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귀향열차(歸鄕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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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열차(歸鄕列車)

fabiano 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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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고향가는 열차를 찍어보다.
설날 당일에도 고향찾아 가는 사람들이 많은 듯 열차내에 사람들이 많더이다.
임시 열차도 많이 증편되어 경부선 상하행 열차가 많이 다니고 고향 꿈을 꾸듯,
기적소리의 여운도 길어지고....

 고향역
14 Comments
사막의 늑대 2006.01.31 01:57  
칼러에 흑백에...더 고향에 가고 싶어집니당.
fabiano 2006.01.31 10:28  
걍 한번 다녀 오십시요. 마음 내키는대로...
은하수 2006.01.31 10:55  
고향의 푸근함 이젠 점점 더 그리워만 지네요,,,,
fabiano 2006.01.31 11:29  
고향의 모습도 점점 사라져 가니...열차 타 본지가 오래되어 지나가는 열차를 찍어 보는 것으로...
mulim1672 2006.02.03 21:03  
저 영동역 철길 밑 집에서 1년간 하숙했던 시기가 1966년으로 기억합니다. 그후 유조차 화재 사건으로 하숙집이 불이나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다는 말을 들었지요. 인심이 풍성했던 그 집 할어버지, 할머니, 젊은 아저씨 내외 모두 고인이 되셨겠지요. 그래도 고향찾는 귀성객들이 많기를 기대해 봅니다.
fabiano 2006.02.03 22:02  
내는 안늙고 언제나 청춘일 것 같았는데 어느덧 세월이...참으로 무상하고 덧없다는 실감이...佛家에서 말하는 윤회설이 왜 이리도 심금을 우울하게 하는 것인지...
yeei 2006.02.07 19:44  
회사일 때문에 설 직전에 나왓습니다.. 기차를 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fabiano 2006.02.07 20:09  
업무때문에 집을 떠나 타향아닌 이국에서의 여정은 쓸쓸하기 짝이 없지요.중동에선 달만 쳐다보고 시름에 잠겼던 추억이....
학암 2006.02.16 12:26  
아직도 기차(汽車)가 기차같습니다. 시커먼 연기뿜던 그 석탄가루 날리는 그 기차가요.
fabiano 2006.02.16 14:35  
학암님의 글 읽고서 에 기적소리 요란했던 칙칙폭폭을 올려 놨습니다.
mulim1672 2006.02.18 08:05  
지난 8일 선배한 분 상을 당해 잠깐 영동을 들렀는데 영동역에 열차편이 무척 많더군요. 새마을, 무궁화호... 그리고 새마을 호는 서울까지 2시간여 밖에 안걸리더군요. 기차도 참으로 무척 빨라졌더군요.
fabiano 2006.02.18 08:38  
세월따라 Speed-up....
호수 2006.02.21 05:25  
기차.. 전 어느나라를 가던지.. 그 나라에 기차가 있다면.. 꼭 타보려 노력 하지요.. 그 친숙한 리듬.. 덜거덕 소리.. 글구.. 뭣보다.. 기찻간에서 맛보는.. 도시락.. 등의 음식등... . 지금도.. 여기 상해 서남쪽 자싱(JiaXing) 에는 새벽 4시 반이 넘어 가면서.. 디젤 기관차의 우렁찬 경적이 새벽의 쨍한 공기를 타고.. 제 호텔 방까지.. ..
fabiano 2006.02.21 06:08  
호수님이 좋은 추억을 맛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멋지게 기차를 찍어 올려 놓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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