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보리수 열매로 술 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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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열매로 술 담아야지...

fabiano 5 1683  
보리수 열매를 따서 2년간 그늘에서 발효시키면 알콜도수 10도 이상의 와인이 되는데
그 맛은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른다는데 이참에 좀더 따서 술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 맛이란 바로 천상(天上)의 맛일테니까요.
또한,
천식, 가래, 기침 등에 최고의 명약이라고 하는 보리수나무의 보리는 곡식의 보리를 뜻하는 의미로
보리누름때에 꽃이 피거나 열매가 익는다고 하여 보리수나무라고 불렀으며 한자로 호퇴목(虎頹木),
열매는 호퇴자(虎頹子)라고 합니다.
호랑이를 물리치는 나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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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2009.06.30 20:27  
좋은 술은 나눠서 마시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만...^^
fabiano 2009.06.30 20:30  
그렇다면 언제 날잡아서 始酒를 해야...  ㅎㅎㅎ..
안나푸르나 2009.07.07 07:52  
아~ 보리똥! 보리수 열매가 저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fabiano 2009.07.07 09:54  
집안에 한두 그루 심을 일입니다. =^.^=
fabiano 2009.07.07 09:54  
누가 열매를 다먹어서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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