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고을, 永同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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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04:41
22 Comments
술람미
2008.11.17 07:02
도로에 있는 감도 있네요?
은하수
2008.11.17 07:57
영동 곶감 더 맛있겠네요^^
뽀르짜(^*^)
2008.11.17 09:42
가로수 감의 주인은 누구 인지요? ^*^
잠
2008.11.17 12:38
가로수가 감나무입니다..^^
daeyk
2008.11.17 16:23
제천 청풍명월이란 곳은 들려 보았는데...하여튼 파비아노님 때문에 영동을 한번 들려봐야겠다.
참
2008.11.17 17:29
다른 곳에 비해서 정말 감이 많더군요.
fabiano
2008.11.17 18:32
우리 마을에 내 이름으로 된 감나무도 있습니다. ㅎㅎㅎ..
fabiano
2008.11.17 18:33
두 말 하면 잔소리... ㅎㅎㅎ..
fabiano
2008.11.17 18:34
해당 가게나 집주인입니다.
fabiano
2008.11.17 18:36
충북은 바다가 없어서인지 공기가 상쾌하고 맑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녀 가시면 좋은 곳입니다.
fabiano
2008.11.17 18:38
재작년인가, 감특구지역으로 지정되어 감에 대한 특수가 호황을 일으키는 듯...
마중물
2008.11.17 20:20
떫은감 사다가 곶감만드는 흉내좀 내보려고 했는데 감 파는곳을 못봤습니다.
fabiano
2008.11.17 21:28
곶감업체에서 거의 다, 수매해 갑니다. 내년에 한번 흉내를... ㅎㅎㅎ..
도돌돌
2008.11.18 16:31
침넘어 갑니다. ㅎㅎ
fabiano
2008.11.18 20:01
조금, 해봤는데 비맞아서 볼 품없슴다. 그래도 먹을만 하네요. ㅎㅎㅎ..
fabiano
2008.11.18 20:04
영동이 감으로도 유명하고 감특구로 지정되어 감 깎는 기술도 상당히... 예전에 장모님께서 곶감을 사위 주려고 만드셨는데 참으로 먹기 아까우리만치 예쁘게 만들어서 작품이라고 해야... ㅎㅎㅎ..
자수정
2008.11.19 09:28
우와 곶감이다...한겨울밤에 엄마가 우리들에게 한개씩 내어 주실때가 어제 같은데~~~~
fabiano
2008.11.19 09:49
우와, 자수정님이다! 한참 잊었슴다. 책상 옆에 걸어놓은 "2008 영동포도축제 자수정2" 명찰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화사랑
2008.11.19 11:12
가까이 가서 보고싶은 풍경이네요. 자연이 빚어내는 예술은 감히 사람은 흉내도 못낼것 같아요^*^*
호수가되어
2008.11.19 11:59
와!길거리에도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이네요,,^^*곶감 먹고파요,ㅎ
fabiano
2008.11.19 12:41
영동시내의 가로수는 거의 감나무입니다. 산천경개 좋으니 예향의 고장이기도 하며 많은 文人들도 배출되고...
fabiano
2008.11.19 12:42
영동군의 상징이기도 하며 감특구로 지정되어 활발한 생산, 가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