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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의 생각>

fabiano 6 1283  

Lily was here - Candy Dulfer / Dave Stewart


DSC05624.JPG
 
 
길 위에서의 생각
 
 
 호젓한 산길을  걸어간다.
 
어느새
 
저만큼 가는 길에
 
인생의 황혼길을 걸어가는
 
짙은 페이소스를 느끼게 한다. 
 
 
                                                                             찍사    <永同에 온 그녀>


 
6 Comments
은하수 2009.08.19 07:32  
햐 시도 멋지구만유^^
with 2009.08.19 10:19  
릴리가 누구셔요?양산이 남여의 어색함을 중화시키는군요.산림욕 부럽습니다.
fabiano 2009.08.19 16:39  
사진을 보니 느낌이 와서 한 마디 했슴다.  ㅎㅎㅎ..
fabiano 2009.08.19 16:44  
자신의 소망이나 혹은 사랑하는 이를 代入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산 쓴 분은  이 사진을 찍사하신 그녀와 절친한 사이로 몇번 만났지요. 영동엔 산림욕하기에 좋은 곳이 많습니다.
채원 조이령 2009.08.19 18:42  
아아니....어디서 낯 익은 사진이라니~~~ 호오, 그 찍사가 뉘신지 몰러두 호젓한 산길 두런두런 이바구 나누며 걸어가는 사람들의 뒤태가 참 멋집니다요~~~ㅋㅋ 게다가 제목꺼정 제 방 이름을 차용하시다니....지적 소유권 어케 함 써 묵어볼까나??? 그런데 이 아짐씨가 더부 묵었나 왜 이 좋은 글 보고 웬 시비??? 음악은 더 조코~~~ 영동에 킹웨어 사러 다시 갈까 하는 디유~~~ 있을란가 몰갔시유~~~그래야 또 못 들른 영동 비경을 훑을 수 있을낀데.....그라믄 저 보다 더 좋은 작품이 나올란지 아시남유~~~^)^*
fabiano 2009.08.19 21:13  
이런 사진이 작품이라고 하는거유~ 느낌이 오는데다 음익까지 딱, 생각나는게... 멋진 음악에 한 문장 올렸는데 표창은 안주고... 킹데라도 좀 있고 MBA도 나오고 있슴다. 숨어있는 비경도 있으니 얼른 와서 보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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