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극장

대전에 멀티관이 생기고 나서 기존의 단관극장은 겨우 명맥을 유지하다가 결국은 ....중앙,대전,신도극장은 근래에 문을 닫았다.
영화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있어야 할 극장들이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중부시장 통이지만 사람들의 내왕이 별로 없다.



영화간판이 내린지도 오래, 썰렁한 극장건물.



 매표소에는 극장건물 대관(貸館) 광고가 붙어 있었다.



마지막 상영 영화  < 동갑내기 과외하기 >


이렇게 해서 우리가 살아왔던 60년대는 사라져간다.