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 서울①

fabiano 그때 그 시절 11 3855 2008.10.21 00:00

서울역.

서울역전.

남대문시장 부근.

남대문 시장.

서울시청.

상공에서 본 서울.

한강.

한강변의 판자촌.

11 Comments

은하수 2008.10.21 07:58

정이 느껴지는 풍경이네요 지가 두살때 모습이네요^^

fabiano 2008.10.21 12:30

그 시절, 학창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르고... 종종 상경했던 터라 낯 익고 정다운 풍경이...

오공괭이 2008.10.28 10:34

은하수님도64년생이세요.저돈데요.어디사세요. 은근히 이런데서 만나니 관심가네요

fabiano 2008.10.28 22:10

잘 해보시죠... ㅎㅎㅎ..

올뫼/장광덕 2009.09.30 01:14

사진찍는걸 놀라 돌아보는 여인이 영화배우 빰치게 미인이군요.ㅎㅎㅎ

fabiano 2009.09.30 06:25

이 시절엔 학창생활을 할 때지만 종종 서울에 갔던지라, 꽤나, 정겨운 풍경의 사진일 뿐더러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추억의 사진입니다. 그 시절, 영화배우 뺨치는 미녀들이 많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나오 2010.02.28 12:06

참. 정겨운사진이많군요.그중..미싱하고..타이어.오리온공장을어려서본기억이있는것같은데..동네가어딘지요...?서울역은기억이많이나는데요.시청앞부수대에전차가다니는걸보니아주옛날사진같군요.노량진에서살때집앞에전차가지나던기억이남니다.지금은볼수없는추억이그립습니다.

fabiano 2010.02.28 14:01

그 시절 서울역에 내리면 길 건너 좌측으로 드레스 미싱, 오리온 캬라멜, 한국타이어 등의 간판은 한눈에 들어 온 풍경입니다. 이 당시는 60년대 중반으로 전차는 몇년 후, 사라진 것으로 생각납니다. 이 카테고리에 그때 그 시절의 사진이 다소 있습니다. 즐~감~하시고 .....

나오 2010.03.14 10:35

그렇군요...^^....그때그시절그리운추억..지금은볼수없는게너무아쉽네요.감사함니다...!

thhgrand 2015.03.15 14:21

8 번째 사진은 남대문 시장의 퇴계로에서 서울역을 바라본 것 입니다. 교각 사이로 서울역사의 지붕이 보이는 군요. 이 교각은 남대문에서 남산과 후암동으로 가는 길(소월로)이지요. 15 번째는 아마도 신세계 백화점 앞 일 것 같군요.분수대와 전차의 진행 방향, 그리고 한국은행의 현관 모습과 건물 전면의 좌우 끝 부분이 악간 돌출된 것 (시청은 평면) 또 1층 창문위의 돌 난간 모습으로 그렇게 추정이 됩니다..

fabiano 2015.03.15 20:41

60년대는 자주 서울에 왕래하여 엊그제 풍경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남습니다. 웬만한 곳은 거의 기억합니다. 질곡의 세월이었어도 그 시절이 생각나는 것은 웬일일까요? 오늘날 같은 풍조며 사조가 너무나 비인간적인 환멸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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