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대천어항(大川漁港) - 200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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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어항(大川漁港) - 200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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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어항(大川漁港)


오랜만에 대천어항에 들렀다.


획기적으로 변해버린 어항의 모습에 그 시절의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푸른 파도와 등대와 하늘은 그대로인데...


오랜 세월의 흔적을 벗어버리고 현대적인 감각과 스타일로 탈바꿈한 모습에


군데군데 그 시절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 있을 뿐이었다.


고기잡는 낚시꾼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모습이고...


멀리 바라다 보이는 우람한 모습의 보령화력발전소.   


400만KW의 이 나라 최대의 발전단지이다.


내 젊음을 바친 직장이다.


먼데 하늘은 뭉게구름이 두둥실...


푸른 하늘 나는 갈매기의 울음소리에 계절은 보이지 않고


통통대며 지나가는 고기잡이배의 고동소리가 상념을 일깨운다.

3 Comments
fabiano 2008.10.30 19:22  
예전의 대천어항이 새롭게 획기적으로 바뀌었더군요. 그전엔 해수욕장 쪽, 신흑리를 거쳐야 했지만 새로 해안연안 쪽으로 도로가 시원하게 뚫렸고 멋진 바닷가의 모텔이 좋고... 찍을땐 몰랏는데 보니, 갈매기네요.
2008.10.30 20:10  
대천...해수욕장은 몇 번 갔지만 항구는 처음 봅니다.^^
fabiano 2008.10.30 22:13  
해수욕장에서 고개 하나 넘으면 바로 ... 지척거리... 지금은 해안도로를 만들어 바로 갈 수 있게 해놓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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