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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을 떠나 보내고...

fabiano 62 1293  

할머니가 돌아가서 많이 쓸쓸하지요?

이제 겨우 다섯 살 된 조카딸 녀석의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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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우는 슬하의 많은 자식들의 눈물속에

모친께서는 이승에의 미련인가,

그리도 오래 끈을 놓지 않으시더니

한 아름 한을 안고  이승을 떠나 북망산에 가시고

세상의 미움, 고움 가슴에 안고  당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훠이훠이 날개 달아  오늘아침 까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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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을 저 세상으로 떠나 보내는게 꽤 힘들었습니다.


누구나 다 한번씩 거쳐야 할 북망산행.

이제, 담담하게 받아드려야 할 일입니다.


그동안 전화로 쪽지로 문자메시지로

위로의 말씀을 주신 여러 조블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2 Comments
은하수 2008.12.05 08:45  
더 기운 내세요 형님
fabiano 2008.12.05 09:23  
그동안 이리저리 다소 바빠서 블로그에도 못들렸는데 ☏, 문자, 쪽지로 걱정해 주신 조블 여러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이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시작을 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화사랑 2008.12.05 09:52  
큰일 치루셨군요. 어머님께서 편안한 안식에 드시도록 기도해 드립니다.
도돌돌 2008.12.05 10:35  
이제 편히 쉬실 곳으로 가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마셀 2008.12.05 10:56  
하늘나라에서 평온하시기를 빕니다...
흰구름 2008.12.05 11:20  
힘드셨지요... 가신 분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파님  힘 내세요...
2008.12.05 13:49  
명복을 빕니다.
마중물 2008.12.05 15:22  
많이 편찮으신게 아니고 돌아가셨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뫼/장광덕 2008.12.05 16:41  
오랜만에 들어 오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逸野 2008.12.05 17:24  
이제 마음추스리시고...힘내시길 바랍니다...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실겁니다...
2008.12.05 18:16  
늦었지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조문 못한 죄가 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뽀르짜(^*^) 2008.12.05 19:09  
모친을 보내 드리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abiano 2008.12.06 09:50  
감사합니다.
fabiano 2008.12.06 09:52  
감사합니다.
fabiano 2008.12.06 09:52  
전화로, 문자로, 쪽지로 보내주신 위로의 말씀을 보내주신 조블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fabiano 2008.12.06 09:55  
감사합니다.
fabiano 2008.12.06 09:55  
신부님께서 3일동안 신자들과 함께 오셔서 연도를 해주셨으니... 흰구름님께 감사드립니다.
fabiano 2008.12.06 09:57  
감사합니다.
fabiano 2008.12.06 09:57  
마지막으로 모친의 집을 방문해주신 조블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fabiano 2008.12.06 09:59  
모친께서도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
fabiano 2008.12.06 10:00  
평안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fabiano 2008.12.06 10:00  
사이버상으로나마 이렇게 조문을 받으니... 감사합니다.
yeei 2008.12.06 15:28  
늦었습니다. 죄송할 뿐이며, 일에 묻쳐서 지네며 큰일 치루신것도 몰랐습니다. 이세상 어느 아픔이 이보다 크겠습니까.
fabiano 2008.12.06 20:56  
블로그에서 인사치레만 하여도 고맙습니다. 어차피, 한번씩은 겪어야 하는 인간고뇌의 하나이니까요.
푸른깃발 2008.12.07 01:00  
인사가 늦었습니다. 삼가 조의을 표합니다. 저는 주님의 세상을 믿습니다. 모친께서는 영원한 안식과 아름다움과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주님 곁에서 환한 모습으로 계실 것입니다.
술람미 2008.12.07 23:06  
좀 죄송하네요 ^^ 가까운 거리에서..가서 뵙지 못해서요^^
fabiano 2008.12.07 23:06  
감사하나이다.
fabiano 2008.12.08 11:05  
신경쓰시지 마시고...사이버에서 인사만하여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fabiano 2008.12.08 11:06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가 2008.12.08 17:14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안한 곳에서 파비아노님을 지켜 보시리라 믿습니다..
fabiano 2008.12.08 20:07  
네, 감사합니다. 두가님.
정발산 2008.12.08 21:46  
얼마전 걱정이 되어 회사에서 잠시 들어왔다가 덧글을 못남기고, 이제서야 덧글을 남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abiano 2008.12.08 21:58  
감사합니다!
호수가되어 2008.12.08 23:10  
오랫만에 들려보니 슬픔을 당하셨군요,,,애도를 표합니다,,,ㅠㅠ
fabiano 2008.12.09 00:24  
감사합니다.
아저씨 2008.12.09 11:02  
죄송스럽게도 이제야 소식을 접했네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애도의 말씀 드립니다 파비아노형님 힘 내십시요..
들꽃향기 2008.12.09 14:02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비아노님 빈가슴을 많은 분들의 위로로 채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fabiano 2008.12.09 14:05  
인간사 생로병사에서 헤어나지 못하니.... 감사하나이다.
fabiano 2008.12.09 14:06  
에그,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Cantabile 2008.12.09 14: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abiano 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너무 많이 슬퍼하진 마세요.
fabiano 2008.12.09 14:35  
⊙.⊙.... ? 에구, Cantabile님이시군요. 생로병사는 인간으로 겪어야 하는 것이니... 담담하게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디아 2008.12.09 18:21  
저는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파비아노님! 가슴 아파도 너무 상심하지 마시옵고...뒤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뿔따구 2008.12.09 22:03  
형님 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오면 가고 가면 닷 오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다 허망하고 부질없지요. 어여 기운차리시고
삼신 2008.12.10 11:10  
멀리 와주셔서 감사했구요 미처 몰랐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fabiano 2008.12.10 17:15  
감사합니다.
fabiano 2008.12.10 17:16  
인간의 숙명이니...감사하네. 이제, 기운차리고 슬슬...
fabiano 2008.12.10 17:18  
네, 감사합니다.
채원 조이령 2008.12.10 18:54  
어쩌면....그 동안 큰 일을 치루셨군요....늦었지만 삼가 조의를~!!!!! 어머니 떠나보내심은 세상 가장 큰 가슴 아픈 일인 것을.....이제 기운 차리셔요~^*^
fabiano 2008.12.10 20:10  
어차피, 한번씩 겪어야 할 일이니.... 감사합니다.
마테우찌 2008.12.11 08:57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머님을 여읜 큰 슬픔에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세상이 조금 더 쓸쓸한 곳으로 느껴지시겠지만 부디 힘 내시기 바랍니다.
fabiano 2008.12.11 12:09  
조블님들의 조의에 감사드립니다. 굳이, 조위금으로 情을 표현하시는 조블님들이 계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마음으로도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힘내야 되겠습니다. 재삼, 감사드립니다.
피케노 2008.12.13 10:38  
외롭고 허전하신 마음 이해가 갑니다... 늦었서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abiano 2008.12.13 11:05  
다섯살배기 조카딸넘의 멘트에 한바탕... 이제 추스리고 일상으로 돌아가봅니다. 감사합니다.
KEVIN 2008.12.13 11:19  
죄송합니다 이제야 와보게되었습니다삼가 조의를 표합니다한동안 어머님의 모습이 아른거리실텐데 ...그 큰 슬픔을 어찌다 감당하실런지 걱정입니다
fabiano 2008.12.13 11:29  
뒤늦게라도 이리 우ㅏ로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번씩은 겪어야 하는 일이니...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돌아옵니다.
학암 2008.12.16 06:57  
큰 슬픔을 당하셨네요. 제가 어머님을 보내드릴 때의 그 엄청난 복받침이 생각나는군요. 너무나 큰 회오리같은 마음의 아픔이 다가왔었지요.
fabiano 2008.12.16 07:15  
누구나 다, 한번씩 당해야 하는 슬픔.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세상을 관조해봅니다.
fabiano 2008.12.18 04:38  
감사합니다!
汕井(안연식) 2008.12.29 19:53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죄송스럽고....늦게나마 명복을 비나이다....
fabiano 2008.12.29 22:08  
어차피, 한번은 가셔야 할 일. 감사하나이다.
서티9 2009.01.08 20:38  
늦었지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fabiano 2009.01.08 21:41  
⊙.⊙.... 뉘신가? 했더니.. 감사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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