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퍼온글] 영동 파비아노님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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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영동 파비아노님의 초대~

fabiano 0 1151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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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 사시는 조인스 블로그 파비아노님의 초대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어젯 밤에 일어난 일이라 다른 분들께는 연락도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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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근무하셨던 파비아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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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로 이 곳 지하 5층 까지 내려가 보았는데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그곳에 기념비가 있었는데
파비아노님의 이름도 적혀있었습니다. 이종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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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판 옆에서....                                              그리고 무주 양수관 전력홍보관 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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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근무하셨기에 지금 근무하고 있는 후배님(?)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우리 한국 기술의 뛰어남을 보고 감탄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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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밑으로 지하 5층으로 된 전자동 시스템의 수력 발전 시설이 있었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어마 어마 했습니다.
그저 언제나 즐거운 술람미님과 첫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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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사진에 보이는 산 밑, 산속에 암반을 뚫고 발전시설이 있다는 것이
나와서 다시 보니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새삼 우리나라와
피비아노님도 자랑스러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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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산을 넘어가고...
우리는 다시 차를 타고 파비아노님 댁으로 가기 시작,
그냥 가려고 했더니 차를 마시고 가라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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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며 집에 도착, 공기 맑은 곳에 아담하고
정갈한 가정집을 보니 그동안 참으로 모범적으로 가정생활을
이루어 오신 것을 알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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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아노님께서 손수 유자차와 녹차를 타 오시고....
우리는 기도를 하였지요. 함께 하신 파비아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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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후에  마음도 모습고 너무 고우신 아내되시는 분이 오시고...
메밀묵을 양념간장과 함께 맛있게 익은 김장 김치와 같이 내 놓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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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솔직한 이런 저런 이야기 들을 하였지요.
참으로 순수하시고 솔직하시고
그 마음이 단순, 어린아이 같으신 부부였습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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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오면서 복음을 전하신 술람미 자매님을 따라
주 예수님의 이름을 두 분 다 부르시고요....
이 집을 드나드신 많은 분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온
350년 된 나무도 우리의 만남을 축복해 주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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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손님들을 접대해 오신 파비아노님과 아내되시는 분을
우리 주님께서 마음껏 축복하시고 특히 장성한 두 아들의
앞날을 인도해 주시고 한량없이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돌아오는 발걸음이 너무 가볍고 기뻤습니다.

세밀하게 안배하시고 인도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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