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E채널 ‘기담전설’의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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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기담전설’의 ‘아무도 없었다’

fabiano 12 4386  

어제 오후 5시에 E채널 ‘기담전설’의 ‘아무도 없었다’ 편이 방영되었는데 영화계에 몸담고 있는
큰 아들이(이효민) 각본을 쓴 것으로 그의 친구가 감독을 했는데 밤늦게 전화가 왔습니다.

안부를 전하며 작품평을 물어보고 기타,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다음 주말쯤에 이곳에 와서 낚시도
하며 작품구상을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영화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지라, 지금도 말리고 있는 애비의 심정인데 녀석은
끝까지 그 길로 가겠다고 하는군요.

어차피, 자기가 선택한 길이니만큼 이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들을 위해서 시간 나는대로 매일 묵주기도를 드리는 제 엄마의 정성과 기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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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판 동아일보 [오늘의 TV 하이라이트] 소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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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었다>

평범한 시골 마을에서 한 청년에 이어 주민들이 연이어 실종된다. 경찰이 수사에 나서지만
진전이 없다.

그때 겁에 질린 한 마을 주민의 제보가 들어온다.
없어진 사람들이 실종 전 모두 한 버스를 탔었다는 것과 당시 버스 운전사는 일을 그만두고
시내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

경찰은 버스 운전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에 나서는데 운전사가 새로운 사실을 고백한다.

버스를 운행했던 당시 한 명의 여자 승객이 급하게 버스에 올랐다가 낯선 남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내리게 됐는데 다른 승객과 운전사 모두 그녀를 도와주지 않았다는 것.

중국 쓰촨 성 지역의 기담을 바탕으로 만든 공포 드라마다.


12 Comments
마셀 2008.09.03 11:08  
잘 되실 겁니다..^_*
fabiano 2008.09.03 11:14  
녀석한테 마셀님의 글을 읽어보라고 했는데... 놈이 바쁜가 봅니다. 마셀님, 소설책 낸 것 있습니까?
ks4004 2008.09.03 12:42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마셀 2008.09.03 13:36  
어이구..무슨 책을요? 제가.ㅎㅎㅎ..그냥 쓰고 있습니다...^_*
두가 2008.09.03 14:19  
휼륭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온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영화 한편 만들기를 바랍니다..^^
fabiano 2008.09.03 14:23  
그쪽 길이 험난하니 걱정되서요. 감사합니다.
fabiano 2008.09.03 14:25  
평범한 녀석입니다. 훌륭한 작품,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두가님, 감사합니다.  ♡.♡
fabiano 2008.09.03 14:26  
책이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草阿(초아) 2008.09.03 18:27  
저도 아드님의 성공을 축원드리겠습니다.
fabiano 2008.09.03 21:24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
은하수 2008.09.04 07:56  
잘될겁니다 멋진 영화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
fabiano 2008.09.04 09:14  
열심히 노력해서 잘되기를 빌어야쥬... 감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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