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퍼온글] 다시 crunch 천번이다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유용한 창고
내 블로그

[퍼온글] 다시 crunch 천번이다

fabiano 0 1199  
1515092292364129.jpg

내가 다시 crunch를 중요하게 여기게 된 것은 6개월 여만에 체성분분석을 해봤더니
근육량은 올라갔지만 BMI와 복부의 수치는 별 변동이 없었다.
한때 crunch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제법 몰입을 하여 성과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의 운동량은 한시간을 넘기지를 못하는 실정이라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았다.
하여 다시 crunch 천번을 철저하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지난 토요일에 천번 어제는 쉬는 날이고 오늘 천번을 하였다.
사실 천번을 한다는 것은 힘들고 괴롭다.
그래서 꾀를 낸것이 몰아서 하는 거다.
한꺼번에 100번을 했었는데 그것도 량이 안차서
오늘 한꺼번에 200번을 해봤다.
세번을 테스트해봤는데 200번 하는데 3분이 걸렸다.
그러니까 600번 하는데 9분 걸린 셈이다.
전체 천번을 하는데 잠간 쉬는 시간을 포함해서 16~7분 걸린다. 

요즘은 주로 chin up, pull over, cable press, leg curl, leg press,
abduction, adduction, fy, press 등등을 한다.
두달 정도 삼두박근에  전념하다가 다시 몸통으로 바꿨다.

웬간한 회식이나 모임은 빠지고 crunch에 전념하는것이
배뿔뚝이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아, 그런데 내일도 모임이 있구나. ㅎㅎ

* 참고로 crunch는 다양한 형태의 자세가 있다. 아래의 지침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크런치 (Crunch)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동작으로 몸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복근만을 사용해서 상체를 복근으로 끌어 모은다. 다리와 몸의 각도가 90°정도일 때는 복근 상부에 보다 강한 자극이 가고, 각도가 작아져서 몸이 약간 웅크려진 상태에서는 복근 하부에 보다 강한 자극이 간다. <운동순서> ①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두 손은 가슴 앞으로 모으거나 목 뒤로 댄다.
② 다리는 벤치나 의자위에 올려 놓는다.
③ 복부를 수축해서 흉곽을 골반 쪽으로 들어 올린다.
④ 잠깐 동안 복근을 강하게 쥐어짜 주고 시작자세로 돌아간다. <주의 및 참고사항> ● 머리뒤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고, 무릎은 벤치에 올려 올바른 각도로 굽힌다.
● 견갑골을 미루에서 들어올릴 때 복부에 집중한다.
● 수축시키면서 약 1초동안 정지하였다가 이완시키고 나서 힘을 빼지 않고 내려온다.
● 양쪽을 번갈아 지칠 때까지 실시한 것을 1 set으로 3set이상 공략한다
● 복근을 수축하기 전에 숨을 들이 마쉬고, 수축 중에는 숨을 멈추고,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숨을 내쉰다.
<효과> 특히 상복부의 발달에 효과가 크다.


복근
] 크런치(Crunch) - 상복부 오무리기


 

상복부를 단련하는 대표적인 복근 운동이다. 흔히 알고 있는 윗몸 일으키기와는 동작이 다르다다.
몸을 완전히 일으키지 말고, 복근을 쥐어짜듯이 상체를 복근으로 끌어 모은다.



1515092293360422.gif


<운동순서>

① 바닥에 누워 다리를 90도 각도로 굽히거나, 벤치 위에 올려 놓는다.
② 손은 가슴에 모으거나 머리 뒤를 가볍게 감싼다.
③ 천천히 복부의 힘을 이용하여 상체를 들어올린다.
④ 정점 수축시 잠시 멈춘 후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간다.

<주의 및 참고사항>

- 엉덩이를 들거나, 허리의 힘으로 동작을 해서는 안된다.

<효과>
상복부

[참고] 응용동작

 

 

[참고] '크런치'에 대한 모든것

윗몸일으키기의 변형동작인 크런치는 간단한 동작 같지만 상복부를 단련하는데 효과적이며 대표적인 복근운동이다.

윗몸일으키기는 허리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 허리에 부담은 주고 , 복근에 부하가 그만큼 떨어저 비효율적인 반면에

크런치는 허리에 부담이 적고, 복부에 부하가 맣이 걸려서 그만큼 상복부를 단련하는데 효과적이다.



운동방법
 

1515092294868581.gif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윗몸일으키기 동작과 같이 구부리고 양손은 머리위에 올려서 살짝 닿게 한다.
 

그리고 상체를 일으키고 다시 눕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때 복부의 힘만 이용해서 서서히 들어 올려야 한다.

상복부만 최대한 끌어 올린 상태에서 복부에 자극을 느끼면서 2~3초간 멈추어서 상복부를 쥐어 짜주어야 효과가 극대화 된다.



주의사항으로는

엉덩이를 들거나 반동을 이용해서 하면 안되며, 손에 깍찌를 끼고 머리를 심하게 당기면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순수 상복부의 힘으로 이용해서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좋다.

40회 넘게 해도 자극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게 되면 20회 미만에서 자극을 느끼게 될 것이며 그이상은 힘들어서 못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운동시 이것만은 꼭 지켜주어야 한다.

둔근(엉덩이)와 허리는 바닥에 밀착하고 시선은 복부가 아니라 위쪽을 향하게 하고, 그리고 머리속에서 복근에만 집중하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

그만큼 목표근육인 복부에 대한 집중이 중요한 것이라는 거다.

이러한 집중력이 운동효과를 좌우하며 동작과 목표근육에 집중을 한다면 그만큼 효과는 커지게 된다.

우리가 걸레를 빨고 물을 뺄때 조이고 짜서 빼듯이, 목표 근육이 복부라면 복근도 이렇게 짜고 조이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목표 근육에 효과적인 힘의 전달은 뇌에서 보내는 신호와 근육 신경세포의 작용에 의해서 이행되는 것이며 이러한 집중도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

근육 신경세포들이 잘 발달 되지 않은 초보의 경우 원하는 만큼의 힘을 목표근육에 전달 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항상 운동동작을 취하면서 마음으로 목표 부위 근육에 집중하고 그 힘이 전달되는 느낌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출처 : Tong - 하이앤드님의 헬스통



 

0 Comments
Hot

인기 [퍼온글] 당뇨병과 식사관리

댓글 2 | 조회 1,205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49(1) 명
  • 오늘 방문자 2,380 명
  • 어제 방문자 2,660 명
  • 최대 방문자 14,296 명
  • 전체 방문자 1,337,491 명
  • 전체 게시물 11,136 개
  • 전체 댓글수 35,742 개
  • 전체 회원수 7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