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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추억에 사네> 조회수 100만명, 돌파하다

fabiano 34 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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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십명씩 또는 몇백명씩... 그렇게 열차는  사람들을... 그리하여 100만명을 돌파하였다.


 2008. 8.28.

제 블로그의 게시판을 보니 나비구름님의 안부멘트가 있고 그 밑을 보니 조회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네요.
2004. 5.25.일자,  "맨날 추억에 사네"로 간판을 달고  블로그를 개설한지, 만 4년 3개월이 경과했습니다.
애초엔 잃어버린 옛날  "그때 그 시절"의 풍경과 제 나름대로의 일기 형식으로 꾸려 왔는데 하다보니 이것저것
관심이 가는 분야가 생겨서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 방식대로 운용해오다 보니 블로그 친구가 생기고 서로 대화가 되고 이해하며 공감하는 사이가 되어 집으로
초청하고 또한 초대받는 일도 자주 생겼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佛家의 말이 아니더라도 세상에 태어나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잘 이어져 좋은 인연을
맺게 되는 것이 인터넷을 통한 교감도 아주 좋은 일입니다.

대중매체의 한 쟝르인 블로그.
그 속에 또다른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는 인터넷에 다양한 정보와 지식의 공유와 정감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자신만의 1인 미디어로 잘 활용하고  기록과 지식의 寶庫로 만드는 것 또한 블로거 자신의 일입니다.
 
100만명의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내 블로그를 안다는 것만 해도 관심있게 스쳐 지나가는 것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일목요연하게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면 좀 좋겠습니까만 이때까지 누구의 도움 없이 해 온지라,  엉성해도,
전문적인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관심있게 열심히 보아주신 조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34 Comments
드넓은 광야 2008.08.28 15:33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100만을 돌파하셨군요 숫자도 중요하지만 블로그안에서 희노애락과 서로간의 공감을 느꼈다면 더욱 보람이었겠지요 번창을 기원합니다~~~
bsb2001 2008.08.28 16:22  
와! 축하합니다.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fabiano 2008.08.28 19:48  
5년차에 접어들지만 온.오프라인에서의 교감도 잦아지고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가 있어 좋습니다. 그래서 번개나 이벤트도 좋고요. 감사하나이다~~~
fabiano 2008.08.28 19:50  
배기자님의 전문적인 블로그는 못되지만 엉성한 느낌의 제 블로그도 이래저래...  ㅎㅎㅎ... 감사합니다!
草阿(초아) 2008.08.28 21:10  
우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죽~ 인기블로그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학암 2008.08.28 21:35  
파비아노님의 열정적인 블로깅으로 100만이 넘었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채원 조이령 2008.08.28 23:02  
참말로 축하 드립니다~ 그간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락거린 님의 인정과 휴먼 정신은 아마도 100만이라는 숫자로는 도모지 드러낼 수 없을 겝니다....또 다시 200만, 300만명이 즐겨찾는 멋진 블로그 되시길 빕니다~^_______^*
푸른깃발 2008.08.29 04:00  
압록강 강변에서 축하드립니다.
fabiano 2008.08.29 07:02  
님의 웃음만큼이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요.
fabiano 2008.08.29 07:04  
감사합니다~ 튀지않는 평범한 블로그로 계속 나가겠습니다.
fabiano 2008.08.29 07:05  
세월이 가르쳐 주는 숫자네요. 감사합니다!
fabiano 2008.08.29 07:11  
평범한 사람의 생각과 말이 가끔씩은 빛볼 날이 있군요. 사람과 사람간의 상호관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님의 격려로 다시 힘을 내봅니다. 감쏴~~~
fabiano 2008.08.29 07:13  
압록강변에서 오늘도 노심초사 하시는 푸른깃발님의 건투를 빌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은하수 2008.08.29 07:54  
와 축하드립니다 형님 ^^
fabiano 2008.08.29 08:51  
400만을 돌파한 은하수 브라보!  ㅎㅎㅎ...
은곡 2008.08.29 14:10  
대단하십니다.. 우선 축하드리고요,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소개해 주십시요..자주 들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fabiano 2008.08.29 18:50  
세월이 가면 언젠가는 그 숫자에 도달하거늘... 근래, 와서 다른 조블님들의 블로그에 거의 못들리니 그님들도 안오시네요. 여성 조블님들이... 이제 시간이 나면 자주 들려야 되는데요. 은곡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고운(孤雲) 2008.08.29 23:05  
축하하네 친구!, 언제나 열성적으로 자기개발을 하시는 그대가 항상 존경스러웠다네, 더욱 분발하시면 머지않아 1000만명 돌파도 꿈이 아닐걸세,거듭 축하드리네,ㅎ
mulim1672 2008.08.30 00:25  
이형의 열정적이 블러킹과 그리고 격의 없는 친구들과의 교류, 향토애 이 모든것이 100만을 돌파하는 영광을 안은것이라 봅니다. 나이들면 추억으로 산다하지 않습니까? 이형, 더욱 열정적으로 사시기를
fabiano 2008.08.30 04:31  
나를 가장 잘아는 친구의 댓글을 보니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의미가 잘 나타나네. 어차피, 세월가면 거기에 도달하거늘... 이 기회에 조인스블로거가 돼보게나... 고마우이...
fabiano 2008.08.30 04:41  
순수하며 情으로 살았던 그 시절이 못내 그리운 마음이 라는 간판으로 지금까지 이끌어 온 것은 늘, 많은 관심과 추억거리로 살아왔던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헐리웃키드的인 기질, 또한... 정형의 바람대로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돼보겠슴다.
올뫼/장광덕 2008.08.31 23:21  
100만 돌파!!! 축하 드립니다. ^^*
fabiano 2008.08.31 23:36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는 도달하는것인데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
피케노 2008.09.01 08:09  
축하합니다.... 100만명이라... 확실한 조블의 인기짱 블로그이십니다...
도돌돌 2008.09.01 09:32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9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름이 2008.09.02 07:56  
100만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제가 추억에 잠기고 싶으면 이리로 옵니다.. 여긴 여러가지 지난 귀중한 자료가 풍부해서지요.. 나날이 번창하시옵소서..ㅎㅎ..
fabiano 2008.09.02 08:28  
세월가면 누구나, 그리 됩니다. 감사합니다요.
fabiano 2008.09.02 08:29  
Thank you!  건강해야 돌님도 만나보지요. ㅎㅎㅎ...
fabiano 2008.09.02 08:30  
감사하나이다. 멀어져가는 추억의 끈을 오늘도 붙잡아 보렵니다.  질곡스러웠어도 情이 있었던 그 시절이니...
고샅길 2008.09.04 11:23  
선배 님의 파워블로깅을 존경합니다...^^ 100만 방문에 문지방을 다시 갈아야 겠습니다...ㅋㅋㅋ
fabiano 2008.09.04 11:26  
아니요, 맨날 추억에 사는 집이니 고색창연한 문지방이 더 좋은 줄 아뢰오.  ㅎㅎㅎ...
고샅길 2008.09.04 14:11  
미끄러운 문지방에서 넘어지면 책임지시기 바랍니다...ㅎㅎㅎ
KEVIN 2008.09.07 05:16  
저두 존경합니다그동안 좋은 브로거 만드시느라 고생 많이하셨어요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fabiano 2008.09.07 05:33  
나름대로 했지만 쑥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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