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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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fabiano 18 935  


북소리는 목숨을 앗기 위해 재촉하는데

머리를 돌려 바라보니 해는 저무누나

황천에는 객점(客店)이 하나도 없다는데

오늘 밤엔 뉘 집에서 머무를까


擊鼓催大命

回頭日欲斜

黃泉無一店

今夜宿誰家                 

                                            <成三問>


18 Comments
2008.11.26 20:34  
무슨 일 있으신가요?..
마중물 2008.11.26 21:18  
노모께서 많이 편찮으신가보죠?
이대로 2008.11.28 08:44  
人生四苦의 一部로 생각 되어 집니다만~
Neptune 2008.12.03 19:03  
남아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흰구름 2008.12.03 21:10  
슬픔을 같이 하겠습니다..기도하겠습니다....                            베드로
도돌돌 2008.12.04 12: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s4004 2008.12.04 13:05  
늦게 알았습니다... 뭐라 말하기 어려운 아픔입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逸野 2008.12.05 17:27  
늦게나마 위로의 말씀드리고....고인께서 하나님의 품에서 편안하시기을 기원합니다...
fabiano 2008.12.06 10:05  
逸野님의 뚯대로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하실겁니다. 감사!
fabiano 2008.12.06 10:05  
감사합니다.
fabiano 2008.12.06 10:06  
재삼, 감사드립니다.
fabiano 2008.12.06 10:07  
베드로님의 기도로 평안하실겁니다. 감사드립니다.
fabiano 2008.12.06 10:08  
이제, 마음을 추스리고 열심히 활동해야자요. 감사합니다.
fabiano 2008.12.06 10:09  
어차피, 인간의 숙명인 생로병사이니...
fabiano 2008.12.06 10:10  
28일, 영면하셨습니다.
fabiano 2008.12.06 10:11  
生死의 기로에...
daeyk 2008.12.08 16:39  
그게 인생인갓 같아요. 회자 정리이지요...
fabiano 2008.12.08 20:11  
命대로 못살고 인위적으로 저 세상을 뜬 성삼문의 죽음에 대한 관조가 다소 해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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