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초창기 한국영화 개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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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한국영화 개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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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01728147455.gif 박승필 朴勝弼(1875-1932)
한국 최초의 영화 제작자이자 흥행가, 단성사 경영. 최초의 한국 영화인 '의리적 구토' 제작. 최초의 기록 영화인 '경성전시의 경(京城全市의 景)' 제작 '시우경(是友情)', '형사고심(刑事苦心)' 등 제작 순수 한국인 제작진들로 구성된 최초의 영화 '장화홍련전' 제작 1919년은 한국영화의 발흥원년으로서 박승필에 의해 한국영화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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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01728147455.gif 윤백남 尹白南(1888-1954)
본명은 윤교중(尹敎重)으로 극단 '문수성'을 창단하여 '월하의 맹서'를 감독, 매일신보편집장, 역사소설가로 활약하여 서라벌 예대 초대 학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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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01728147455.gif 김도산 金陶山(1891-1921)
서울 출생. 연극단 '신극좌(新劇座)' 창설 등 초창기 한국 연극계에 지대한 공헌, 1919년에 최초 연쇄 활동 사진극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를 감독해 한국영화사의 초창기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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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01728147455.gif 이필우 李弼雨(1897-1978)
최초의 한국인 촬영기사
이기세 감독의 '지기(知己)'로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촬영, 현상, 편집, 녹음 등 여러분야에서 활약하며 우리 영화 기술 발전에 큰 공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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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01728147455.gif 나운규 羅雲奎(1902-1937)
1925.1.17 단성사에서 봉절한 '운영전(雲英傳)'에 단역으로 출연 같은해 이경손(李慶孫) 감독의 '심청전'에서 주연한 뒤 1926년 '아리랑'의 각본, 감독, 주연으로 불멸의 민족영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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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01728147455.gif 이창근 李昌根(1908-2000)
평양 출생, 촬영기사 출신의 감독, 1931년 '산과령'으로 감독 데뷔,1969년 '마법성'까지 아홉 편의 영화 기획/감독, 한국 사람으로는 최초로 네차례에 걸쳐 카메라 직접 제작 등 영화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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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01728147455.gif 마호정 馬豪政(생몰연대미상)
조선 총독부가 제작한 계몽영화 '호혈자(虎烈刺)'에 극단 '취성좌(聚星座)'의 단원으로 하지만(河之滿)과 함께 출연한 한국최초의 여배우. 같은 해 이기세(李基世) 감독의 '장한몽(長恨夢)'에도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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