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영동포도축제 4일째의 분위기
fabiano
내 앨범
4
2021
2008.08.27 10:07
영동포도축제가 시작된지 나흘째 되는 25일에 시간을 내서 영동을 다시 찾아보았다.
축제의 일환으로 전각전시를 하는 분을 뵙는 목적도 있었기에 한국화를 하는 후배와 같이 참관하였다.
영동투어 때는 용두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갔었는데 축제기간에는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어 역전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올라갔다. 너무 많은 차량들이 올텐데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겠고 행사에도 차량으로 인해 지장을 받을 수 있겠기에 적절한 조치라 생각된다.
용두공원 올라가는 길에는 수많은 몽골천막이 줄지어 쳐져서 향토 특산물을 판매하거나 하는 시설로 이용하고 있었다.
한가해 보이던 공원입구부터 각종 체험공간들이
빈틈없이 만들어져서 계속 체험하면서 꼭대기의 공연장까지 갈 수 있게 배치되어 있었다.
체험 내용은 다음 글에 하나 하나 소개하고 여기서는 전체의 분위기를 스케치해본다.
풍물단들도 흥을 돋우기 위해 동원되었고
간이 마차도 만들어 이동에 이용하고 있었는데 지방이 축제답게 말 대신 트랙터가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민 운동장 쪽으로도 계속 천막이 쳐져서 무엇인가 판매하거나 홍보를 하고 있고 군민운동장을 지나 먹거리 지역이 마련되어 면별로 특색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여기에 대형 주차장이 있었는데 만차가 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원두막에서 막걸리 한잔 할 수도 있고
식사는 뭐든지 다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일행과 식사하는 중 영동투어때 안내를 잘 해주던 서정길과장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고 내가 찾던 분과도 교분이 있어 같이 대화도 나누었다.
영동투어때 만나고 두번째라 더욱 반가웠으나 서로 바쁜지라 오래 같이하지는 못했다. 같이 계신 분이 문하생들의 전각전시를 위해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운학님이다. 운학님이 영동포도축제를 잘 안내해주셔서 깊이있게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사전에 미리 다녀본 체험들을 다시 가볼 수는 없어서 용두공원에서 펼쳐지는 체험과정들을 둘러보고 내 눈에 끌리는 것들만 소개를 해볼까 한다.
다시 찾은 영동이 무척이나 반갑다.
축제의 일환으로 전각전시를 하는 분을 뵙는 목적도 있었기에 한국화를 하는 후배와 같이 참관하였다.
영동투어 때는 용두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갔었는데 축제기간에는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어 역전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올라갔다. 너무 많은 차량들이 올텐데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겠고 행사에도 차량으로 인해 지장을 받을 수 있겠기에 적절한 조치라 생각된다.
용두공원 올라가는 길에는 수많은 몽골천막이 줄지어 쳐져서 향토 특산물을 판매하거나 하는 시설로 이용하고 있었다.
한가해 보이던 공원입구부터 각종 체험공간들이
빈틈없이 만들어져서 계속 체험하면서 꼭대기의 공연장까지 갈 수 있게 배치되어 있었다.
체험 내용은 다음 글에 하나 하나 소개하고 여기서는 전체의 분위기를 스케치해본다.
풍물단들도 흥을 돋우기 위해 동원되었고
간이 마차도 만들어 이동에 이용하고 있었는데 지방이 축제답게 말 대신 트랙터가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민 운동장 쪽으로도 계속 천막이 쳐져서 무엇인가 판매하거나 홍보를 하고 있고 군민운동장을 지나 먹거리 지역이 마련되어 면별로 특색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여기에 대형 주차장이 있었는데 만차가 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원두막에서 막걸리 한잔 할 수도 있고
식사는 뭐든지 다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일행과 식사하는 중 영동투어때 안내를 잘 해주던 서정길과장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고 내가 찾던 분과도 교분이 있어 같이 대화도 나누었다.
영동투어때 만나고 두번째라 더욱 반가웠으나 서로 바쁜지라 오래 같이하지는 못했다. 같이 계신 분이 문하생들의 전각전시를 위해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운학님이다. 운학님이 영동포도축제를 잘 안내해주셔서 깊이있게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사전에 미리 다녀본 체험들을 다시 가볼 수는 없어서 용두공원에서 펼쳐지는 체험과정들을 둘러보고 내 눈에 끌리는 것들만 소개를 해볼까 한다.
다시 찾은 영동이 무척이나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