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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ano 16 983  
모친 유고로 당분간 쉽니다.
16 Comments
서니베일체리 2008.11.21 10:17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觀水 2008.11.21 14:41  
모친께서 유고시라니요? 아니 이런!!! 무슨 갑자기 이런일이 ...그런 말씀 없으셨잖아요? 혹시 별세하신것은 아니시지요?우리가 만나 정을 나눈사이는 아니지만 마음속으로 존경하고 블로그에서나마 자주 뵈옵고있었는데..갑자기 모친께서 유고라니..궁금하군요.
드넓은 광야 2008.11.21 17:15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草阿(초아) 2008.11.21 19: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뿔따구 2008.11.21 21:48  
아직은 생존해 계신답니다. 금방 통화를 했는데 워낙 연로하셔서. 제가 알기론 장모님이 아니신가 합니다
정발산 2008.11.21 22:50  
아니?? 잘 내려가셨는지 안부 여쭈러 들어왔다가.  위 뿔님 말씀 듣고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화사랑 2008.11.22 15:49  
어르신들 계신댁에서 환절기가 비상입니다.
mulim1672 2008.11.23 23:22  
이형, 어머님이 위독하신것은 알고 있었지만...
마셀 2008.11.24 11:58  
신꼐서 보살펴 주시기를 빕니다...^_*
觀水 2008.11.24 15:33  
오늘까지 4일째 까페에도, 블로그에도 못들어오고 계신데..유고(有故)라는 말의 뜻은 '특별한 사정이나 사고-'라는 말일진데 꼭 별세라는 뜻은 아닌데..어찌된 일인지 궁금하군요..선배님 ! 별일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yeei 2008.11.24 17:51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위중한 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아저씨 2008.11.25 13:27  
아 그렇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fabiano 2008.11.25 16:59  
여러분과 觀水님께 감사의 말씀을...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갔는데 지금까지 상태가 상당히 안좋다는데도 이승에의 미련인가, 이승에의 끈을 놓지않고 있네요. 5일째, 밤낮으로 대기하고 있는데... 사람 보내기가 쉽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2008.11.26 07:59  
그러셨군요..힘내시라는 말씀 밖엔..
觀水 2008.11.26 13:37  
그러셨군요.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자식 입장에서 최선을 다 할밖에요. 언젠가는 보내드려야하는 길이니..우리도 언젠가는 따라가야 하는 길이고..아무튼 수고하십시오. 선배님.
흰구름 2008.12.03 20:59  
가만히 기다립니다.... 상황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파비아노님과 가족에게 기도를 함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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