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수원, 화성 ③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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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1
2009.02.18 22:31
15 Comments
은하수
2009.02.19 07:57
소중한 사진자료네요 정겹네요^^
fabiano
2009.02.19 09:35
그 시절의 사진은 情이 있어 늘, 그리운 것이니...
fabiano
2009.02.19 09:36
강산이 4~5번 변하였으니 흔적조차 없는 곳도 많습니다.이제 다시보니, 추천하며~[My투데이!]... 감사합니다!
시리우스
2009.02.19 10:51
직접 소장하신 자료인가요? 스크랩 하신건가요? 궁금하네요암튼 대단합니다.
뿔따구
2009.02.19 12:25
와...형님 좋은 그림 잘 봤습니다
참
2009.02.19 19:16
와...귀한 사진입니다.지금 화성이 거의 복원완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fabiano
2009.02.19 19:33
그 시절, 주한미군속으로 미군부대에 근무했던 B. Smother씨가 곳곳으로 다니며 찍은 사진인데 그의 아들이 스캔하여 웹에 올린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관한 그 시절의 사진은 대부분, 주한미군이나 군속들이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abiano
2009.02.19 19:35
그 시절엔 열차보다도 버스편으로 대전-천안-수원-안양에 자주 다녀서 그런지 사진들이 정감이 많이 갑니다~ ㅎㅎㅎ... 아, 그 시절이 그립네~
fabiano
2009.02.19 19:37
자주, 지나 다녔던 곳이어서 전혀 낯선 느낌이 없고 정든 고향같은 느낌이... 복원돠어 간다면 산성이나 망루 쪽의 야그?
fabiano
2009.11.15 21:49
leech감재님의 고향 부근이군요. 그 시절에 대전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에 자주 왕래했던 터라, 풍경이 낯익습니다.
피어나라
2010.02.04 23:16
제 컴퓨터로는 여기 게시사진들은 모두 보이지 않는군요.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무척 보고 싶네요. 앞의 수원을 소개하는 두 장면도 보았는데 아련하게 떠오르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마치 모두 아는 사람같은 착각이 들게 할 정도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fabiano
2010.02.05 13:55
얼마 전에도 잘보였는데 님의 댓글에 다시 보니 배꼽만... 서버쪽의 문제로 보입니다. 다시 포스팅했습니다. 즐감하십시요.
피어나라
2010.02.06 00:28
감사합니다. 정말 정감이 물씬 물씬 묻어납니다..^^
hasung61
2010.06.03 10:06
수원城,귀중한 자료입니다.소생은 수원 출신으로 파괴 되기 전의 長安門 東門 모습도 기억하고요,6.25때 파괴되어 지금 사진 모습의 Ruins 도 기억하지요.초등 4학년때 6.25 격고,수원의 파괴모습이,북문은 부서지고 동문은 도망가고 남문(팔달문)은 남아 있다..라던 말 기억합니다.
fabiano
2010.06.03 11:27
님의 대문사진을 보니 수원성을 배경으로 찍으셨군요. 이 땅에 근무했던 주한미군의 덕분으로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으니 세상좋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수원의 성이나 유적등은 당시, 미군들이 많이 찾고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을 찾아보시면 나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