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양보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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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의 미덕

fabiano 6 1324  

겨우내 닭장에만 갇혀있는 닭들을 운동 시킬겸 해서 내놓았더니

놈들이 한창 식사를 하는 우리집 견공(犬公) 진돌이 주위로 모이니.....

올해는 개띠라서 그런지 식사중에 양보(?)의 미덕을 .......

요즘 닭들이 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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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의 이중창을 통해서 당겨 찍은 거라서 화질이 좀 구립니다.

6 Comments
햇빛(안연식) 2006.01.18 18:29  
닭이 참 토실 하군요.  알 낳을려면 잘 먹어야 하니 식탐 하는 게지요. 멍멍이의 표정이 참 귀엽습니다...
fabiano 2006.01.18 22:35  
하루에 알을 2~3개씩 낳네요. 진돌이도 한 식구가 된지도 5~6년 되는군요.
함박웃음 2006.01.19 09:03  
닭이 겁이 없는 것은 개의 책임입니다. 닭들의 토실한 몸집은 개가 며칠만 나대면 모두 혹쪽해 질 것 같은데요. 단독주택에 사시는데 참 좋으시겠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좋아보입니다. 단독주택은 많은 경우 주부들이 싫어하지만 상자속 아파트에 비교할 수 없는 삶의 질이 있지요.
fabiano 2006.01.19 10:40  
진돌이가 한창 클적에 닭을 물어 죽였는데 죽은 닭을 눈 앞에 들이대고 혼을 내준 이후로 닭들이 옆에 가도 본척만척. 내나 옆지기나 아파트는 답답해서 못살겠더군요.도시에서의 문화적인 혜택은 못보지만....
mulim1672 2006.01.25 11:32  
저 건강한 닭들을 보니 고향생각납니다. 어느 가정이나 몇마리씩 기르다 한여름 기운 부치면 건강한 녀석 한마리 잡아 몸보신도 하고...
fabiano 2006.01.25 12:15  
그런데 요즘 조류독감인가 뭔가가 불안하게 만드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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