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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노무현과 더불어 김대중도 잡아라!

fabiano 2 1633  
김대중은 21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기조강연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부시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대중  2000년 방북 후 클린턴과 김정일간에 합의됐던 장거리미사일 사거리 제한 등이 2001년도에 새로 출범한 미국 부시정부의 대북강경책으로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김대중은  "내가 평양 갔다 온 후 북-미 둘이 왕래하면서 북한이 완전 합의는 아니지만 장거리미사일 사거리를 500km 이상 안 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그 후로 클린턴 대통령이 물러나고 나니까 부시가 들어와서 다 뒤집혔다"고 비판했다(부시는 2001년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여기에서 김대중의 간사하고 간교한 거짓말이 드러난다

김대중의 주장인즉은 부시가 클린턴과는 달리 대북 강경책을 펼쳤기에  김정일이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하여 발사 시험도 하고 핵무기도 개발했다는 주장인데, 김대중의 이 주장이 사실로 인정을 받을려면 대북 온건책을 쓴 클린턴 정부때(김대중 주장이다) 김정일은 핵이나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안했다는 단서가 붙어야  한다

그러나 김정일은 클린턴 정부때도 사거리 500Km를 훌쩍 뛰어넘는(1.000~2.000km) 스커트 개량형 미사일을 개발하여 실전배치했고, 우주 발사체라 우기는 대포동 1호 장거리 미사일을 바로 클린턴 정부시절인 1998년 8월 31일 시험발사를 한다

그리고 클린턴 행정부때 김정일은 미국 및 국제사회와의 협의를 어기고 비밀리에 핵개발을 하며(핵개발 않는 조건으로 미국 및 한국과 국제사회의 무상원조 받아 처먹을 것 다 받아 처먹어가며) 핵무기의 핵심 기술인 고폭시험을 수백차례 하였다

이처럼 김정일은 부시가 대북 강경책을 써서 그 반발로 장거리 미사일 개발이나 핵을 개발한것이 아니다

클린턴이 물렁감 대북정책을 펼쳤음에도 불구 김정일은 한국 및 미국등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어기고 장거리 미사일이나 핵개발을 한 것처럼 미국이나 한국이 대북강경책을 쓰든 대북굴복책을 쓰든 김정일은 장거리 미사일 놀음이나 핵무기 보유 놀음을 하는 놈이고,

이러한 놈을 평양서 만나고 와 김대중은 "김대중 국방위원장은 핵을 개발할 의사도 능력도 없다, 모두 유언비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핵개발 하면 내가 책임진다"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기를 친것이다(김정일이 핵개발 하고 있다는 것을 그당시 세계가 다 아는 판이었는데 김대중만 모르고 그런소리 했다면 김대중은 대통령은 커녕 미아리 돗자리 점바치의 고스까이 자격도 없는자다)

마침내 2006년도 김정일이 핵실험을 했다고 천명하자 이 김대중은 "김대중 국방위원장은 핵을 개발할 의사도 능력도 없다, 한다면 책임진다"던 소리는 꿩궈먹은 자리인지 일언반구도 없고 위처럼 "그전에는 안했는데 미국 부시가 강경책을 써서 핵개발 했고 그것은 당연한 것"인양 대통령에서 퇴임한 후 여기저기 사기를 치고 다녔다

지금이라도 부끄러운줄 알고 챙피한줄을 알아 김대중은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북 핵이나 미사일이나 이명박정부의 대북강경책을 놓고 오늘 또 위처럼 사리에 맞지않는 사기를 치며 강연이랍시고 해댄다

누가 돈 몇천만원 사기를 쳤다면 고소 고발이 없더라도 법이 인지했을때는 처벌을 한다

국가의 안보와 재산과 국민의 안녕을 놓고 대 사기를 쳤고, 지금도 저처럼 앞뒤 안맞는 뻔한 수작을 하며 사기치고 다니는 김대중을 대한민국 법은 왜 좌시를 하나?

이명박정부의 대한민국 법은 노무현만 잡을게 아니라 김대중도 잡아라!
잡아서 대한민국 상식을 바로 세워라!
 
2 Comments
Neptune 2009.05.23 13:00  
한국의 현실은 이렇군요~~
fabiano 2009.05.23 21:23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인터넷 뉴스를 보았는데 엉망진창인 이 나라의 정치판세며 북한의 행태가 너무도 몰상식의 극치여서 이 포스팅을 옮겨 왔는데 그 시각에 노 전대통령은 죽음을 생각하며 유서를... 본의 아니게 세태에 휩쓸리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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