이는 국가 중 하나로 남아 있지만 멕시코에 못지 않게 많은 한인들이 깊숙히 사업과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곳이므로 보다 많고 지속적인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 바로 과테말라이다.

1. 공식국명 : 과테말라 공화국 - Republic of Guatemala (La Pepublica de Guatemala)

2. 수도 : 과테말라 시티 (거주인구: 250만명, 고도:1,500m)

3. 주요도시 : 안띠구아(Antigua), 께찰떼낭고(Quetzaltenango), 빠나하첼(Panajachel)
플로레스(Flores), 치치카스테낭고(Chichicastenango), 아마띠뜰란(Amatitlan)
코반(Coban), 엘키체(Santa Cruz del Quiche)

4. 시차 : 그리니치 표준시(GMT-06:00), 한국보다 15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Quetzal 이며, 1 Quetzal은 100Centavos 이다
기호는 Q를 사용하며 지폐는 50 Centavos와 1, 5, 10, 20, 50, 100 Quetzal 총 7가지 종류
동전은 1, 5, 10, 25 Centavos 4종류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7.8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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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라는 뜻인 엘살바도르 국명의 기원은 코르테스의 부하 알바라도 장군이 험준한 산맥을 넘어 이 땅에 도달한 뒤 구세주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생겼다고 전해진다.

중미 국가들 중에서 가장 작고 인구 밀도가 높은 엘살바도르는 아직 공업화가 전반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농업국가에 속한다.

1980년대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던 사회 분쟁으로 외국인들에게 폭동의 위험성이 있는 국가로 인식되면서 발길이 끊겼던 경험이 있으나 90년대에 들어오면서는 특유의 친절하고 여유로운 국민성을 바탕으로 점차 외국인에게도 개방적인 모습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밖에도 기후와 여행 인프라가 부족한 편이라서 여행 목적지에서는 많이 제외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과테말라 쪽에서 입국이 쉬워 (주)대우의 봉제공장을 비롯한 한인의 진출은 많이 형성되어 있다.

1. 공식국명 : 엘살바도르 공화국 - Republic of el Salvador (Republica de El Salvador)

2. 수도 : 산살바도르(San Salvador, 거주인구 43만명, 해발 680m)

3. 주요도시 : 산타아나(Santa Ana), 산미겔(San Miguel), 손소나떼(Sonsonate)

4. 시차 : (GMT-06:00) 한국보다 15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꼴론(C) 이다. 하지만 미 달러화와 병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1 colon (C) = 100 centavos 이고, 지폐는 5, 10, 25, 50, 100 콜론의 5종류, 동전은 5, 10, 25, 50 센타보 및 1콜론 5종류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8.75C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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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다음으로 중미 국가들 중 두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온두라스는 내륙의 산악과 캐리비안 해안의 열대성 기후의 대조가 특징적이다. 국명은 콜럼버스가 제4차 항해 때 북쪽 카리브해 연안에서 심해까지 이어지는 강한 해류에 휩쓸려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온두라스(에스파냐어로 ‘깊다’는 뜻)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남부 마야 유적인 꼬빤을 경계로 과테말라와 나누어 지며 북부 캐리비안 해안을 따라 바나나 등의 넓은 플랜테이션 농경지가 인상적으로 남는다. 이러한 플랜테이션 농업은 아직도 미국 자본이 대부분의 농경지와 인력을 독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제로 온두라스가 독자적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할 수 없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에 캐리비안 해안에 면해 있는 로아딴과 우띨라와 같은 섬들은 캐리비안의 서인도제도와 비슷하게 흑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언어도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외국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동기가 된다.

1. 공식국명 : 온두라스 공화국 - Republic of Honduras (Republica del Honduras)

2. 수도 : 테구시갈파(Tegucigalpa, 거주인구 85만명)

3. 주요도시 : 산 빼드로 술라(San Pedro Sula), 라 세이바(La Ceiba), 뗄라(Tela), 산따로사데꼬빤(Santa Rosa de Copan), 꼬빤뤼나스(Copan Ruinas)

4. 시차 : (GMT-06:00) 한국보다 15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Lempira 이다
지폐는 1,2,5,10,20,50,100 Lempiras가 있고 동전은 1,2,5,10,20,50 Centavos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15Lempira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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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6.25때 참전한 국가이다. 그래서인지 한국과 무비자 협정이 되어있어서 90일 동안 비자가 없어도 들어올 수 있는 나라다.
콜롬비아(보고타)는 남북으로 나누어져있다. 콜롬비아(보고타)의 북쪽은 부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다. 남쪽은 가난한 사람이 모여사는 동네이다.
이곳에서는 전기세,수도세,오물세등 공공요금이 6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래서 등급이 높을수록 공공요금이 더 비싸다. 많이 버는사람은 많이 내서 가난한 사람을 도우라는 것이다.

그리고 콜롬비아는 게릴라와 50년이상 내전 중이다.

1. 공식국명 : 콜롬비아 공화국 - Republic of Colombia (Republica de Colombia)

2. 수도 : 보고타(Bogota, 거주인구 800만명, 고도 2,640m)

3. 주요도시
메데인(Medellin), 깔리(Cali), 바랑끼야(Barranquilla), 까르따헤나(Cartagena), 부까라망가(Bucaramanga)

4. 시차 : (GMT-05:00) 한국보다 14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페소(Peso) 이다
지폐는 500,1000,2000,5000,10000 Peso 가 있고, 동전은 10,20,50,100,200 그리고 500 Peso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2,800Peso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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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석유 유전이 생각난다.
현대사의 흐름 자체가 석유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본의 유입되면서 크게 바뀌게 된다.
베네수엘라의 석유는 한때 베네수엘라를 라틴아메리카의 가장 부국으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석유 산유국의 특징처럼 베네수엘라의 도로는 여타 라틴 국가들에 비해 차별적으로 시설되어 있다. 또한 대도시에는 대규모 자본이 투자된 자본을 통한 최신 건축물이 여느 유럽의 선진국과 다를바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조금만 지방으로 들러가면 분위기는 대도시와 무척이나 상반된다.
석기 시대부터 유지된다는 야노마미족(YANOMAMI)을 시작해 아직도 식민기 이전의 원주민 문화가 그대로 남아 대도시와는 사뭇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밖에 베네수엘라는 수 차례 미인 대회에서 우승했고 미인 학교까지 있을 정도로 미인들이 많다는 것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사의 폭포’와 아마존과 높은 고산이 어우르는 자연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1. 공식국명 : 베네수엘라 공화국(Republica Bolivariana de Venezuela)

2. 수도 : 카라카스(Caracas, 거주인구 400만)

3. 주요도시
마라까이보(Maracaibo), 바르끼시메또(Barquisimeto), 발렌시아(Valencia), 마라까이(Maracay)

4. 시차 : (GMT-04:00) 한국보다 13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볼리바르(Bolivar) 이다
지폐는 5,10,20,50,100,500,1000,2000,5000 볼리바르, 동전은 50센티모스, 1,2,5볼리바르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705Bolivar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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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이름 에콰도르(ECUADOR)는 '적도'란 뜻으로 국명의 뜻대로 수도인 끼또(QUITO) 바로 위로 적도 선이 지나간다. 그런 이유로 에콰도르는 '적도의 나라'라고 불린다.

이밖에 페루, 볼리비아와 함께 안데스 3대 국가로 인디오 비율이 높고 꾸스꼬와 함께 잉카의 2번째 수도인 끼또가 있어 역시 잉카 문화의 색채가 깊다.

그리고 에콰도르는 페루와 콜롬비아, 그리고 브라질로 흐르는 아마존 본류가 시작하는 아마존강의 시작점이 된다. 여기까지만 해도 에콰도르는 주변 나라들보다 훨씬 많은 별칭을 가지는 이유가 충분하다.

인디오 비율이 높은 국가들의 경우처럼 에콰도르의 경제도 현대사에서 우여곡절 끝에 많이 흔들려왔다. 이제는 자국화폐를 버리고 미국 달러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삶의 분위기는 평온하기만 하다는 것이 현지에 사는 여러 분들의 의견이다.

2001년 이후로 페루와의 국경 분쟁도 끝나면서 콜롬비아, 페루 등지로의 이동도 조금 편해졌다. 한국 교포의 숫자도 많이 늘어 끼또 등의 대도시에는 작은 한인 사회도 형성되어있다.

1. 공식국명 : 에콰도르 공화국(Republic of Ecuador)

2. 수도 : 끼또 (Quito, 거주인구: 140만명, 고도 2,850m)

3. 주요도시 : 오따발로(Otavalo), 리오밤바(Riobamba), 과야낄(Guayaquil), 꾸엔까(Cuenca),  마찰라(Machala), 암바또(Ambato)

4. 시차 : (GMT-05:00), 한국보다 14시간 늦다

5. 통화 : 수크레(S/.) / 실제 사용 화폐는 미국달러(USD)

6. 환율 : 1달러 = 24.900S/.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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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는 흔히 남미의 티벳으로 불린다. 그만큼 해발 3500미터가 넘는 고원 도시들이 많다.
페루와 국경을 마주하는 띠띠까까 호수에서 행정상 실제 수도인 라파스(LA PAZ)와 그 주변까지 계속되는 고원지대는 사실상 페루 안데스 보다도 더욱 넓은 안데스 문화를 일구어 내고 있다. 안데스 고원에 위치한 만큼 볼리비아의 인구 구성도 원주민의 비율이 높다.

그만큼 경제적으로는 주변국보다 낙후되어 있고 19세기 중후반 칠레와의 전쟁으로 태평양 지역을 빼앗긴 후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중에는 유일하게 바다에 접하지 않는 국가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띠띠까까 호수에는 볼리비아 해군이 존재한다고 전해지며 다른 국가보다 엄격해 보이는 군대가 존재한다. 바다의 융기 현상으로 형성되었다는 띠띠까까 호수와 우유니 소금 사막 등은 이미 많은 국제 여행자에게 라틴아메리카 여행 추천 1호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포토시 등 식민기 은광과 광산으로 유명했던 곳들의 색다른 문화도 볼리비아를 방문하는 주요 목적이 된다.

이미 이곳에도 한인들이 산타크루즈와 라파스 등 대도시 중심으로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주로 산을 좋아하고 사람이 좋아 정착을 시작한 이민사회 답게 늘 인심좋은 작은 이민사회가 볼리비아 속 우리의 모습이다.

1. 공식국명 : 볼리비아 공화국 - Republic of Bolivia (Republica de Bolivia)

2. 수도 : 수크레(Sucre, 헌법상의 수도 : 거주인구 15만명)
라파스(La Paz, 행정상의 수도 : 거주인구 130만명)

3. 주요도시 : 산타크루스(Santa Cruz), 코차밤바(Cochabamba), 오루로(Oruro)

4. 시차 : (GMT-04:00) 한국보다 13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볼리비아노(Bs) 이다
지폐는 5,10,20,50,100,200 볼리비아노가 있고
동전은 5,10,20,50 센타보스 1,2 볼리비아노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6.47Bs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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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 남미의 대국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고 있는 우루과이는 여전히 누구보다도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가장 즐거운 방문지가 된다. 우루과이 강을 따라 라플라타강까지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과 대성양을 끼고 형성되어 있는 리죠트는 주변국 사람들에게 우루과이 방문의 명분을 확실하게 한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이어지는 팜파스 지역이 많아 목축업의 비중이 크고 큰 강이 형성하는 삼각주에서의 농업 비율도 높다.

우루과이는 ‘남아메리카의 스위스’라고 일컬어지는 사회복지와 민주주의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에서 최고의 문화수준을 누려왔다.
이탈리아, 에스파냐계 백인이 많기 때문에 우루과이인은 외향적이고 밝은 라틴 기질을 지니고 있으며 문화방면으로도 프랑스, 이탈리아의 영향이 전통적으로 강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국의 영향이 매우 많이 침투하고 있다.

한국에서 접근하기 위해서는 주변국을 통해 다시 경유해서 입국을 해야하는 교통상, 거리상의 제약들이 아직 많아서 일반 여행지나 방문지로는 제외되어 많은 정보 교류를 할 수 없는 실정.

1. 공식국명 : 우루과이 동방공화국 - Oriental Republic of Uruguay

2. 수도 : 몬테비데오 (Montevideo, 거주인구: 150만명)

3. 주요도시 : 빠이산두(Paysandu), 살또(Salto), 까네로네스(Canelones), 뿐따델에스떼(Punta del Este)

4. 시차 : (GMT-03:00), 한국보다 12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페소(Peso)

6. 환율 : 12.90Peso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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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년 11월 콜롬버스는 푸에르토리코에 상륙한다.
그 후 금광을 위해, 그리고 사탕수수를 위해, 라틴아메리카 식민지의 전초 기지를 위해 이 작은 섬의 용도가 변화되었다.
미:서 전쟁 이후로 미국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간 푸에르토리코는 1960년대 이후 스스로 미국의 자치령으로 속해지기를 원하며 사실상 자체 주권을 포기했다.

미국의 영향으로 사탕수수 일변이던 1차 산업은 공업을 중심으로 한 2차 산업으로까지 이어져 라틴문화권 국가들 중에서도 높은 소득과 선진국형 산업 교류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1. 공식국명 : 푸에르토리코연방 - Commonwealth of Puerto Rico

2. 수도 : 산후안 (San Juan, 거주인구: 44만명)

3. 주요도시 : 아과디야(Aguadilla), 마야게스(Mayagez)

4. 시차 : (GMT-04:00) 한국보다 13시간 늦다

5. 통화 : 미국 달러(US$)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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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와 파나마 사이에서 중미 국가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태평양과 캐리비안 해역 사이의 파나마를 향해 점점 좁아지는 지형 속에 니카라과 호수(LAGO DE NICARAGUA)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민물 상어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중미에서 가장 큰 니카라과 호수에는 화산을 비롯한 기이한 자연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여행자를 맞는다. 또한 캐리비안 해역으로 향하는 여러개 강줄기와 그 주변의 밀림은 환경주의자의 시선을 늘 강하게 머무를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다.

1. 공식국명 : 니카라과 공화국 - Republic of Nicaragua

2. 수도 : 마나구아 (Managua, 거주인구 : 130만명)

3. 주요도시 : 마따갈빠(Matagalpa), 레온(Leon), 그라나다(Granade), 치난데가(Chinandega)

4. 시차 : (GMT-06:00) 한국보다 15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꼬르도바오로(Cordoba Oro)이고 C$로 표기하며,
지폐는 1, 4, 10, 20, 50, 100 Cordoba 그리고 10,25 Centavos, 동전은 없다

6. 환율 : 1달러 = 13.10C$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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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비율이 95%가 되는 인구비율과 같이 코스타리카의 사회와 문화는 다른 중미 국가들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중남미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잘 토착화되고 정치가 안정된 입헌공화국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기초로 한 개발도상국으로 중미 5개국 중 국민소득이 가장 높고, 실업률은 10% 미만으로 낮다. 사회계층간 격차가 다른 중미제국에 비하여 그리 심하지 않으며, 생활수준, 민주주의 실현, 교육수준, 경제안정, 사회보장, 사회안정은 모두 중미에서 최고이다. 이렇게 코스타리카는 인접 중미 국가들에 비해 안정된 사회와 경제, 정치를 영위하고 있다.

나즈막한 도시에 쥬라기 공원의 배경이 되었다는 울창한 산림은 작은 면적임에도 자연 환경주의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 공식국명 : 코스타리카 공화국 - Republic of Costa Rica (La Republica de Costa Rica)

2. 수도 : 산호세(San Jose, 거주인구 129만명)

3. 주요도시
알라후엘라(Alajuela), 에레디아(Heredia), 까르따고(Cartago)
뿐따레나스(Puntarenas), 리몬(Limon), 리베리아(Liberia)

4. 시차 : (GMT-06:00) 한국보다 15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꼴론(colon) 이며, 1CostaRicancolon(C) 는 100centimos이다
지폐는 50,100,500,1000,5000가 있고, 동전은 1,2,5,10,20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366.52C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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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내려오는 안데스 산맥이 길게 볼리비아와 칠레를 향해 남쪽으로 향하며 해발 4000미터에서 6000미터에 이르는 고지대 문화와 태평양 아따까마 사막으로 내려가며 황색과 푸른 바다가 경계선을 펼친다. 그리고 안데스 동편으로는 브라질로 이어지는 거대 아마존이 숨쉬는 곳... 사막, 고산, 밀림... 이렇게 수평적인 3대 거대 자연이 한곳에 모인 곳. 그곳이 바로 페루다.

남태평양에 면한 사막에는 한류와 난류가 겹치며 형성된 천혜의 해양 자원이 무궁무진하다.(각종 어류, 산화 질소 및 사막 지역에 퍼져있는 광물 등)

안데스에는 잉카문명을 비롯한 해발 3800미터의 띠띠까까 호수를 중심으로 원주민의 생활 터전이 된다. 이곳에는 알파카, 면 등 고급 섬유의 원산지가 되고, 독특한 인디오 문화가 낳은 다양한 공예품과 자연 산물이 존재한다.

동부 아마존으로 내려가며 밀림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적인 자원이 넘쳐난다.
황금을 비롯한 수많은 광물과 원유, 그리고 밀림 생태계 자연이 보존하는 동식물 약초 등등.

철저하게 보호되는 아마존 속에 환경과 자연 질서에 더욱 커다란 의존을 하게되는 인류의 미래가 존재하는 것이다.

21세기 한국의 대기업은 이곳 페루 안데스와 아마존 사이로 세계적인 유전사업 투자를 진행중이기도 하다.

페루는 아직 남미 국가들 중에서 경제적인 중요성이 미약한 듯하지만, 자연과 문화의 유산을 비롯한 현대 시장성과 개발 가능성에 있어서 남미의 다른 나라들에 절대 뒤지지 않은 남미의 주요국에 속한다.

1. 공식국명 : 페루 공화국 - The Republic of Peru (Republica del Peru)

2. 수도 : 리마 (Lima, 거주인구: 약 800만명)

3. 주요도시
아레끼빠(AREQUIPA), 뜨루히요(TRUJILLO), 치클라요(CHICLAYO)
삐우라(PIURA), 꾸스코(CUZCO), 이끼또스(IQUITOS)

4. 시차 : (GMT-05:00), 한국보다 14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NUEVO SOL 이며, 1솔은 100센티모스 이다
기호는 S/. 을 사용하며
지폐는 S/10, S/20, S/50, S/100, S/.200 다섯종류이고,
동전은 S/0.10, S/0.20, S/0.50, S/1, S/2, S/5 여섯종류 이다

6. 환율 : 1달러 = S/. 3.46(2003년 3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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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의 나라'로 불리는 길쭉한 칠레의 모습은 남미 태평양 연안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총 길이 4300킬로미터에 달하는 긴 국토는 그만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다양한 자연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북쪽의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이어지는 아따까마 사막과 동편 안데스 산맥은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수도인 산티아고를 중심으로 한 중부는 비옥한 해양성 기후를 가지며 초원과 농경의 주요 장소가 된다. 그리고 남쪽으로 아르헨티나와 나누고 있는 파타고니아 지방과 마젤란 해협 주변은 특유의 한류 생태계와 깨끗한 대자연을 바탕으로 관광 사업을 비롯한 여러 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

국토 전체에 퍼져있는 다양한 기후는 장미와 포도주의 나라라고 불릴만큼 양질의 농산물이 생산된다. 2002년 시작된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에 있어서도 농산물이 가장 이슈가 되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을 정도이다.

최북단인 이끼께 사막지역과 최남단인 뿐따 아레나스의 한대 지역에 설치된 자유무역지구를 통한 칠레의 경제 활성화는 바야흐로 남미에서 가장 단단하고 안정된 사회와 문화를 확고히 하고 있다.

1. 공식국명 : 칠레 공화국 - Republic of Chile (Republica de Chile)

2. 수도 : 산티아고 (거주인구: 620만명)

3. 주요도시
꼰셉시온(Concepcion), 발빠라이소(Valparaiso), 비냐델마르(Vina del Mar), 뿐따 아레나스(Punta Arenas), 딸까우아노(Talcahuano), 뿌에르또 몬뜨(Puerto Montt), 떼무꼬(Temuco)

4. 시차 : (GMT-04:00) 한국보다 13시간 늦다
칠레는 썸머 타임을 실행하는 나라입니다. 2003년 3월 10일부터 해제되어 13시간 차이가 나지만 매년 11월엔 다시 썸머 타임을 실시합니다. 썸머타임 적용때엔 한국과 12시간 차이입니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페소(Peso)이며,
기호 또한 Peso를 사용한다.
지폐는 500, 1000, 5000, 10000, 20000 Pesos 다섯 종류,
동전은 1, 5, 10, 50, 100, 500 여섯종류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750 Pesos (2003년 3월 1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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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으로 칠레와 볼리비아 국경선을 따라 안데스 산맥이 남북으로 뻗었고, 안데스에서 발원하는 물줄기가 중에서 남북으로 흐르는 파라나강과 합류한다.
그리고 강이 형성하는 팜파라고 명칭되는 대규모 평원은 유명한 아르헨티나 농업과 축산의 기반이 된다.

인디오보다는 백인이 인구 구성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유럽계 이주민들이 대부분이어서 문화도 유럽식에 가깝다는 특징이 있다.

남미의 파리라고 별칭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항구는 세계 미항의 하나로 꼽히고 있고 북쪽의 아과수 폭포와 열대 정글에서 팜파스의 대평원을 지나 파타고니아와 남극에 이르는 다양한 자연은 여행 전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방문의 욕구를 부른다.

페론 주의를 비롯한 세계적 정치 이슈를 낳았으며, 세계 최고의 인플레이션과 급기야 21세기에 들어서는 국가 부도사태 등으로 이어지는 경제적인 수난을 걷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 다음으로 커다란 한인 사회를 형성하고 있고, 대부분의 한인들은 의류상업에 종사한다.

1. 공식국명 : 아르헨티나 공화국 - Republic of Argentina (La Republica Argentina)

2. 수도 :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주인구: 전국 약 3,700만명, 부에노스 아이레스 약 300만명) - 자료협조 : 아르헨티나 lainec4님(2003/3/15)

3. 주요도시 : Cordoba, Mar del Plata, Mendoza, La Plata

4. 시차 : (GMT-03:00) 한국보다 12시간 늦다

5. 통화 : 화폐단위는 페소(Peso)
지폐는 2, 5, 10, 20, 50, 100페소,
동전은 1 페소, 1, 5, 10, 25, 50 센타보(Centavo)가 있다

6. 환율 : 1달러 = 2.8Peso (2002년)



출처 : "Vive Como Quie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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